지난 3월 13일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된 청해부대가
오늘(4월 16일, 한국시간 13시)
사상 처음으로 아덴만 입구에서 지부티 해역까지
선박 호송임무를 수행합니다.
 
지금은 출동준비로 매우 바쁘다고 합니다.

아덴만을 통과하는 우리국적 선박은 연간 500여척이고, 이중 해적공격에 취약한 선박이 150~160여척임을 고려시 주 1회 왕복 호송할 경우 매회당 평균 1~3척을 호송할 것으로 예상되며, 함정의 1회 호송능력은 최대 6척입니다.

국방부 브리핑실 모습

해적공격에 취약한 선박이란 15노트 이하로 이동하는
 속도가 느린 선박과 해면으로부터 갑판까지의 높이가 낮은
선박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속도가 느린 선박은  해적의 추격을 따돌리기 힘들고,
높이가 낮은 선박은 해적들이 선박의 갑판에 올라가기가
용이하여 해적들의 주표적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파인 겔럭시호를 호송할 호송구간입니다.

이번에 호송할 선박은 '파인 겔럭시호'  라고 합니다.
금일 오전에 마샬군도 소속의 선박이 해적의 위험에
긴급 구조요청이 있어 출동하였는데
우리 청해부대를 보고 꽁지가 빠지게 도망갔다고 하네요.
 (쿠쿠쿡,  청해부대 화이팅)

 

특히, 청해부대는 진해항을 출항하여 아덴만 해역으로 이동하면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최상의 임무수행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0일에는 싱가포르 창이항에 기항하여
아시아 해적방지기구 정보공유센터를 방문하고 싱가포르
해군과 말라카 해협에 대한 대해적작전 경험 등을
공유하였으며,
4월 3일에는 연합해군사 사령부가 위치한
바레인에 기항하여 연합해군사와
선박 검문ㆍ검색 절차를 협의하는 등 대해적작전에 관한 제반 업무를 협조하였다고 합니다.


  국방부(합참)는 지부티, 예멘 등 관련국은 물론 외교부, 국토해양부 등 유관부처와도 긴밀히 협조하여 청해부대의 대해적작전 및 선박호송작전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제반 조치를 완료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임무 성공적으로 수행하길 바랍니다! 


Posted by 열혈아 트랙백 0 : 댓글 5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