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공감'에 해당되는 글 168건

  1. 2009.06.12 북한은 길가의 행인 20명중 1명은 군인!!! (세계 각국의 국가별 병력현황) (1)
  2. 2009.06.11 [웹툰]국방의학원이 필요해!!! 1부
  3. 2009.06.11 국방부 '사망사고 민원조사단'을 찾아서~ (1)
  4. 2009.06.10 대통령도 이용할 수 있는 군 병원을 위해!!!( 국방의학원 홍보 동영상)
  5. 2009.06.08 국립 서울 현충원, 더이상 묘지이기를 거부한다. (4)
  6. 2009.06.08 일반 철인3종경기선수와 군대 3종경기선수가 대결을 한다면? (2)
  7. 2009.06.08 어린이날 선물 공짜로 받고, 돈은 안드는 축제 참여!! (1)
  8. 2009.06.04 [3]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좌담회 두번째(끝) (2)
  9. 2009.06.04 [3]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좌담회 첫번째 (2)
  10. 2009.06.02 견습 공무원의 국방부 적응기 -"인생이란 전쟁에서 승리하겠다" (2)
  11. 2009.05.27 직업 군인들의 내집 마련 찬스!!! (장기복무 무주택군인 주택청약 거주지 해제)
  12. 2009.05.22 지난 3월말 KF-16 추락 사고 상황 일지
  13. 2009.05.22 국내에서 돼지 독감(신종 플루) 환자가 격리되는곳? (국군 수도병원 격리 병동) (3)
  14. 2009.05.19 미 JPAC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창설된 부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현주소) (3)
  15. 2009.05.18 [2]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1)
  16. 2009.05.15 [1]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5)
  17. 2009.05.11 [인터뷰] 군내 자살사고와 관련하여 국방부 관계자를 만나!!! (4)
  18. 2009.05.10 국방부 영내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해 주세요? (7)
  19. 2009.04.30 새로운 독수리가 떴다!!(모형 비행기가 아닙니다.)
  20. 2009.04.30 전역(예정)간부 취업박람회를 다녀와서! (2)
  21. 2009.04.29 HOT의 토니안이 향토예비군가를 부른다!!! (3)
  22. 2009.04.28 서울공항의 비행안전장치를 찾아서!!(제2롯데월드) (8)
  23. 2009.04.27 군인 복지,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 (5)
  24. 2009.04.27 제주해군기지를 민ㆍ군 복합형 관광 미항으로.. (1)
  25. 2009.04.23 국방부 블로그 모음! (5)
  26. 2009.04.21 하나회 명단 공개, 최다 특종상 수상자가 블로그를 한다고?? (4)
  27. 2009.04.16 아십니까? 해병대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1)
  28. 2009.04.15 군 체력검정기준표에 따라 체력 측정 한번 하시죠! (2)
  29. 2009.04.15 육군종힙행정학교 기공식 거행!
  30. 2009.04.14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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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 요즘은 선진씨와 정예화양이 잘 안보이시죠. 저도 보고 싶은데, 각자의 업무가 바빠서 볼수가 없네요.^^;;;

  지난 주말의 안타까운 전직 대통령의 서거에 이어 오늘은 북한이 2차 핵실험 및 단거리 미사일까지 발사한