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공감'에 해당되는 글 168건

  1. 2009.08.28 김대중 前 대통령 묘역 조성 현장 취재기!
  2. 2009.08.27 '신종플루' 국방부는 어떻게 대처할까? (3)
  3. 2009.08.26 신종플루 검사 중인 국방부 군인들 (16)
  4. 2009.08.25 해군함정에서 본 나로호 발사 중지 모습들 (6)
  5. 2009.08.13 2NE1 이름의 비밀은? (3)
  6. 2009.08.12 사관과 숙녀의 행복한 데이트 (1)
  7. 2009.08.10 영화속의 권총 (2)
  8. 2009.08.03 영화『국가대표』그들이 주목한 것은? (4)
  9. 2009.07.31 DMZ에서도 생수가 나오네요~ (5)
  10. 2009.07.27 역사의 한 순간을 장식한 권총, 그 이후? (25)
  11. 2009.07.23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 팜플릿이 나왔답니다.!!! (2)
  12. 2009.07.20 국방부 장관이 말한다!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과 사이버 테러는? (4)
  13. 2009.07.17 경기북부지역에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어디로?
  14. 2009.07.15 전투차량이 전기자동차로 개발된다면? (2)
  15. 2009.07.14 신종플루 치료 전문가 최강원 선생님을 만나~ (5)
  16. 2009.07.13 '아줌마의 힘'으로 병역의무 이행을.... (6)
  17. 2009.07.09 사이버테러에도 국방부는 이상무!
  18. 2009.07.06 글로벌 호크와 벙커 버스터 (2)
  19. 2009.07.06 군사 작전용 접이식 자전거의 탄생 비밀~(군 녹색성장 관련)
  20. 2009.07.02 미8군 올해의 베스트 워리어는? 카투사(KATUSA) (4)
  21. 2009.06.29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 '예비군 훈련'편 (3)
  22. 2009.06.26 김연아 선수가 한다는 트위터란!!
  23. 2009.06.25 1950년, 6월 24일 북한에선...
  24. 2009.06.24 각종 권총을 종류별로 보고싶다면? (전쟁기념관, 이야기가 있는 권총 기획전) (4)
  25. 2009.06.23 4대강 살리기 [엄마! 아빠! 강으로 소풍가요~~~] (6)
  26. 2009.06.22 북한 땅굴이 수원 인근까지 왔다고? (정책고객과의 대화) (5)
  27. 2009.06.19 [웹툰]군 밀리어네어 <국방의학원이 필요해? 2부> (3)
  28. 2009.06.16 초등학생의 35%는 6.25 전쟁을 북침으로 생각!!! (제60주년 사업단을 찾아~) (2)
  29. 2009.06.15 4대강 살리기 [1000일후 대한민국] (2)
  30. 2009.06.12 군입대 휴학! 여학생들도 할 수 있다. (7)



국립 서울현충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조성현장을 강군이 찾았습니다.

지난 8월 23일 안장한 제15대 김대중 대통령 묘역은 국민들이 참배할 수 있게 조성하는데 최소 2개월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랍니다. 따라서 서울현충원은 국민들의 참배요구에 부응하고자 오늘부터(8.28) 임시참배소를 설치*운영한다고 합니다.

묘역이 조성된곳은 현충원의 국가유공자 제1묘역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묘역 입구에서 왼쪽으로 100m가량 올라가다보면 나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 입구로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까지 사진동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이거 보시면 아마 쉽게 찾아가실수 있을듯 합니다.




서울 현충원의 관계자 "대통령 묘역의 경우 통상적으로 묘비, 상석, 향로대 및 우모비 등을 설치하며, 참배 및 방문객의 묘역 진출입로를 만드는 등 많은 작업과정이 필요하다" "이와같이 묘역 조성을 완공하는데 2개월여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참배객 및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참배소를 설치하게 되었다"며 안내하시더군요.

예상치 못한 김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해, 서울 현충원 직원들은 경황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빠른시일내에 대통령 묘역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될듯합니다.^^*





임시 참배소 김 전 대통령 묘 하단부로부터 27m정도 떨어져 있고, 53번 장병묘역 우측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로 7m, 세로 5m 공간으로 20여명이 동시에 참배를 드릴수 있는 환경이라고 일하시분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시더군요.

서울현충원 정진태 원장 "유가족이 묘역을 최대한 소박하고 검소하고, 친환경적으로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면서 "묘역은 봉분과 재단 등을 합해 80여평(24mⅹ25m)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히셨는데요, 실제 묘역은 이렇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80여평 정도 되는것 같죠?

비가와서 심어놓은 잔디가 무너지지 않도록 비닐을 씌워 놓았더군요.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이 주차장과 진입로를 합쳐 각각 500평(1,650㎡), 1,200평(3,630㎡)라는 점을 감안하면 김 전 대통령 묘역은 큰 편은 아니라는 게 서울현충원의 설명입니다. 김 전 대통령의 모역의 경우 유족이 원할경우에는 부인도 합창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래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 같이 부부 합창묘가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박정의 전 대통령의 묘역의 경우는 육영수 여사 또한 공적인 행사장에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국가유공자로 예우 받아 봉분이 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향로대가 큰쪽이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현충원에 모셔진 두 전직대통령 묘역처럼 제대로된 모습을 갖출려면 빠르면 올해말까지, 늦으면 내년 구정까지는 완공이 된다고 합니다. 전직 대통령의 묘역이다보니 공사관계자분들도 조심스럽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게다가 봉분을 조성한지 얼마안돼 비까지 쏟아져 혹시나 묘역이 상할까 노심초사 하시더군요. 강군이 사진찍을때마다, 여러번 "조심스럽게 다녀달라" 요청 받았답니다.^^*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볼수 있냐는 문의 전화가 하루에도 수백통씩 온다고 합니다. 궁금하신분들에게 강군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갑작스런 국장에도 차질없이 묘역조성을 진행하고 있는 현충원 직원분들에게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묘역참배는 24시간 개방되어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길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  16만 5천여위의 6.25 전쟁 전사자들 및 대한민국 호국영령들과 편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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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혈아 트랙백 1 : 댓글 0

신종인플루엔자 (이하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3,000명을 넘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군 내 신종플루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우리 군의 신종플루 관련 대책은 어떻게 될까요?

국방부는 지난 21일부터 청사를 출입하는 직원들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 감염여부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청사 출입구마다 병사 2~3명이 배치되어 체온 측정기로 출입자들을 일일이 검사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8.24)까지 신종플루에 감염된 군인은 476명이며, 이 가운데 183명은 군병원 및 의무부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293명은 완치가 되어 소속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단체생활이 부득이한 군의 특성상 신종플루의 전염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군부대 내 신종플루 환자발생과 관련하여 각 군은 방역대책본부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하여 실시 중에 있습니다.

첫째, 전 장병을 대상으로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강조하고, 부대 출입자 감시를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둘째, 장병들을 대상으로 휴가와 외박, 해외출장 때 개인 건강 예방 수칙 준수를 위한 특별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셋째, 해외출장 간부에 대해서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입국일로부터 7일간 가능한 한 다른 사람과 1m이상 거리를 유지토록 하고 있습니다.

넷째, 수시점검을 통해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한 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육군 본부와 군사령부에 대응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용 중이며, 발열환자를 위한 별도의 진료*격리 공간 마련 등의 유입*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해 철저히 이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종플루 확진 환자와 유사한 증상이 있을 경우 타미플루를 복용토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예비군 훈련간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예비군 훈련장 입구에서 군의관 등이 발열측정기로 체온을 측정하고 손 소독기를 배치토록 의무화 했습니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 입소자가 37.8℃ 이상의 발열을 보일 경우,  관할 보건소에 진료를 의뢰하고 귀가조치와 함께 4시간 훈련 이수 처리를 하게 됩니다

다음은 8월 24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신종플루 관련 기사 중 국군 수도병원 격리병동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국내 최고의 시설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격리 진료체계가 가장 잘 갖춰진 데는 국군수도병원이다. 정문에서부터 신종플루의심 환자의 동선을 완전 분리한다. 격리병동 전체엔 음압시설이 가동된다. 전용 엘리베이터도 있다. 한양대병원 등 주요병원들이 벤치마킹했다. 수도병원 윤한두 원장은 "초기에는 민간인들이 입원했지만 지난달 말 이후 군인 환자가 늘어나면서 지금은 군인만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09.08.24 「중앙일보」

국군수도병원은 군 관련 의료시설 중 유일하게 최신의 음압유지 격리시설을 갖춘 격리병동입니다. 시설비가 17억원 가까이 들어간 최첨단 시설로 격리 진료체계가 가장 잘 갖춰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28개의 병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종플루에 감염된다면...아래의 사진같은 격리병동의 병상에서 치료받게 됩니다

국군수도병원 격리병상



※ 음압유지 격리시설은 사스(SARS), 조류독감(AI) 등의 호흡기 관련 감염병원균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격리시설로, 병실 내의 압력을 복도보다 낮게 유지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복도로 유출되지 않도록 되어 있다. 또한 환자가 호흡한 병실의 공기는 해파필터로 걸러 멸균해 배출한다.


격리병실과 감압장치


격리병동의 병상이다보니 중간 중간 차단막이 있는게 보이시죠.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감압장치로 병실내의 압력을 복도보다 낮게 유지하게 됩니다. 세번재 사진은  바이러스 킬러라는 멸균장치로 해파필터입니다.

국방부는 11월에 시판될 백신을 군병원에 공급하기 위한 예산 92억원도 이미 확보하는 등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방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26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신종플루 확산방지 방안을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국방부는 신종 플루(인플루엔자) 위기 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되면 예비군 교육훈련을 연기하고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외박을 강력히 통제키로 했습니다. 다만, 훈련 및 입영은 예정되로 진행할 예정입니다.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전염병 위기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계’ 단계입니다.

끝으로, 아래의 신종플루 예방수칙을 잘 지켜 '열혈 3인방'가족 여러분들도 신종플루의 위협으로부터 소중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신종인플루엔자 국민행동요령

☎ :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02-2023-8094), 중앙방역대책본부 (02-380-2691)

1. 외출 후 귀가하였을 시, 다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 기침이나 재채기를 손으로 가렸을 경우에는 즉시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으시고, 평소에도 손씻기를 생활화 합니다.

2.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 막힘 중 하나 이상)이 있으면

○ 학교, 영화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에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 또는 옷으로 가리시는 등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 특히 고위험군(만성질환자,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59개월 이하의 소아)은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3. 발열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 내원시에는

○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내원하였음을 미리 병원관계자에게 알려 일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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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혈아 트랙백 6 : 댓글 3

출근시간 데드라인에 쫒겨~ 헐레벌떡 국방부 청사로 들어서는 순간
이상한 모습이 강군의 눈앞에서 펼쳐지더군요.

국방부 직원들이 줄을 서서 무슨 검사를 받고 청사로 입장하는것이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오늘부터 장관님의 지시로 청사를 출입하는 국방부 직원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확인한 다음 청사 진입을 허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열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직원과 군인들은 이렇게 표찰에 스티커를 붙여서 구분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의 신종플루 사전 예방조치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군 장병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경찰청 또한 국방부와 동일하게 예방활동을 한다고 하니 군과 경찰이 솔선수범하여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믿음직스럽죠.!!!


현재까지 신종플루에 감염된 군인은 342명이며, 이 가운데 147명은 군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195명은 완치되어 소속부대로 복귀했습니다.

특히 신종플루에 감염된 전역 예정자들에 대해서는 국민건강을 위해 완전히 치료될때까지 전역을 보류하고, 음성 판정 후에 전역 조치토록 하는 등 "11월께 시판될 백신이 보급되기 전까지 신종플루가 군내에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관계자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얼마전 감기와 신종플루를 구별하는 웹툰을 게재했었는데...다들 보셨는지요.^^
http://mnd-policy.tistory.com/136


감기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된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보시고,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꼭 찾아서 미리미리 예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가급적 해외여행은 당분간은 자제해 주시는것도 꼭 명심하시고요~

국군 수도병원의 신종플루 치료전문가 최강원 선생님의 인터뷰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mnd-policy.tistory.com/122

신종플루로 인해 첫사망자가 나온뒤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손 청결'제라는 화장품 또한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요.

최근 일본은 1주일새 10만명이상 신종플루 감염자가 늘어나는 등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세계적 평균치에 못미치는 2,675명(8.21)에 불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기라고 해서 무심히 지나치지 마시고 예방만이 상책이라는거 국방부에서 강군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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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비 트랙백 7 : 댓글 16



어제 한민족의 우주를 향한 첫걸음인 나로호(KSLV-1)의 발사가 중지되었습니다. 자동발사 시퀀스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세계 10번째 우주클럽 국가로의 진입은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물론 오는 26일 이내에 다시 재발사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나, 그간 여러번의 발사 연기가 있은터라 아쉬움은 너무나 컸습니다. ㅠ.ㅠ




강군은 지난 17일 밤 우리나라 최초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발사 성공을 취재하기위해 전남 여수로 내려갔습니다. 나로호 발사는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우주센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외나로도항이나 인근 해수욕장에서 지켜볼 수도 있었으나, 강군은 생생한 현장의 상황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리기 위해 해상의 해군 상륙함(LST, 2,600톤)인 비로봉함에서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여수항에서 왕복 8시간이 걸리는 대장정이었습니다.ㅡㅡ;;)

해군은 국가적 행사인 나로호 발사를 위해 완벽한 해상경계작전을 수행함과 아울러 국민의 염원이 담긴 나로호의 성공적 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500여명의 관광객들 및 취재진들을 태운체 비로봉함고준봉함을 외나로도 인근 해상에 배치했습니다.

2척의 상륙함 지원은 국민들이 바다 위에서 역사적인 첫 우주 발사체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의도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결론적으로는 아쉬움만 크게 되었죠. ㅡㅡ;;




비로봉함의 갑판위에 놓여 있는 방송중계시설 및 의자들이 보이시죠. 해군 장병들이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땀방울을 흘렸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대다수라 안전에도 신경 쓰느라 해군 관계자들의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천재소년으로 유명한 과학자 송유근 가족을 비롯해서 소년, 소녀 가장, 우주소년단 등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해 우주영상물 상영 등 교육 체험의 장 또한 제공되었답니다. 하지만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군악대 연주 및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었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토대를 제공하신 김 전대통령의 서거는 참으로 애통한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함 앞의 섬이 외나로도



하지만 무엇보다 안타까웠던건 외나로도를 감싸고 있는 해무(바다위 안개)로 인해, 신문방송사 카메라 및 사진기자들의 원성이 발사중지전까지 군함 내부를 가득채웠다는 사실입니다.^^;;;

해무로 인해 사진 및 영상도 제대로 담을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거리 유지원칙에 의거하여 군함이 발사대로부터 3㎞ 이내로는 근접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이에 카메라를 잔뜩 짊어지고 온 한 관광객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를 찍을려고 밤새 달려왔는데, 외나로도가 해무로 가려져 나로호의 역동적인 화면을 찍을수 없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강군 역시 너무나 안타까웠답니다.)


나로호 발사현장인 외나로도가 해무로 둘러싸여 있네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15분전부터 선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200여명의 관광객들이 하나둘 씩 갑판으로 나와 성공적 발사를 기원했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소프트웨어적 결함으로 말미암아 11번째 우주클럽국이길 희망하는 4천만의 염원은 잠시 보류 되었습니다. (다들 아쉬웠죠?)




개발단계부터 나로호는 러시아와의 기술이전 문제로 잡음이 많았습니다. 또한 발사대 부품 공급 차질 및 1단계 로켓 연소의 문제점 등 숱한 어려움과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우주클럽국인 10여개 나라중 아무런 문제없이 로켓발사에 성공한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 우주에 대한 첫번째 시도에 성공한 나라 또한 3개국(러시아, 프랑스, 이스라엘)에 불구하고요.




위의 사진은 발사 20분전 나로호의 성공적 발사(?)를 예상하고, 우주소년단의 함성을 미리 카메라 및 캠코더에 담는 기자들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 및 영상은 아직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아쉬운 모습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곧 보게 되겠죠. 확신합니다 ^.^)

나로호 개발의 책임자였던 항공우주연구원의 이주진 원장은 "이번 발사중지는 실패가 아닌 연기일뿐...다음번 시도는 꼭 성공할 것"이라고 언론 보도를 통해 자신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로호의 성공적 발사를 기대하는 온국민의 염원이 하늘을 감동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번 나로호 발사 현장에 강군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TV로 또는 인터넷으로 신심을 다해 응원할 예정입니다. ^^*

혹자는 "우주를 지배하는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우주를 향한 한민족의 꿈 꼭 실현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해상에서 강군이었습니다.^^
 
*발사 성공을 기원하신다면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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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혈아 트랙백 2 : 댓글 6

 


요즘 방송가에 걸그룹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 태풍의 핵은 바로 2NE1.
말복에 함께하고 싶은 스타에 2NE1 '산다라박'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등 요즘 그야말로 가요계는 2NE1 전성시대입니다.

노래 또한 한 두곡이 아니라 여러곡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Fire, I dont care, Pretty boy, Lets go party 등 지난 5월에 데뷔한 신인 그룹의 히트곡이라고 도저히 믿을수 없을정도 입니다.^^*

이런 폭발적인 인기뒤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강군이 볼때에는 이름도 한 몫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2NE1은 21(To Anyone)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할려고 했으나, 동명이인 남자가수 팬들의 빗발치는 항의 속에 2(New Evolution)1라는 이름으로 바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21은 꽃다운 나이인 21세처럼 활기차고 역동적이라는 의미이며, 카드게임 블랙잭의 가장 높은 패인 21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NE는 뉴에블루션(New Evolution)이라는 새로운 진화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2NE1은 '21세기에 항상 새롭게 진화하는 팀'으로도 해석 가능하죠.^^*

이렇게 그룹 '2NE1' 명칭의 뜻을 알아보니, 강군은 요즘 개발되어 각 군에 배치되고 있는 한국군 신무기들의 이름이 오버랩 되네요.  우리 최신 무기들의 이름은 어떻게 지었을까요?
 


위의 사진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로 한국군 차기전차 K-2 흑표 입니다. 한국군 차기전차 K-2는 수많은 첨단 장비를 탐재하고도 중량이 K1AI 기존 전차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현재 K1A1에 탑재된 1,200마력 엔진보다 강력해진 1,500마력의 엔진이 탑재되어 높은 가속력과 조종에 대한 보다 빠른 반응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우리 군의 강력한 무기인 차기 전차의 별칭은 바로 흑표...검은표범입니다. 표범은 호랑이에 비해 몸집은 작지만 민첩하고 용맹하기로 유명하죠. 바로 이런점이 한국군 차기전차와 비슷해 흑표라는 별칭으로 불린답니다. 어떻게 어울리나요.?

그럼 우리의 자랑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은 어떨까요?

    <자세한 T-50 사진은 국방부 포토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www.photomil.co.kr>

2005년부터 대량생산 쳬제에 들어간 고등훈련기 T-50은 최대 속도가 마하 1.5로 국내 최초의 초음속 비행기입니다. 이로인해 우리는  세계 12번째 초음속 비행기 보유국가가 되었죠.

그럼 T-50의 애칭이자 별칭은 무엇일까요?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짐작하시겠죠. 바로 검은 독수리 '블랙 이글'(Black Eagle)입니다. 이름이 잘 어울리죠. 또한 검독수리 라는 애칭에 걸맞게 2009년 10월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 이글스"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니 T-50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한반도의 하늘만 날기에는 'T-50 검독수리' 위용이 아깞죠. 세계 하늘 곳곳을 날아다니는 T-50...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될날을 손꼽아 봅니다.

자 이젠 마지막으로 최초 국산헬기인 수리온...


 
최초 국산헬기인 한국형기동헬기(KUH) 수리온은 국산화 100% 달성 및 향후 세계시장으로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국민공모전을 통해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수리온, 미르메, 해모수 등 여러 명칭이 경합한 끝에 독수리의 수리와 100을 의미하는 순한글 '온'의 합성어인 '수리온'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한글'온'에는 항상 켜진 상태로 항공 안전을 기원하는 영어 'ON'의 의미 또한 담고 있습니다.

강군이 보기에는 세계 11번째 독자 헬기 개발국 진입을 알리는 첫번째 이름으로는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인기 걸그룹 '2NE1' 만큼 우리군의 신무기들도 선전하기를 기대하며...
강군은 퇴근 준비해용^^*  추천 잊지마세요~ (아이돈 케어! 그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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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에도 어느 회사와 다름없이 사보가 있답니다. 바로 국방부 가족지 '한우리'
계절별로 발행되는 '한우리' 여름호에 재미난 기사가 있어 강군이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일과를 마친 저녁. 새하얀 예복으로 멋을 낸 중년의 사관과 풋풋한 숙녀가 국립중앙박물관 산책로를 걷는다. 촉촉하게 내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걷고 있는 그들은 사랑하는 사이다.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다정한 이들. 연인일까? 부부일까? 정답은 부녀사이다. 국방부에서 근무하는 아버지와 딸. 홍유철 준위와 홍경미 직원의 행복한 데이트를 따라 가보자 (국방부 가족지 한우리 제공 글 정유리 사진 전형준)




어엿한 사회인이 된 자랑스러운 딸

처음 태어났을 때는 배냇짓마저 작아 '언제 크나'싶었던 딸인데 벌써 20대 중반의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아빠와 함게 일한단다. 아빠 홍유철 준위가 보기에는 마냥 신기한 일이다. 군인이 되고 결혼을 해 아이가 태어나 이만큼 자랄 동안 진급을 위해 자격증이다, 대학원이다 해서 하루 종일 공부만 했던 아빠가 애정표현이라도 하려고 하면 어린 딸은 빽빽 울기만 해 '사이렌' 이라고 별명을 붙여줄 정도였다. 딸이 학창시절을 보내는 동안에도 늘 근무와 군생활로 소홀했던 아빠였기에 대통령 표창을 받을 때보다 딸의 국방부 취업 소식을 들을 때가 더 기뻤다.
미술을 하겠다던 딸의 고집을 꺾어 결국 미대로 진학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미안함이 앞서 '잘했다'는 한마디도 못했던 아빠였기에 홍 준위는 어느덧 다 자란 딸이 그저 대견할 따름이다.




영원한 나의 이상형 아빠

딸이 보아온 아빠는 항상 삶의 기준이었다. 하다못해 남자친구도 요즘 유행하는 '꽃미남'이 아닌 아빠를 닮아 책임감 있고 남자다운 사람이 이상형이다. 계획을 세우고, 무슨일이 있어도 꼭 지키고 사리분별도 명확한 아빠, 완벽주의자인 아빠는 참여하는 모든 모임의 리더로 활동활 만큼 믿음직한 사람으로 주변에도 소문이 나있다. 운동으로 아침을 시작해 공부로 하루를 끝맺는 아빠를 보면서 가끔은 '지독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지난번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 미리 돌아가실 때를 대비해 연락망을 만들어놓고 돌아가시자마자 당황한 기색 없이 착착 부고를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우리 아빠'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홍경미 직원이 기억하는 홍유철 준위는 늘 바쁜 모습이었지만 졸업식이나 운동회 처럼 꼭 참석해야할 자리에는 해병대 군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찾아와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어 준 자랑스러운 아빠다.



사실 아빠 홍유철 준위는 내년 초 전역을 앞두고 있다. 어쩌면 홍유철 준위에게는 오늘 딸과 마주보고 앉아있는 시간이 함께 국방부에서 근무하는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데이트일지도 모르기에 특별하고 소중하다. 국방부 생활 6년 동안 딸과 함께 국방부 생활을 하며 보낸 2년 동안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아쉬워한다.
같은 건물안에서도 서로 얼굴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지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웃음과 이야기가 떠나질 않았다. 아빠와 딸이 함께 마주 앉아 쏟아 놓은 옛날이야기는 처음 만난 사람이 듣기에도 따뜻한 애정이 담겨있었다. 서글서글한 눈과 활짝 웃는 모습이 닯았다 싶더니 후식으로 똑같이 토마토 주스를 고르는 것도 닯았다. 말하지 않아도 가족임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모습인지 이들 부녀를 보면 알 수 있다.



재미있으셨다면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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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권총

2009.08.10 18:06 from 열혈 공감


영화는 가상현실을 재현하여 우리들에게 많은 재미를 제공해주죠. 특히 첩보 영화나 전쟁영화, 액션영화는 긴박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런 영화 속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권총입니다. 오늘은 바로 영화속의 권총에 대해서 애기하려 합니다.

권총은 크기가 작고 휴대가 간편하여 호신용으로 애용되어 왔습니다. 서부 개척시대를 다룬 추억의 영화 '석양의 무법자'에서도 주인공이 22구경 리볼버 권총을 차고 떠돌아다니며 현상금을 걸고 결투를 벌이던 장면이 기억에 생생하네요.

첩보영화의 대명사 007시리즈에 등장하는 권총도 주인공만큼이나 유명하죠. 영화속의 주인공들이 권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활약하는 모습은 꿈속에서도 나타나곤 합니다. 마치 우리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전쟁기념관의 조성훈 학예관님은 "제한된 예산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많은 국민들이 보며 즐길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려고 20여명이 넘는 전쟁기념관 직원들이 밤낮을 세며 전시회를 준비했다." 고 준비 소회를 밝히셨습니다.

현재 전쟁기념관에는 권총관련 물품이 3만점 가까이 된다고 하니, 권총에 관심이 있는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은 조만간 또 다른 전시회도 기대해도 될듯합니다.


발터 PPK 권총
007위기일발 (1963년작)


스펙터라는 범죄조직의 두목 블로펠트는 러시아의 새 암호해독기를 얻기 위하여 터키에 있는 소련 암호부 여직원을 이용합니다. 007(숀 코너리)은 국장의 지시를 받고 터키로 가서 여자와 암호해독기를 가져오기 위한 작전에 들어가죠.

그러나 KGB에 침투한 스펙터 요원의 추격을 받으며 살해 위험에 빠진다. 기차~헬리콥터~모터보트로 이어지는 장대한 추격적이 숨 막히게 펼쳐집니다. 발터 PPK는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아 007시리즈의 상징적인 무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2구경 리볼버(콜트)
석양의 무법자(1966년작)


토요일 저녁 9시 50분이면 잔잔히 흐르는 음악인 '토요명화'의 시그널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석양의 무법자'

허리춤에 권총 한 자루와 흙먼지가 가득한 낡은 망토를 두르고 굵은 시거를 비스듬히 문채 고뇌에 찬 눈빛으로 석양을 바라보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모습이 생생하죠.

바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결투씬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사용한 총이 바로 22구경 리볼버입니다.

38구경 리볼버
투캅스 (1993년작)


투캅스는 박중훈과 안성기가 한 조를 이루어 형사활동을 하는 내용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이죠.

이 영화에서는 박중훈과 안성기가 사용하고 있는 권총이 38리볼버로 현재 우리나라 경찰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레타 M92 권총
쉬리 (1999년작), 공동경비구역 JSA(2000년작)
 

우리나라 최초의 블로버스터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쉬리'는 한국영화 사상 큰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남북한 간의 긴박한 첩보전을 다루었죠. 이 영화의 주인공 한석규가 사용한 권총이 베레타 M92 권총입니다.

또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를 서던 남북한 초병들간의 아슬아슬한 교류를 다룬 영화인 공동경비구역 JSA는 비무장지대 수색중 지뢰를 밟아 대열에서 낙오된 이병헌은 북한군 송강호와 신하균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집니다. 이를 계기로 송강호와 친해진 이병헌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그들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날 그 장면이 북한군에게 들키자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던 그들은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결국에는 사상자가 발생한다. 바로 이 영화에서 이병헌과 김태우가 차고 있던 권총이 베레타 M92입니다.

스미스 & 웨슨 38구경
달콤한 인생 (2005년작)


건달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로 보스의 신뢰를 받던 주인공 이병헌이 조직의 부당한 보복을 받자 홀로 외로운 복수를 하는 것이 이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이때 사용한 권총이 스미스 & 웨슨 38구경입니다. (자료 및 글 협조 전쟁기념관 조성훈 학예관님)

어제부터 서울도 열대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강군은 어제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잤답니다.^^*

휴가중에 어디로 갈까 많이 고민되시죠. 삼각지역에 전쟁기념관에 들려 재미난 전시회도 보시면 어떨까요? ^^ 오는 14일에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전쟁기념관에서 클래식 음악회도 개최한다고 하니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열혈 3인방 팀블로거중 한 사람인 배인영 사무관의 글이 포스팅 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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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열혈3인방 (이하 열방)에서 "지성"과 "미모" 그리고..."까칠함"을 담당하고 있는 정예화 양입니다.

정예화는 지금 고향인 부산에서 꿀맛~같은 휴가 중이랍니다.
혹시 휴가 중인 거 자랑하려구 포스팅하냐구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호호, 휴가 중에 감동적으로 본 영화와 재밌게 읽고 있는 책을 열방 식구들과 공유하고 싶어서요.*^^*





어제 한국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은 순전히 정예화가 최근 꽂힌 배우 "하정우"를 보기 위해서였어요.ㅋㅋ

영화 『국가대표』는 '스키점프'를 소재한 스포츠 영화에요.
'스키점프' 라는 소재만으로도 보는 내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짜릿함을 선사하니 휴가 때 보기 딱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챔피언(권투), 역도산(레슬링),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핸드볼), 킹콩을 들다(역도), 그리고 국가대표(스키점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스포츠 영화들의 대부분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데 그 매력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도 역시 대한민국에 단 5명 밖에 없는 우리 스키점프 국가대표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인데요. 열악한 장비와 훈련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훈련에 임하는 장면 등은 흡사 자메이카인들의 봅슬레이 도전기, "쿨러닝" 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자랑스러운 우리의 국가대표들...물론 나중에는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지만, 최초에는 주인공들 모두 "저마다의 이유" 를 가지고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되기로 결심하는데요, 이는 영화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예화가 유독 주목한 대목이 바로 그 "저마다의 이유"입니다.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하정우)에게는 아파트가 그 이유였지만, 나머지 선수들인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병역 면제"가 바로 그 이유였거든요.

일전에 저희 열방에서도 '강군'이 병역특례에 대해 한번 짚어 본 바가 있는데요, 현행 병역볍(49조)상의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병역혜택은 올림픽 3위 이상, 그리고 아시안게임 1위의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 4강과 2006년 WBC 4강 진출에 기여한 선수들에 대해 병역혜택을 준 바 있지만, "지나치게 병역혜택을 남발한다"는 비판여론과 다른 비인기 종목과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자 08년부터는 올림픽 3위 이상자와 아시안게임 1위인자로 법률이 개정 된 것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3월 26일자 강군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http://v.daum.net/link/2805777/http://mnd-policy.tistory.com/22

여튼 이렇게 정예화는 영화를 볼 때나 책을 읽을 때에도 "국방부에 근무하기 전에는 관심도 없던(?)" 국방과 군에 대한 애기들과 표현들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갑니다. 아무래도 직업병의 일종인 듯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읽고 있는 공지영 작가의 "도가니"중 '무진'이란 도시의 "안개"를 묘사하는 대목을 살짝 소개하며 물러가겠습니다.




바닷 속에서 솟아오른 거대한 흰 짐승이 축축하고 미세한 털로 뒤덮힌 발을 내어딛듯이 안개는 그렇게 육지로 진구해왔다. 안개의 품에 빨려 들어간 사물들은 이미 패색을 감지한 병사들처럼 미세한 수증기 알갱이에 윤곽을 내어주며 스스로 흐리멍덩하게 만들어 버렸다.


                                                                               - 공지영, 『도가니』 -


무진에 명산물이 없는 게 아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은 안개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면, 밤사이에 진주해온 적군들처럼 안개가 무진을 뺑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다.


                          - 공지영, 『도가니』 中 김승옥, 『무진기행』재인용-



왠지 그 무진의 안개가 어떤 느낌인지 확~~와 닿지 않으세요?

휴가철입니다.
감동적인 영화 한 편과 재밌는 책 한 권 즐기시며,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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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초절정 미인이신 정 모 주무관님...모델을 허락해주셔서 감사^^*>

8월초부터 디엠지(DMZ)라는 최상급 청정수가 생수로 나온답니다. 어제 과사무실에 샘플로 배달된 생수를 먹어보니 물맛이 나름 괜찮네요.^^ 제주 삼다수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급 생수로 경쟁력이 있을듯해요.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군인공제회 록인음료(주) 연천공장에서는 하루 48만병(2ℓ)이 생산이 되며, 모 대기업 음료를 통해 'DMZ 2Km'라는 브랜드로 국내에 시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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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방부는 현재 중앙 이코노미스트와 공동으로 김호기 교수(연세대), 강석훈 교수(성신여대)와 함께 'DMZ 밀착 르뽀기사'를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연천지역의 경우 녹색바다가 바람결에 춤을 추고, 희귀 새가 목청껏 울고, 천연기념물이 물장구 치는 그야말로 생태의 보고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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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역 급수탑: 1914년 경원선 개통 당시부터 1967년까지 운행되 증기기관차에 물공급 급수탑>

궁금하신분은 이코노미스트를 보고 확인해보세요.^^*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search.asp?source=11&query=DMZ


생수가 만들어지는 경기도 연천공장의 수원지 유역은 4억㎟에 이르는 민통선 이북의 DMZ청정지역으로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천혜의 자연이 보존되어 있으며 25억톤에 달하는 최상급 청정수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환경부가 이 지역을 2012년까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지정을 추진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물의 수원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기존의 국내 경쟁 생수 브랜드들보다 뛰어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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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렇게 청정 생수가 나올수 있었던건 예전 국방부 국정감사시 군 장병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의 일부가 오염되어 있다는 지적에 따라, 군 장병의 건강문제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의 웰빙 소비욕구가 늘어나고 있는 사업 환경을 판단하여, 2004년에 (주)록인음료를 국방부 군인공제회가 설립하여 물 사업을 본격화한 결과입니다.
 
얼마전 KBS 소비자 고발에 의하면 생수업체 3곳중 1곳은 위생상태가 엉망이고, 일부업체는 생수속에 발암물질이 녹아있어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는 물 선택도 이제 맘놓고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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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강가에서 백로가 한가로이 놀고있네요

 
생태의 보고 연천에서 생산되는 디엠지 생수
8월초에 시중에서 보신다면 한번 드셔보면 어떨런지요^^*

*양욱의 글로벌 밀리터리 연재는 다음주로 연기되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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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은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총으로 다른 총에 비해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최후에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원시적인 화기인 Handgun을 소형화 하여 말 위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시초라 할 수 있는 데, 이후 크기나 형태, 발사장치 등을 개량하여 권총의 편리성과 살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달되었습니다. 아울러 권총은 인류 역사의 기로에 서있던 여러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지요.


14세기 경에 탄생된 총기는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권총은 작고 소지하기에 편리하다는 점에서 역사상 커다란 사건을 일으키는 도구로 이용되었고요.

조선을 근대화 시키고자 했던, 김옥균의 죽음,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 이토호 히로부미 사살, 민족지도자 김구선생의 암살... 이 모두가 권총으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도 1914년 사라예보에서의 한 방의 총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의 권총은 전투 무기로 이용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소총이 참호내에서 근접전에 용이하지 않다는 점에서 권총의 개발은 가히 경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독일의 P38권총, 영국의 웰로드 0.32 인치 무소음 권총, 미국의 스미스 & 웨슨 빅토리 리볼버 권총, 일본의 94식 자동권총의 개발 등이 그 대표적인 경우 입니다.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근해 북방한계선에서 남,북한 해군 사이에 제2연평해전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1999년 6월 15일에 있었던 제1연평해전의 패배를 만회하고자 북한이 의도적으로 우리 고속정에서 대하여 함포를 사격해 옴으로써 발생한 전투였습니다.

아래는 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고 윤영하 소령의 권총이자, 우리 군의 대표적인 권총인 'K-5, 9미리 권총으로 1990년대부터 한국 군의 주력 권총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국산 권총은 대우정밀(주)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경량화하여 제작한 권총을 말하며, 모양 및 작동원리는 콜트사의 45구경 권총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초탄 발사의 신속성과 정확한 명중률을 달성하여 세계 유명 권총과 비교해도 성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권총이 최초 개발된 이후 세계사속에서 어떠한 활약을 했고, 어떻게 발달해왔는지를 강군이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  (사진 자료 및 글 협조 전쟁기념관 조성훈 학예관님)


지금 전쟁기념관에서는 재미있는 권총전시회가 9월 15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무기나 권총에 관심있는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은 한번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권총 또한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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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배달되어온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 책자와 팜플릿입니다.


책자는 5000부, 팜플릿은 10만부가 각 부처 및 관공서, 대학교, 역, 경찰서로 배포될 예정이랍니다.
개혁안 책자 내용이 궁금하신 네티즌들이 계신다면

각 구청 민원실이나, 경찰서, 역 안내실에 방문하신다면 쉽게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앞으로 강군은 국방개혁안 책자 주요부분을 발췌해서 여러분들에게 시리즈로 소개해 드릴까해요.^^

이번 '국방개혁 기본계획'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전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05년도에 수립되었습니다. 이는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매 2~3년 주기로 보완하고 있으며, 최근 급변하는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국방부에서는 실현 가능한 실용적 계획으로 발전시켰답니다. 그것이 바로 이번에 나온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이죠.

팜플릿 내용은 아래와 같답니다.~
오늘은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이야기가 있는 권총 전시회'를 취재하러 간답니다.^^ 좋은 장면 많이 찍어와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까해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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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지난 19일  KTV 한국정책방송 ‘정책대담’에 출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최근 이슈가 된 북한 핵문제,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히셨습니다.

  이날 방송은 지난 14일 전쟁기념관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되었습니다.
 



  강군을 비롯한 직원들은 KTV 관계자들과 함께 장관님의 방송 인터뷰 세팅(?)을 맡았답니다.^^*

  이날은 장관님을 비롯해 3분의 패널분들과 우리에게 친숙한 송지현 MC와 함께했습니다. 3분의 패널분들은 동아일보 육정수 논설위원, 홍두승 교수(서울대), YTN 김명수 차장으로 국방 전반에 관하여 세세히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날 대담에서는 국방전반의 중요한 문제가 많이 거론되었습니다.

  증가하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 2012년 이후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 문제와 한미 동맹과의 역학관계,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 군의 재조형 등의 국방현안이 3명의 패널분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더불어 공론화 되었답니다.

 
  1시간여동안 장관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간단히 7문장으로 강군이 정리해봤습니다.^^ 참고하세요

1. 현재의 한미 연합전력은 계속되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장사정포 같은 위협을 충분히 억제할 능력이 있습니다.

2.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되어 한미 군사동맹이 약화될 우려는 없습니다.

3. 이번 국방계획 기본계획 수정안은 단순히 병력을 감축하는 것이 아니라, 군  부대 편성의 완전성을 확립해 전시에서의 환경을 지배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4. 또한 육군 위주의 재편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이는 오해일뿐 우리가 설정한 군사전략과 합동전장운용계획에 비추어 가장 효율적인 방안입니다.

5. 북한의 사이버전과 같은 비정규전 위협과, 도심 지하철의 화생방 위협 등에 대해 우리 군은 사전훈련 등을 통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6. 군의 전투력 유지의 핵심인 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같은 군인복지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장관이 지속적으로 국민들을 설득해 나갈것입니다.

7. 안보는 너와 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에 대해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책TV 영상은 아래 주소를 클릭~ (국군 방송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tv.go.kr/program_home.do?method=detail&cid=308159&map_idx=&pcode=100898&gotoPage=1


  요즘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때문에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으시나, 장관님 대담을 보신다면 그런 우려는 싹~ 가실거라고 생각해요. 국방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쯤 클릭 해보시길^^*

강군은 이제 퇴근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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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진료지원체계


정답은 바로 군병원으로 연락하면 된답니다.

국방부는 병원시설이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와 민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병원시설이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응급환자 발생시 '119 구급대''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락하면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가까운 군병원(벽제, 양주, 일동, 청평)에서 신속히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방부를 방문했답니다. 두분 넥타이가 참 멋지죠.^^


사실, 군병원의 민간 응급환자 진료는 예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도표에서 보다시피 작년에는 600여명의 환자의 치료를 군병원에서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벽제, 일동 지역은 예전보다 향상된 군병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경기도 또한 관련 기관과의 핫라인을 구축하는 한편, 의료사고에 대비한 책임보험에 가입하고 군 병원 응급실 보강을 위해 행정 및 재정적으로도 지원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군병원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국방부와 경기도는 군 장병과 민간인 전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서로 협력하며, 군부대 말라리아 환자 예방을 위한 공동방역, 각종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신고체계, 역학조사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전염병 전파방지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답니다.


이 모든 과정을 도표로 정리하면 위와 같답니다.

따라서, 국방부와 경기도간의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따라  민,관,군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각종 보건의료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으며, 지역주민과 군 장병 모두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북부지역에 사는 네티즌들이 계시다면, 한번 이용해보시길 강군이 강권해드립니다.^^*

위급할땐 119와 더불어 1339도 꼭 스크랩 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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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해요! 선진강군, 실천해요! 녹색성장
 
  폭우가 쏟아지는 어제(14일), 국방부에서는 제1차 녹색성장 추진 위원회가 열렸답니다. 국방녹색성장 종합추진계획, 하이브리드 전기 전투차량 개발, 군 부대 탄소관리모델 결과 등을 보고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ADD) 김동수 박사의 '하이브리드 전기 전투차량' 개발 보고는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 박사는 올해부터 총 386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중량 5톤급의 '4륜 독립구동 특수임무 차량용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개발중인 하이브리드 전투차량



  미국도 1990년대 후반부터 군 차원에서 하이브리드 전투차량을 개발중에 있지만 아직 전력화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향후 개발 성과에 따라 우리 군의 위상도 크게 달라질것으로 예상되네요.

  이날 회의를 주관한 장수만 차관은 "향후 국방운영을 기후 온난화와 에너지 문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군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설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하지만 국방부 직원인 강군도 사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슬로건이 피부에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관리공단과 국방과학연구소 공동으로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개발되었거나 상용화되어 있는 모형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조금씩 고개가 끄덕여 졌답니다.




  이어 장소를 옮겨 강군이 기대하던 3부행사인 전기자동차 시승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선보인 총 7대의 전기자동차는 공군이 각 비행장에서 시범운영중인 e-zone이라는 자동차입니다.





  회사관계자의 애기로는 가격대는 1500여만원으로 올해말쯤이면 도로에서도 볼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벤츠자동차의 스마트와 디자인이 비슷한게, 잘 만든것 같더군요. (깜찍하니 예쁘죠^^)




  최고출력이 60킬로이고, 한달에 만원정도의 비용만 든다고 하니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녹색성장의 견인차 역활을 할것 같네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애기했다시피 우리 군은 60만 장병과 300만 예비군이 국토의 8%에 달하는 면적을 군부대와 훈련장 등으로 사용하고 있어, 녹색성장의 성공 Key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군은 꾸준히 군사장비 개량화 작업을 준비해 하이브리드 전투차량과 수소연료 무인항공기  등의 저탄소 전략무기의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80년대 '한강의 기적' 군이 선도해서 일궜다면, 21세기 녹색성장 또한 군이 참여해 새로운 국가 비전에 맞춘 진화된 의미의 '녹색의 기적' 선도해 나갈것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꿀꿀하네요.^^* 삼각지에서 한잔 해야겠어요.ㅎㅎ
  내일은 양욱 대표의 군사로봇 이야기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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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열혈3인방이 '국내에서 돼지독감(신종플루)환자가 격리되는곳(국군 수도병원 격리병동)'이란 포스팅을 한 이래로, 신종플루 감염자수가 꾸준히 늘어 3명이던 환자가 이제는 무려 535명(14일 현재)에 이르는 등 국내 신종플루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군수도병원 격리병동



 
   물론 세계적인 감염자수와 비교해보면 아직도 우리는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병 경보 수준이 '대유행' 단계인 신종 플루를 이제는 막을 수 없다"는 경고를 보내와 우리도 긴장을 늦출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예방만이 최우선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강군은 지난번 국방의학원 취재때 뵈었던 국군 수도병원의 신종플루 치료전문가이신 최강원(감염 내과장)선생님을 다시 만나봤습니다.

 최강원 선생님은 초기 신종플루 환자의 확산방지에 큰 역활을 하셨으며, 1969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1978년부터 2009년 2월까지 서울대의대 교수를 지내다 정년퇴임했으며,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과장과 감염관리실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셨습니다. 또한 선생님은 한국인 에이즈 역학조사와 바이러스 규명작업을 비롯해 항균제 사용에 대한 감염관리 지침을 제정하는 등 우리나라 감염 관리 분야의 개척자로 꼽힙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초기 신종플루 환자들의 경우 어떤 질환인지 확진되지 않은채 수도병원에 입원 및 치료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두렵지는 않은셨는지요?

▲ 환자들이 격리 입원한 수도병원의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환자들을 진료하려면 우주복과 비슷한 방역옷을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챙겨입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정도 시설에서는 감염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편이죠. 하지만 처음에는 확진 단계도 아니고, 어느 정도의 감염력이 있는지를 몰라 주의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방역복이 많아서 갈아입느라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 물론 쉽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병실을 들락거리는 횟수를 최소화했죠. 환자들도 의료진을 부르고 싶으면 인터폰을 이용하면 됐었고, CCTV로 관찰이 가능했기 때문에 직접 접촉은 최소화 했습니다. 물론 의사보다 간호사들이 매번 옷을 갈아 입느라 고생했지요.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감당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신종플루 추정환자가 처음 수도병원에 갔을 때 기존 환자나 의료진의 동요는 없었나요?

▲ 신종플루 환자가 들어온다고 해서 10~20분 동안 다른 환자들이 병실을 옮기고, 이사를 하느라 일부 소란이 좀 있었습니다. 첫 경험이다 보니 그런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면?

▲ 지금은 환자분들이 많아져 일일이 기억하기 힘듭니다만 초기 3명의 환자들의 경우는 인격적으로 매우 훌륭했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격리병실에서 답답해 할만도 한데 오히려 본인들이 더 미안하게 생각하고, 의료진을 배려했죠. 병원에 있는 동안 불평이나 불만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환자들이 의료진에게 남긴 말이 있었나요?

▲늘 의료진에게 친절했고, 만날 때마다 미안함을 표시했었습니다. 또한 전염병 감염자라 국민에게도 미안하다는 말을 여러차례 했었습니다.

-그럼, 국군 수도병원의 의료수준은 어떤가요?

▲3월에 서울대병원 정년퇴임하고 수도병원의 전문계약직 의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군의관들이 오랫동안 경험을 축적하지 못하다보니 대형병원에 비해 다소 의료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 병원이라고 해서 낙후된 이미지만 가질 때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군 병원도 세균전 등에 대비해 첨단화 하는 등 특유의 전문영역에 대한 준비를 하면 경쟁력을 갖출수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은 앞으로 신종플루의 확산 여부를 어떻게 보십니까?

▲이 부분은 어떤 전문가도 단언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잠깐 수그러들었다가, 돌발적인 요인으로 인해 다시 환자가 생겨날 것으로 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종플루 환자를 대하면서 느낀점이 있으시다면?

▲국민 입장에서 볼때 독감보다도 치사율이 떨어지는 신종플루에 왜 이리 호들갑을 떠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겪어보지 못해서 가지는 편견에 불과합니다. 더욱이 이런 신종 전염병은 평상시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런 전염병이 유행할 떄 반짝 관심을 가졌다가 잊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또한 정부 및 관계자들은 환자들이 늘어날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음압병실(격리병동)을 더 만들고, 기존 방역대책을 지금이라도 꼼꼼히 챙겨봐야 할 것으로 봅니다. (취재협조 및 자료제공 국군의무사령부)


  강군이 선생님을 뵙고 난후 11월부터 정부에서 무상으로 아동, 노인, 학생, 군인 등 취약계층 1336만명에 대해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을 해줄 계획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쪽집게 같이 해결책을 제대로 제시하셨죠.^^



보건복지가족부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대책을 캡쳐로 떠왔습니다.
우선 백신을 맞을수 있는 11월까지는 예방이 상책이라는거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용산에서 강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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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사단 여성예비군들의 봉사활동 모습


   작지만 강한 '아줌마'의 힘으로 똘똘 뭉친 여성 예비군이 앞으로는 더욱더 정예화될 전망입니다. 육군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까지 군내에 여군장교 7%, 여군부사관 5%를 육군 정원에 반영해 여성예비군을 충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군 본부의 한 관계자는 " 그동안 여성 예비군은 무분별한 창설이라는 오명 속에 그 활동상이 낮게 평가되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는 여성 예비군의 창설과 해체 절차의 구체화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 보장을 통해 예비 전력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기대한다"며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 여성 예비군의 시초 -1989년 백령도 여성 예비군이 시초

 
  1968년 향토 예비군이 창설되면서 여성 예비군은 1만여 명이 편성되었으나, 정확히는 1989년 서해 접경 지역인 백령도에서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고자 지원병을 모집한 것이 여성 예비군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어 다수의 여성들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자각해 자발적으로 여성 예비군 소대를 창설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09년 올해에는 서울 지역에 10여 개의 여성 예비군 소대가 창설되어 수도권 지역의 향토방위 작전간 전투 근무 지원과 대국민 안보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는 여성 예비군들의 활약상


  여성 예비군은 만 18~60세의 대한민국 여성으로 향토예비군 설치법에 근거해 지원 예비군의 자격을 획득하고 연 1회 4시간의 훈련을 이수해야 합니다. 복무 기간은 2년으로 공직선거법 준수와 정치 관련 활동 금지 의무를 지닙니다.

  요즘같은 평시에는 훈련시 급식 지원, 재난시 구호 활동, 사회봉사활동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러나 유사시에는 향토방위 작전간 전투 근무 지원, 편의대 활동, 피해복구 지원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강원도 태백 지역 가뭄 해소를 위해 현역 장병들과 함께 급수지원작전에 투입되어 대민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및 자료 국방홍보원-'국방저널' 제공)


서울 용산구 여성예비군들의 시가지 전투훈련 모습



    이병인 소대장(서울 용산구 여성 예비군소대)은 "서바이벌 체험훈련과 철조망 통과 같은 힘든 훈련을 마치고 나니 '우리도 하면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제 아들들에게 마냥 보호만 받는 아줌마가 아니라 여성 예비군 소대장으로 당당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며 당찬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여성예비군들 대단하죠.^^*)

     

   최근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지우는 병역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방세를 걷자', '여성에게도 병역의무를 지게 하자'등 여러 논의가 있습니다만,  여성들도 국방의 의무를 마냥 남자들에게만 책임지우고 있지 않다는것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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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지난 7일 밤부터 사이버테러라 일컫는 DDoS 공격을 받아 홈페이지 접속장애를 겪는 초유의 인터넷 대란이 일어났습니다. 국방부는 즉각적으로 각 포털 사이트에서 연결되는 URL(웹상 주소)를 변경해 사건발생 하루가 지난 지금은 원활한 접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변경된 국방부 웹상주소 http://www.mnd.mil.kr/

DDoS 파일은 원격조정은 불가능한것으로 알려져, 기존에 심어져 있던 기관들의 주소를 변경하면 변종 악성코드의 공격을 피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2차 3차 피해를 막기위해 강군을 비롯한 여러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답니다.

또한 국방부는 외부와 연결된 인터넷망에 접속장애가 있어도, 각군 인터넷과 내부 인트라넷(전산망)은 분리 운영되고 있어 인터넷망이 공격받아도 인트라넷은 안전합니다. 따라서 국민의 재산과 목숨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는 이상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번 사이버테러로 인해 사이버전쟁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실것 같아서 국방홍보원(국방일보)에서 관련 글(미 사이버사령부 창설-미래전쟁은 사이버전쟁)을 가져와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강군은 일하러 가요.^^*





미국 육사인 웨스트포인트의 컴퓨터와 정보기술(IT) 전공 생도들은 지난 4월 국가안보국(NSA) 소속 해커들과 나흘 동안 사이버 워게임을 실시했다.

생도들은 하드디스크에서 삭제된 정보 복구, 기밀 문서의 비밀번호 찾기, 컴퓨터 네트워크 방어 등의 임무를 부여받고 NSA 해커들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미국 국방부는 매년 각 군 사관학교 생도들이 참가하는 사이버 워게임을 개최하는 등 사이버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미 사이버 사령부 창설

사이버 전쟁이 ‘실제 상황’이 되고 있다. 사이버 전쟁은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 러시아 해커들이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기업 및 미군 기지를 대상으로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퍼부었다. 이 공격으로 키르기스스탄의 인터넷망이 한동안 마비됐고, 마나스 미군 공군기지의 이메일도 불능 상태에 빠진 바 있다.

지난해 8월 러시아가 그루지야를 침공했을 당시 러시아 해커들은 그루지야 정부의 모든 컴퓨터망을 마비시켰다. 지난해 11월 미국 국방부 전산망이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당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관장하는 중부군 사령부의 컴퓨터망이 손상되기도 했다.

 본 기사는 국방홍보원 제공으로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의 글입니다. (truth21c@empal.com)

캐나다의 민간기구인 ‘인포메이션 워페어 모니터’(IWF)는 지난 3월 중국 해커들이 ‘고스트 넷’이라는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103개국의 정부와 민간기업 전산망을 침투, 1295대의 컴퓨터에서 문서를 빼돌렸다고 폭로했다. 현재 사이버 전쟁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들은 그동안 전 세계적으로 해커들이 가장 많이 공격하는 대상이 돼 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 정부 컴퓨터망에 대한 해킹은 5488건으로 2007년에 비해 40%나 증가했을 정도로 심각하다. 미국 국방부의 경우, 지난해 침입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접속 건수가 하루에 무려 600만 건에 달하기도 했다. 실제로 미군이 사용 중인 1만5000개의 네트워크와 700만 개의 컴퓨터가 외국 정보기관의 해킹 시도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미국은 이처럼 피해가 급증하자 군사 네트워크 방어와 적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및 사이버 무기 개발을 담당할 사이버사령부(CYBERCOM)를 오는 10월 창설키로 공식 결정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지난 23일 지시한 명령서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는 전략사령부(STRATCOM) 휘하에 창설되며, 1년간의 준비를 거쳐 내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작전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이버사령부는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 주 포트데일 육군기지에 설치되고, 사령관에는 NSA 국장인 케이스 알렉산더 중장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임명할 계획이다.미국의 이 같은 결정은 군사전략상 사이버 전쟁에서 우위를 보여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또 중국과 러시아가 사이버 전쟁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는 것에 대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미국 국가정보국(DNI)의 데니스 블레어 국장은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세력은 이슬람 테러 조직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처럼 해킹 조직을 갖춘 국가”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미래 전쟁은 사이버 전쟁

사이버 전쟁은 선전포고도, 총성도, 전선도 따로 없는 새로운 전쟁이다. 미사일이나 전투기를 동원하는 재래식 전쟁과 달리, 인터넷과 컴퓨터망이 ‘전쟁터’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 전쟁의 피해는 핵 공격보다 클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자칫하면 전력·금융·교통 등을 비롯한 국가 주요 컴퓨터망이 사이버 공격으로 모두 마비될 수도 있다.

특히 컴퓨터를 비롯한 정보 기기와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면서 앞으로 사이버 전쟁의 비중은 더욱 커질 것이 틀림없다. 미래의 전쟁이 사이버 전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과장이 아닐 수 있다. 미국이 사이버 전쟁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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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지난 3일 178조원 규모의 '2010~2014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선진, 정예강군' 건설에 목표를 두고 6월말 대통령 재가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국방 중기계획중 우리군이 도입예정인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북한의 장사정포 기지와 지하 핵시설을 파괴하는 벙커 버스터(GBU-28)를 강군이 소개해 드립니다.

  무인정찰기로 알려진 글로벌 호크(Global Hawk)는 대당 가격이 4천 5백만달러 이상(최근 미공군 납품가는 5천 6백만달러라고 하네요)에 이르는 지구상 가장 높이 나는 무인정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인해 글로벌호크는 어떤 전투기나 미사일도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F-15 전투기의 경우도 한계고도를 20Km 이내로 잡기 때문에, 글로벌호크의 작전고도(성층권 20Km 이상)에 근접하지만, 산소가 희박해 정상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글로벌 호크는 가장 멀리 날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24시간, 최고 35시간까지 작전수행을 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정찰기죠. 인공위성 또한 이런 무인정찰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궤도를 따라 돌기에 글로벌 호크만큼 오래 정찰할 수는 없답니다.

  이것보다 더 강력한 성능은 바로 인공위성인 정찰위성보다도 자세히 볼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글로벌 호크의 눈으로 알려진 SAR(Synthetic Aperture Radar)은 최고해상도가 30cm(30cm 상공에서 볼 수 있음)로 낮밤에 관계없이, 그리고 레이저 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구름을 뚫고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엄청난 가격만큼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호크...이제 우리도 보유할 수 있게 되겠군요.



 
    자 그럼 91년 걸프전쟁때 지하에서 활동하는 이라크 지휘부를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벙커 버스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벙커 버스터는 1차적으로 건물을 뚫고 들어가며,지하 구조물이 콘크리트일 경우에는 6m까지 관통이 가능하다고 하며, 보통은 지하 20~30m까지 뜷고 들어가 폭발한다고 합니다.
 
  대당 가격은 약 15만달러로 우리 군은 아직 정확하게 계획이 잡혀있지 않지만, 최소 10발이상 도입할 예정입니다.
 


 
  주말내내 7발의 미사일을 쏘면서 계속적으로 우리 군과 주변국들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위한 군의 첨단 무기의 전력화 사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것입니다.

   글로벌 호크와 벙커 버스터 도입이 그 한 예이고, EMP(핵폭발때 발생하는 전자기파로, 컴퓨터와 통신장비를 마비시킨다)피해를 막기 위한 방호시설 구축합동원거리공격탄(JASSM급 미사일) 도입,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는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더 등 차례차례 우리군의 전력화로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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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소, 녹색성장』
요즘 강군이 신문, 방송 가릴것없이 언론을 통해 가장 많이 듣는 단어입니다. 이로인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바람이 범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힙입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자전거 타기 열기가 부대안 병영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자전거 출퇴근, 자전거 경주대회, 1인 1자전거 갖기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전거 타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도 이런 열기에 동참하고자, 셔틀 바이시클 제도를 도입해 부처내에서 운용중입니다.


     
    이런 자전거 타기 열풍에 힙입어, 미 해병대의 군사작전용 쓰이는 접이식(Folding) 특수 자전거
가 인기를 끌고 있어 강군이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튼튼한 국방색 프레임에 깔끔한 디자인으로 눈길 끄는 이 특수 자전거의 이름은 '파라트루퍼(PARATROOPER)'

 


   파라투루퍼는 지구촌 전역을 대상으로 작전을 펼치는 미 해병대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산악자전거 전문회사인 M모사에 개발을 의뢰한 작전용 전기신호 미발생 산악자전거입니다.

  다목적으로 설계된 파라트루퍼는 중동지역 미군특수부대에서 다양한 작전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 파병된 미해병대 및 미국 본토, 헌병, 주방위군 등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인 험비나 경무장 차량의 보조 이동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나, 가격이 비싸(100만원 이상)고 인도받기까지 상당시일이 걸려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혹시나 레저활동 도중 이 자전거를 보신다면,
'군사작전용으로 개발된 자전거'라고 주변분들에게 아는체 해보시길^^*
 


  이와같이 군에서의 활동이 일반사회에 적용되어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는 많습니다. 우리가 지금 쓰는 인터넷도 사실은 1969년 미 국방성이 몇개 대학에 연구용역 의뢰하여 개발한 통신서비스인 알파넷이 시초이죠.

 군사작전용으로 개발된 자전거가 산악용 자전거로 탈바꿈하듯,

 저 탄소 녹색성장은 군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국토의 8%를 군이 점유함으로서 제2의 그린벤트와 천연자원의 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상수원 보호구역 80여곳이 군과 인접해 있답니다.

 신국가발전 패러다임이라 부르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군과 국방부의 선도적인 역활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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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는 내가 지휘했던 부하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군인들이었다. 그들은 강인하고 영리했으며, 잘 훈련된 군인들이었다』 (The Katusas were among the finest troops I have ever commanded. They were indefatigable, disciplined, and quick to learn.)

-콜린파웰 전 국무장관 자서전
나의 미국여행 (My American Journy) 발췌-

  
  이글은 미국의 국무장관과 합참의장을 지낸 콜린파웰의 자서전에서
  '카투사'에 관한 의견을 발췌한 대목입니다.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roops to the united states Army) 라는  제도는 6.25 전쟁중 미군의 부족한 병력을 지원하는 계기로 태어난 분단된 한국만의 독특한 군제도입니다. 얼마전 발표된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에서도 한미연합 방위체제를 고려해 카투사 병력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카투사는 육군본부 예하 주한 미 8군사령부 한국군 지원단 소속으로 작은 미국이라 불리우는 미군기지에서 미군과 함께 생활하는 한국 장병들입니다. 미군들과 함께 생활하는 관계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게 되죠

실례로 지난해 카투사 1,780명 모집에 8천여명이 지원해 약 4.5대 1의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로 행정병과 전투병 기타 근무지원병으로 구성되며, 훈련소 5주, 양성과정 3주 등 8주의 군사훈련후 미군 부대에 배치받게 됩니다. 약 3,300여 명의 병사들이 미군에 소속돼 한미 군사외교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군과 동고동락하며 효율적인 연합작전 능력 구현 및 우호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의미외에 실제 군생활에서도 카투사의 우수성은 여러차례 증명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 미육군이 우수한 전투 능력을 지닌 보병에게 주는 기장인, EIB(Expert Infantryman's Badge) 선발대회에서도 85명 합격자중(366명 지원) 34명의 카투사가 합격하는 등 한국군의 우수한 전투력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8군 사령부 탱고경비중대 이동훈 상병은 EIB와 함게 미8군사령부 올해의 베스트 워리어(Best Runner)를  동시에 거머지었습니다. 한국군지원단에 소속된 카투사는 약 3,300여명으로, 약 20% 정도만 전투병으로 근무하는 열세속에 올린 큰 쾌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투사는 지역민들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또한 미 장병들과 함께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빈곤층 및 도서 산간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영어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지역민들과 같이 김치도 담그고, 저소득층에게는 연탄도 배달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군기지로 인한 관련 지역민들의 불편함을 민사작전이라는 일컫는 자원봉사활동으로 긍정적 여론형성에 이바지 하고 있는 것이죠.




  

  내년이면 카투사 창설 60돌을 맞이합니다.

  요즘 전시작전권 전환이니, 미군기지 이전문제로 인한 한미 군사 외교의 잡음이 많이 들립니다. 하지만 성실하고 우수한 카투사들의 빛나는 활약으로 한미동맹의 토대는 더욱더 단단해 질것입니다.

  열악한 근무조건에서도 군사 외교관으로, 때로는 자원봉사자로 헌신하고 있는 3,300여명의 카투사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글을 맺고자 합니다.


"이름조차 모르던 한국이 이제는 제2의 고향이 됐다. 그 이유는 성실함과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카투사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한국땅을 떠나는 미군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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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국방개혁 기본계획(2009~2020) 수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첫째는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둘째는 리세이핑(군의 재조형, Reshaping), 셋째는 트랜스포메이션(변혁, Transformation)을 중점으로 우리 군의 모든 역량이 결집되어 나온 성과물입니다. 하지만 네티즌들로부터 오해를 사고 있는 몇 몇 분야들이 있어 국방부 열혈3인방 '강군'이 부분별로 명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말사이에  Daum-아고라에서는 "2020년부터 예비군 훈련이 4박5일로 늘어나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국방부는 오해가 확산되는걸 차단하기 위해 즉각 명확한 입장을 Daum-아고라에 게시했으나 오늘까지도 언론에서 관련기사가 쏟아지는걸 보니 인터넷 담당자로서 어깨가 무겁네요.ㅡㅡ;;




 
  그래서 네티즌 여러분들께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 부분중
예비군을 상비군 수준으로 정예화하는 부분의 보도자료 전문을 보며 설명을 드릴려 합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군 구조 개혁에 의한 상비병력 규모의 조정에 따라
전시 동원지속능력 보장을 위한 실질적 동원체제의 발전과
상비군 수준으로 예비전력 정예화를 추진



① 전시 동원 지속능력 보장을 위해 동원 체제를 혁신적으로 개선

 - 현 정밀동원사단은 장비 및 물자 등이 열악하여 전시 즉응 전투력 발휘가 제한되므로
 - 전시 대량손실 발생시 편성된 대대단위 부대를 보충함으로서 평시 동원사단 보다 훨씬강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전

② 2020년까지 적정규모의 예비군을 유지
 
 - 05년 기본계획의 150만명의 예비군 규모를 실소요를 고려하여 185만명 수준으로
 재판단 및 상비군 수준으로 정예화


③ 예비전력 관리기구 운용 및 전투 장구류 확보
 
 - 군 구조 개편에 따라 예비전력을 관리하기 위하여 동원지원단 향방대대, 예비군훈련대 등과 같은 별도의 예비전력관리기구를 운용하여 예비전력 관리의 전문화 추진
 - 예비군 무기를 현대화하고 전투 장구류도 100% 확보추진
 
④ 예비군 훈련제도 및 여건 개선
 
 - 훈련유형의 단순화, 훈련시간 증가, 서바이벌 장비 활용 확대 및
Cyber 원격교육을 실시하는 등 훈련제도 발전







  사실, 2005년도 최초[국방개혁 기본계획]에는 예비군 훈련을 간부는 20일, 사병은 10일 이상 실시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현실성을 고려하여「2006년도 예비전력정책서」에 2006~2014년까지 현행 2박 3일, 2015~2019년까지 3박 4일, 2020년 이후부터는 4박 5일로 조정하였습니다.

  이번 [국방개혁기본계획 수정안]에서는 예비군 훈련기간과 관련하여 변경된것은 현행 2박3일 훈련 일정을 2015년까지 1년 연장했을 뿐 바뀐것이 없거든요. ㅡㅡ;;

  그리고 2016년부터 병사들의 복무기간이 18개월로 축소되는 점을 감안하여 예비군훈련을 강화해 상비군 수준으로 정예화 시켜야할 필요가 있답니다.

  일례로, 미국은 예비군 훈련이 연 24~38일, 이스라엘은 연 38~55일, 북한은 연 30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교통비와 급식비를 합해 7.000원씩 지급하던 훈련실비를 상향조정하여, 2020년도에는 도시근로자 최저 임금수준을 고려, 8만원 수준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향방 예비군 전투력 보강을 위해 현재 보유 중인 칼빈 소총을 지속적으로 M16A1 소총으로 교체하며, 부족한 향방 전투장구류도 2020년까지 100%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예비군 훈련을 다녀온 많은 예비역들의 불만이 반영되는것 같아, 올해 예비군 8년차를 지나 민방위 1년차인 강군도 동감하는바가 많습니다만,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강화를 위해 훈련과제별 성과위주의 측정식 합격제 훈련,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자유기동식 쌍방훈련등을 도입하는 등 예비군 훈련이 점차 바뀌어 가고 있답니다.

  군과 국방부를 좀더 믿고 기다려 주신다면 어떨까? 하고 권유해 봅니다.

  이번 국방개혁 기본계획 수정안중 또 다른 논란 거리가 있다면
 국방부'열혈3인방'이 인과관계를 바로 확인해 네티즌 여러분들께 소상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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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국방정책이 아니라...새로운 네트워킹 서비스 트위터에 대해서 적어 볼려고합니다.

  요즘 미국의 소셜(Social) 네트워크(Network)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때문에 블로그 유저들 사이에 갑론을박 논쟁이 뜨겁다고 합니다. 얼마전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가 개설되면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트위터라는 서비스가 소개되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도 이번 미 순방길에 트위터에 대해서 언급하셨죠. 그래서 국방부 강군도 오늘부터 가입하고 트윗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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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정책블로그 열혈3인방이 이제 오픈한지도 2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최소 100여명에서 최고 10만명까지 많은 분들이 다녀 가고 계신데요. 이 트위터를 사용하면서 매일 국방부 정책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과 트윗팅을 하면 어떨까?라는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강군의 트위터를 남겨 드립니다. http://twitter.com/MND_BRIAN)

  사실 댓글을 달아서 의견을 표시할 수도 있고, 본인의 트랙백으로 가져다 의사표현을 할 수도 있지만, 트위터를 이용해서 여러분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다면 왠지 색다른 느낌이라 신선하게 다가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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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아시겠지만, 트위터라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서비스를 소개하자면, 미니블로그 형태의 작은 커뮤니티로 생각하시면 편할듯해요. 140자 이내의 문자 메시지 형태를 휴대폰과 인터넷컴을 통해서 업로드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얼마전 네이버에서 인수한 me2day라는 비슷한 업체가 있습니다. 근데 이건 아직 활성화가 안되어서 오늘은 트위터에 집중을^^*

  아직도 이해가 안되신다면, 블로그를 메가폰인 확성기에 비유한다면, 트위터는 작은 라디오 방송국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내가 적은 글이 나와 친구(여기선 follower)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뜨게 되고, 내가 친구(following)로 맺은 트위터의 글 또한 나의 트위터에서 보여지는거죠.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 화면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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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위쪽에 followers와 following의 숫자가 보이시죠. 김연아 선수의 메시지를 듣고 싶어하는 청취자는 2만명을 넘어서는 반면, 김연아 선수가 청취자가 되고자 하는 경우는 6명에 불과하죠.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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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통령이라서 그런지...무려 백오십만명이 청취자로 되어 있고, 오바마 대통령이 알고 싶어하는 트위터 또한 무려 70만명에 육박하네요. 트위터 전체 인기순위가 7위 정도라고 합니다.

  참고로 트위터 인기순위 1000위에 들려면, 청취자(following)가 최소 3만명 정도라네요. 김연아 선수도 1000위 안으로는 랭크되지 못하네요.ㅡㅡ;;
 

  정책블로그에서 여러분들께 트위터를 단순히 소개하는 목적보다는 사실, 얼마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워츠제너거를 태운 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언론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이때 아놀드는 태연히 본인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괜찮다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민들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부 부처 정책블로그 담당자로서 소통의 방식에 대해 느낀바가 있어 트위터를 한번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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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글이 그때 그 게시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방부 장관이 트위터를 이용해서 인터넷 메시지를 남긴다면, 괜찮을까요?  국방부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들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래도 항상 국민과 쌍방향으로, 열린 자세로 소통할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일단 트위터로 애기해봐요~ 강군의 트위터는 본문에 있습니다. ^^*
  국방부 정책에 관한 어떠한 궁금증이든 접수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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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류로 보아 1950년, 북한은 모든 군 교육훈련을 6.24일에 완료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북한이 6.25전쟁에서 남한을 침략하여 승리하기 위해 매우 치밀히 준비했던 결정적 증거중 하나이지요."



국방부의 원태재 대변인은 정책블로그 팀에게 [한국전쟁사]라는 책속에 책갈피처럼 보관되어 있는 몇장의 서류를 보여줍니다. (포스팅꺼리를 찾던 강군의 눈이 번뜩거립니다.ㅎ)



  
  이 문서는 한국전쟁 발발전 북한군 '6월분 공작 일정표'로 1980년대초 육군사관학교의 모 교수가 미국으로부터 가져와 공개한 자료를 카피한 복사본이라고 합니다.



  6월분 공작 일정표라는 정확하게 무엇인지 강군을 비롯한 정책블로그팀은 매우 궁금했습니다.ㅡㅡ;; (그때도 간첩이 있었나!! 공작이 뭐지)
 
  원 대변인은 "공작일정표라는게 우리 한국군의 교육훈련 일정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깐 이 문서는 정확하게 애기하면 '북한군 6월 교육훈련 일정표'입니다."
 
  원 대변인은 설명을 계속 이어갑니다.

  "이 문서를 보면 요일별로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1950년 6월 24일에 모든 교육훈련이 완료가 되고, 25일 이후로는 아무런 일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1950년 5월 23일에 작성하고 결제를 받은걸로 봐선 적어도 한달전부터 이미 북한군은 6월 25일을 남침일자로 정해놓고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이죠"
 "그리고 표지에 당시 북한군 포병사령관 김무정의 이름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한편, 이 서류는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다가 육군사관학교의 모교수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나, 세월이 오래된 탓인지 서류 곳곳에 6.25전쟁의 치열했던 상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요일 일정표가 약간 삐뚤어지게 복사되어 있는데, 이건 총알이 서류뭉치를 관통하면서 남긴 흔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보이시죠? 오른쪽이 사선들이 삐둘어진 모습들)

 



   올해는 6.25전쟁 발발 59주년입니다. 얼마전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들의 35% 이상이 6.25 전쟁이 남침이 아니라 북침(남한의 침략)이라 생각하며, 국민 5명중 2명이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6.25 전쟁 60주년 기념사업단 관계자의 애기로는 "앞으로 10년 후면 6.25 참전 용사들중 살아서 증언을 해주실 분들이 거의 안계실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중국의 학자 사마양은 "천하가 비록 평안하다 할지라도, 전쟁에 대비할 것을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태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6.25라는 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우리는 이 말을 뻐저리게 배웠기에, 이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4월부터 연이은 핵실험, 장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박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59주년 6.25 기념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북한의 실체를 좀 더 정확히 알고 대비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은 6월 25일...평일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주말이라도 삼각지역 전쟁기념관을 방문해보는것 어떨까? 재미있는 행사도 많다고 하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군이 강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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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 발발 59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함께'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전시회들이 준비 및 기획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전시회로는 역사를 바꾼 권총, 영화 속의 권총, 국산 권총, 희귀 권총 등 128점과 관련 영상이 준비되어 있는 "이야기가 있는 권총" 특별기획전으로, 강군이 간략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권총" 특별기획전은 6월 25일 ~9월 15일까지 전쟁기념관 2층 전시실(회랑)에서 열리는 행사로 우리나라 최초의 권총이라 할 수 있는 조선시대 세총통을 비롯해 14세기 초기 권총에서부터 화승식 권총, 수석식 권총, 뇌관식 권총 등 근대 권총과 콜트, 베레타, 브라우닝 등 현대식 권총, K-5 국산 권총 등이 총망라되어, 권총의 발달사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좋은 기회일것 같습니다. 



영화 ‘석양의 무법자’ 속 권총 (미국․22구경)

김구선생 암살 권총 모델 (미국․45구경)




  특히 1894년 김옥균 암살 권총,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할 때 사용했던 권총, 1914년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사건의 권총, 1949년 김구 선생 암살 권총 등 역사의 큰 줄기를 바꾼 권총 등을 실제 모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영화 007 시리즈, 석양의 무법자, 쉬리, 투갑스 등에 등장한 권총 모델도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공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즐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장 권총, 19세기에 사용했던 호신용 권총 등 희귀 권총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호기심 또한 충족시켜줄 수 있을걸로 기대되네요.

 


호신용 권총 (데린져)

금장 권총 (독일 PPK)




  전쟁기념관 상설 전시장 같은 경우는, 입장료가 3000원~1000원이 책정되어 있으나 6월 25일은 전쟁기념관 전체 상설 전시장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에겐 좋은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어린이 및 밀리터리 매니아 관람객들에 대한 서비스로 시뮬레이션으로 권총을 발사하고, 권총을 분해하고 결합하는 전과정을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된다고 하니 만족도 또한 높을것으로 예상되네요. 월요일은 휴관일이니 꼭 기억하시길^^* 
(삼각지역 1번, 11번,12번 출구로 나오시면 전쟁기념관이 보이실거에요.)

  
  피에슈(P.
S)
  
 
역사적 전쟁의 교훈과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전쟁기념관은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에서 세계적 군사박물관으로 거듭난 전쟁기념관의 다채로운 모습들과 발전상에 대해 가족과 함께 연인과 친구와 함께 꼭 들러보시길 강군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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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관련, 재미있는 웹툰이 있어
국토해양부 블로그 행복누리(http://blog.naver.com/mltm2008)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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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죠!
국방부에서는 정책고객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들 중에 국방정책에 뜨거운 관심을 가져주신 우수정책고객을 모시고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국방부 우수정책고객과의 대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정책고객 8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우수 정책고객에 대한 시상과 2009년 국방예산, 북한 군사위협 대비태세, 국방개혁 추진사항 등 국방현안에 대한 대변인 브리핑, 차관 및 국장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참가자 들의 열띤 토론으로 예정시간을 초과하여 저녁 9시 30분이 되서야 행사가 끝났습니다.

정책고객이란 각 정부부처에서 시행 중인 정책고객서비스(PCRM: Policy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에 가입되어 있는 국민들을 말하는데,
민간의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기법을 공공부문에 적용한 대국민 정책고객서비스는 정부가 국민과의 적극적인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정부정책을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국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03년부터 도입한 제도이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신 고객님들 먼저 식사부터 하시죠


다양한 참석자들
회사원, 공무원, 예비역, 연구원, 교수, 기업인, 대학생, 심지어 고등학생까지 국방부 우수 정책고객의 분포는 다양합니하다.
또한 주소지도 서울, 인천, 대전, 충북, 전남 순천, 경북 영주 등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주소는 뭐지?  베트남 호치민 00번지....  그러면 이고객님은 베트남에서 오신건가? 맞습니다. 그 열정 대단합니다.(충성!!!!   경례가 저절로...)

최연소, 그리고 아름다운 국방부 정책우수고객(박은혜, 김민성, 최은진 고객님)


국방부 정책고객 하면 나이드신 예비역 분들이 생각나시죠
여기 젊고 아름다운 국방부 정책고객도 있답니다. 가운데 김민성 고객님은 현재 고등학생이라고 합니다.

대변인과 김사무관


두분은 행사장을 바라보며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 "김사무관  고객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셨네 그치"  
-  "네 대변인님" "우수 고객님들이라 출석률도 우수합니다."
-  "그런데  선배님들이 대부분이라 조금 긴장되네..." "아무튼 잘 끝나야 될텐데"



차관과의 대화에서 오고간 다양한 의견
 - 북한의 땅굴이 수원 인근까지....

이기영 고객님 :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것에 비해 실적이 너무 부진하다. 이는 시신을 발굴하고도 유가족들의 채혈이 부족하여 유전자 검사를 하지 못해서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음.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으며, 채혈은 군병원에서만 하니 접근성이 부족하다. 각 지역 보건소나, 병원, 더 나아가 헌혈차량에서도 유가족 채혈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였으면 좋겠음.

국방부 차관 : 6·25전쟁 후 미수습 시신은 10만 이상이나 실제 유해 발굴수는 상당히 적다. 또한 유해발굴 후에도 채혈문제로 유전자 감식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임.
국방부에서는 채혈방법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현재 각 지역 보건소에서도 채혈을 할 수 있으며 향후 개인병원 등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임, 또한 국방홍보원이나 공익광고 등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임.
 

질문하는 이기영 고객님과 경청하는 차관님

 

조남혁 고객님 : NLL은 과거 학도병과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유격군을 결성해서 서해 5도를 지킴으로 사수한 것임. 앞으로도 굳건히 지켜나가길..

국방부 차관 :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이정도 발전할 수 있었음. 그 의지를 받들어 우리 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NLL을 굳건히 사수할  것임.

정덕교 고객님 : 각조 신문, 방송 등에 보안상 문제가 될 수 있는 자료나 사진들이 나오는 것은 문제가 많음.   또한 6·25의 참상을 잘 모르는 세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6·25 전쟁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국방부 차관 : 옳으신 말씀입니다. 비밀 누설 등의 문제는 정부나 국방부가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함. 

정면 단상까지 나와 발표하는 정덕교 고객님의 발표에 웃음짓는 차관님


  
기타 : 북한이 땅굴을 수원시 인근까지 뚫었다고 하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확인을 해주기 바람.

국방부 차관 : 이는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 입니다. 우리 군의 정보력이나 선진 감시체제 등으로 볼 때 우리 군에 발각되지 않고 땅굴을 수원까지 팔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 걱정하지 않으셔도 됨.

우수 정책고객이란 이름에 걸맞게 개개인들의 발표시간은 매번 주어진 1분의 제한시간을 훨씬 넘어서고 있었고, 제 앞에 앉아 계신 분들은 전부 고령이셨는데 발표할 내용을 인쇄하여 가져오시는 열정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열정은 열혈 청년보다 더 뛰어나시더군요
발표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자,  급기야 화를 내는 고객까지...(우우...  발표기회를 바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행사장 전경



늦은 시간까지 참석해 주신 정책고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은 국방부 우수 정책고객과의 대화의 현장에서 선진이었습니다.


행사장 이모저모

환한 미소


우수고객 시상식


잠깐 무슨생각 하시는지


인사하는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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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1] 국방 의학 전문 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http://mnd-policy.tistory.com/67
           [2] 국방 의학 전문 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http://mnd-policy.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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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변천 트랙백 0 : 댓글 3


  작년 10월 한국정보통계원의 조사에 의하면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35.1%6.25전쟁 북침(남한이 북한을 침략)으로, 50.7%가 조선시대에 발발한 과거의 역사로 생각하는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6.25전쟁에 대한 잘못된 역사인식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 옆에 자녀나 조카가 있다면 한번 물어보시길...저도 약간 충격적이네요.^^;;;)

  또한 행정안전부가 08년 6월에 전국 중고생 1,016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56.8%가 6.25전쟁이 몇년도에 일어났는지 모르고 있었으며, 38%은 전쟁이 나면 싸우지 않겠다고 답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쟁 미경험세대(1955년 이후 출생)가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80%를 넘고 있고, 6.25참전 용사 대부분이 80대의 고령으로 접어들어, 전후세대들이 6.25전쟁이 얼마나 잔혹했고, 우리 민족에게 끼친 영향이 얼마만큼인지 피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결과로 보여집니다.  




   국방부는 전후세대들에게 올바른 전쟁의 역사를 알려줌으로서 안보관과 역사관을 재정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11월 6.25전쟁 제60주년 사업단 발족시켰습니다.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59주년이 되는해로 2010년이면 제60주년이 됩니다.

   혹시 여러분들중 '6.25전쟁 기념 50주년' 행사가 기억나시나요? 강군이 기억하기로도 새로운 천년이 도래하는 시기여서인지, 6.25전쟁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많이 열렸던것 같습니다. 그럼 60주년 행사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는 걸까요?

  그래서 강군은 6.25전쟁 제60주년 사업단장(오상택 준장)님을 만나 행사준비는 잘되고 있는지 요모저모 물어보고 왔답니다. 정예화양과 같이 만나기로 했으나, 갑자기 장관님과의 미팅약속이 잡혀서 오늘도 저 혼자 다녀왔답니다.ㅜ.ㅜ(장관님과 약속이니...할말없죠.ㅎ)




 
  단장님이 말씀하시길 "6.25전쟁 기념 60주년은 특별한 해일수 밖에 없다"며 이야기 보따리를 푸셨습니다. "20대 초중반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대부분이 이제는 80대의 고령으로 10년 단위의 행사시기를 고려하면 내년 60주년이 참전용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행사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기념식 준비 소회를 밝히셨습니다.





   올해 7월이 되어야 모든 사업과 예산이 확정되기에, 지금의 계획은 다소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이번 6.25전쟁 기념 60주년 사업은 전후세대의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의 계기로 삼고, 국내외 6.25전쟁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선양하며,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신의를 통한 국제평화에 기여하여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제고에도 일익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젋은층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계획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학생들이 6.25전쟁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우선 아!6.25 라는 http://blog.naver.com/kimseogk 네이버 블로그를 운용하고 있으며(방문객이 100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끝났지만 6.25전쟁 기념 사업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또한 공모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심사중^^)

  이외에도 기념사업단은 또한 국방부가 그동안 연구 축적해 온 6.25전쟁에 대한 자료를 젋은이들이 인터넷으로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6.25 전쟁 사이버기념관을 구측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953년 7월 정전협정이 맺어지면서 6.25전쟁의 포성은 멎었지만,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북한의 야욕과 군사적 위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알버트 아이슈타인은 "사람이 있는한 전쟁은 있을것이다" 라고 애기하고 있습니다만, '좋은 전쟁' '나쁜 평화'는 없다고 봅니다.

   열흘뒤면 6.25 전쟁이 발발한지도 언 59주년이 됩니다.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모두 뼈속깊이 그날의 기억을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60주년, 70주년 행사는 통일된 남북한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함께 기리는 그날을 꿈꿔 봅니다.


♬ 아~아 잊으리아 어찌우리 그날을 ♪                                       
                                     ♪조국의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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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어느 날, 살랑거리는 바람이 볼을 간질이는 밤 분위기를 만끽하며 많은 사람들이 서울의 한강변을 걷고 있습니다. 20대 회사원 정서울 씨는 퇴근 후 이곳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입니다. 한강변에 새로 만들어진 생태하천을 따라 심어진 민트며 라벤다며 갖은 허브 향이 초여름 밤의 온기 속에 더욱 짙게 피어납니다. 몇 년 전 한강 살리기 사업을 시작하기 전보다 훨씬 맑게 느껴지는 한강의 강바람, 편안한 평상복 차림 혹은 운동복을 입은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들이 허브향 섞인 강바람을 마시며 한강변의 밤을 누비고 있습니다.

낮에는 이곳에서 아이들이 놉니다. 아이들이 수초가 우거진 생태하천변으로 다가가 물속으로 이어진 계단에서 발을 강물에 담급니다. 손을 강물에 담급니다. 찰랑이는 물소리, 햇빛 아래 빛나는 강물의 파편들, 엄마들도 기분 좋게 아이들과 함께 강물에 발을 들여놓습니다.

아이들은 모르지만 엄마들은 압니다. 이제 한강 물이 멱을 감아도 되는 맑고 건강한 물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한강 물에 들어가 놀아본 것이 얼마만의 일일까요. 아주 오래 전, 아이들의 엄마들도 태어나기 전에 광나루며 여의나루며 난지도 앞까지 한강 물에서 아이들이 멱 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한강에 손을 담급니다. 발을 담급니다.

반짝이는 강변의 흰 모래밭, 강 위에는 바람을 가르는 윈드서핑, 수륙해안을 복합적으로 이용하는 신종 그린 X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이 눈부십니다.




경기도에 사는 40대 회사원 김경기 씨는 요즘 주말 아침이면 기분 좋게 잠을 깹니다. 아내와 함께 멀리 강 풍경을 즐기며 자전거 하이킹을 할 생각 때문입니다. 서울로 출근하기는 좀 불편해도 강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아파트였지만 몇 년 새 조금 시들해져 있었습니다. 만날 그 풍경이 그 풍경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강 풍경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20여 분만 자전거를 타고 가면 서울 도심으로 주욱 이어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 있어 더욱 신이 납니다. 조금만 자전거에 익숙해지면 자전거로 서울 도심까지 출퇴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다서다 막히는 자동차보다 자전거로 강변을 단숨에 달려 회사 근처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 상·하류로 이어지는 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달리다 보면 속도가 주는 경쾌함에, 하천변에 펼쳐지는 상쾌한 풍경에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은 전국의 강변 곳곳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말끔하게 닦여 주말이면 전국의 자전거길을 달리는 은륜 행렬이 이어집니다. 곳곳에 ‘자전거 테마공원’이 만들어져 있어 자전거를 타다 이상이 생겨도 문제가 없지요. 그곳엔 자전거족을 위한 유스호스텔과 피크닉장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변 자전거 전용도로가 유명하다 보니 4대강 자전거 전용도로 완공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4대강 종단 투르 드 코리아’ 대회에도 외국인 참가 신청자가 몰립니다. 유명 프로선수들은 몇 백 킬로미터를 주파해야 하는 코스에 도전 의욕이 불타서, 아마추어 선수들은 새로운 풍광을 즐기러 한국의 강변을 찾습니다. 자전거와 나란히 이어지는 친환경 생태하천, 곳곳에 배치된 생태습지, 전국 각지의 고유한 디자인을 살린 소규모 댐이나 보(洑)도 지역의 명물 ‘랜드마크’로 국내 손님은 물론 해외 손님들을 반가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강의 삼국문화권, 낙동강의 가야문화권, 금강의 백제문화권, 영산강의 마한문화권으로 강마다 특성 있는 역사문화테마공원이나 역사체험마을이 늘어나면서 강변문화관광이 한참 주목받는 요즘 김경기 씨는 얼마 남지 않은 부모님 칠순 선물로 강과 바다를 다니며 이들 관광지를 한 번에 경유할 수 있는 ‘유람선 리버투어’를 보내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숙박까지 포함돼 있어 3박 4일이면 경기도 인근에서부터 안동 하회마을까지 다 돌아볼 수 있으니까요.


낙동강 상류지역에 사는 50대 농부 이낙동 씨에게 요즘은 참 속이 편안한 나날입니다. 위장병이 아니라 속 끓일 일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올 봄에는 지긋지긋한 가뭄을 겪지 않았고, 봄 가뭄 끝에 여름으로 이어지면 어김없이 찾아드는 또 다른 불청객인 홍수 걱정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낙동 씨에게 낙동강은 참 아쉬우면서도 두려운 존재였습니다. 봄 가뭄이 심할 때면 무심하게 흘러가기만 하는 강물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저렇게 물이 많은데도 내 농사에는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는구나 싶어서. 비가 오고 강물이 불기 시작하면 무서웠습니다. 토사가 쌓여 높아진 강바닥 때문에 언제 또 강물이 넘쳐 하천에 가까운 이낙동 씨의 비닐하우스를 물에 잠기게 할지 알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초여름이 되어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면 이낙동 씨는 밤잠을 설쳐야 했습니다.

그런데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낙동강에 쌓인 토사를 걷어내고, 낡은 제방을 다시 쌓고부터는 지긋지긋한 홍수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강 상류 쪽에 작은 댐이 들어서고 바로 인근에 적절한 때에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는 저수지가 생기면서 가뭄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아, 둠벙을 잊었습니다. 물 대기가 쉽지 않은 이낙동 씨의 산비탈 다랑이논 근처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둠벙을 만들어주어 물 걱정을 덜었습니다.




 

이낙동 씨가 사는 동네에는 요즘 뽕나무 심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누에를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낙동 씨 동네의 이웃 마을들은 요즘 누에를 키우면서 예부터 유명한 안동포에 버금가는 비단 생산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저 흰색 고치만 생산되던 과거와 달리 누에먹이에 따라 연분홍, 노랑, 연두의 예쁜 색상의 고치가 만들어집니다. 인근 읍내는 누에고치에서 뽑아낸 생사를 가공해 다양한 두께의 실크 천을 짜고 이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디자인의 의류로 생산하는 실크패션마을로 유명합니다. 4대강 주변의 농어촌을 대상으로 한 ‘금수강촌’ 모델로 선정되기도 해 주변 마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이낙동 씨를 비롯해 낙동강 인근에 사는 분들은 요새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반갑습니다. 예전 인근에 공업단지가 밀집해 있던 낙동강은 우리나라의 어느 강보다도 오염사고가 많았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오염사고를 막기 위한 완충저류시설이 낙동강 하류지역에 만들어지면서 수돗물이 좀 더 깨끗해져 많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이 지나는 마지막 관문인 부산 시내의 워터프런트, 이곳에도 물놀이 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즐겁습니다. 낙동강 하구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을숙도에는 몇 년 전보다 더 많은 철새들이 깃들이고 있습니다. 철새들도 아는 모양입니다. 낙동강이 예전의 낙동강이 아니란 사실을.
 

서해로 흐르는 교류의 강, 금강 유역에는 ‘러브레터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 사는 유금강 씨는 남편과 함께 폐기되는 우체통 1천여 개를 활용해 만든 특이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마을에서 관광객을 맞는 식당을 운영합니다. 충청도의 푸짐한 인심에 맛깔스런 찬을 곁들인 밥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금강에 공주와 부여를 연결하는 뱃길이 복원된 뒤로 조용한 농촌지역이던 금강 유역은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 넘치는 문화관광의 고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영산강 유역도 목포와 광주를 잇는 뱃길이 이어져 황포돛배가 오가는 남도 문화관광의 새로운 루트가 되고 있습니다. 유명한 나주 배(梨)와 뱃길의 배(船)를 결합해 말 그대로 ‘배놀이’를 즐기는 곳이 된 것입니다. 과거 영산강의 풍류가 음식과 뱃놀이를 통해 재현된 겁니다. 한때 온갖 물자 실은 배들로 붐비다 외롭게 등대 하나만 남아 있던 영산포구도 예스럽게 복원되어 코를 톡 쏘는 홍어와 더불어 지역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재첩의 고장 섬진강에는 자전거 관광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봄이면 벚꽃이, 여름이면 청정지역에만 사는 반딧불이의 고장으로 유명한 섬진강은 금강, 영산강으로부터 쭉 이어진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해 들어온 이들이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섬진강 청정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가 가져온 녹색산업의 역동성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4대강 유역은 디지털 문화지도로 제작되어 정보통신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가상체험으로 문화·관광·생태체험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4대강을 활용한 녹색성장산업은 강을 따라 곳곳에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강 관리도 첨단입니다. 정보기술(IT)을 이용한 하천종합정보시스템이 만들어져 수질오염이나 재해 발생 같은 사건도 클린 IT센서로 감시하고 관리합니다. 하천 수위나 유량 같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다 보니 홍수 예보나 물 관리도 예전보다 훨씬 정확하고 빨라졌습니다. 몇 년 전 유럽에서 수질오염을 감시하는 로봇물고기가 있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만 이제 우리의 4대강에도 수질오염을 감시하는 로봇물고기들이 유영합니다. 이들 물고기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중 환경에서 생태 환경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강의 저류지처럼 평소 잘 사용되지 않는 하천변에는 태양광이나 소규모 수력발전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우리의 강, 우리의 생명줄인 강은 이렇게 많은 이들의 생활을 바꾸고, 삶을 바꾸고, 삶의 터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2011년 이후 어느 초여름날이었습니다.

글·박경아 기자

http://gonggam.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dataId=155354042&sectionId=focus_2&type=news&flComment=1&flReply=0

위클리 공감에서 퍼왔습니다.^^





 


  마스터 플랜처럼 4대강이 바뀐다면, 물장구치며 강변을 거닐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것 같은 즐거운 상상을 하게됩니다. 국방부에서도 4대강이 '1000일후 상상처럼' 정비된다면 여름철 연례행사처럼 치르는 군 장병들의 수해복구작업에 드는 수고도 덜것 같아 기대가 크네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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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대학을 다니는 도중 군복무를 위해 신청할 수 있는 군입대 휴학이 여학생들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강군이 집중 취재해 드립니다

  그동안에 군 입대 휴학은 남학생들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어 왔습니다.  물론, 한국해양대나 목포해양대 및 대학교 자체 커리큘럼상 항해업무 등의 남자와 동등한 역활을 요구하는 곳에서는 일부 가능한 곳도 있었으나, 일반대학에선 여학생들의 군입대 휴학 자체가 불가능했었습니다.


  여학생들이 대학 재학중 직업을 목적으로 선택하는 군입대가 아닌 단기복무를 목적으로 군 입대하는 경우는 기존 대학의 학적을 포기하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버대학교에 편입하는 방법 밖에는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존 대학에선 특별한 사유없이 2년 이상 연속휴학이 되면 제적 처리가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 해군 부사관(김수영 하사)의 노력 덕분에 09년 5월 1일부터는 여학생들도 대학 재학중에 군입대 휴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와 병무청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의
협조로 여부사관 의무복무기간(3년)이 군 휴학으로 인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병역법 제73조의 복학보장 조항을 여군에게도 유추적용하여 김 수영 하사 처럼 지원에 의해 복무하는 여군에 대해서도 군 복무로 인한 휴학을 인정한 것이죠, 병역이행자에 대한 권익보장을 위해 규정한 병역법 조항을 취지에 맞게 유연성있게 해석한 관계기관들의 적극적 사고 때문이라고 봅니다. 훌륭해요 관계자들 !!!!


  김수영 하사는 07년 3월에 일반휴학을 신청한 후 해군 부사관으로 지원 07년 9월에 하사로 임관하여 현재 해군본부 전략기회참모부장실에 군 복무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09년 2월에 학교관계자(경상대학교)로부터 3월까지 복학하지 않을 경우 제적이 된다는 통보를 받고 군 복무중임을 설명하며 군입대 휴학을 허용해 달라고 학교와 병무청에 요청했으나,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휴학이 허용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특히, 국방부(법무관리관실, 국방여성정책과)는 국방개혁 2020 여군인력 확대 계획에 의거하여 여군의 군 복무로 인한 군 입대 휴학이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조한 결과, 군 입대 휴학을 인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다는군요.

 

   이에 강군은 김수영 하사
(해군본부 전략기획참모부장실 부관)와전화 인터뷰 전문을 싣습니다.  이제 대학캠퍼스에서 여자 예비역 선배를 볼날도 그리 멀지 않은것 같네요.^^ 대한민국 여군 화이팅입니다.



 

1. 안녕하세요 김수영 하사님!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부사관으로 지원하게된 특별한 동기가 있나요?
  ⇒ 아버지가 독자인 관계로 면제받아 군 복무에 대한 아쉬움이 대단하셨습니다. 또한 학교를 다니면서 동기 및 선배들의 군 복무 모습을 보고 여자인 나도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 알아보다 해군 부사관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군 입대 처음부터 군대 휴학이 안되는줄 알고 계셨나요?
  ⇒  입대를 할때는 경황이 없어 알아보지 못하다가, 임관후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군입대 휴학이 된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어 자연스럽게 일반휴학이 군입대휴학으로 정정될 줄 알았습니다.

3. 학교로부터 제적된다는 통보를 받고,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  우선 학교와 병무청에 확인한 결과,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불가하다는 애기를 듣고 다른 부사관들처럼 사이버대학에 편입하거나, 새로 학교를 다닐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고 국방부에 민원을 넣었는데, 다행스럽게 시정조치가 이루어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이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할 경우, 동료 여학생들보다 나이도 많아 학교생활이나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요?
  ⇒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이는 많겠지만, 군대 생활 또한 사회생활의 연속이라 저의 경력상의 플러스 요인이 될것이고, 일반 여학생들이 체험할 수 없는 군 조직생활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끝으로 군 제대후 김수영 하사의 꿈은 무엇인가요?
  ⇒  일단 현재 단기복무(3년)로 근무하는 기간을 1년 더 연장복무을 고려하고 있으며, 군에서의 경험을 살려 제대 후에는 유니세프같은 사회봉사단체나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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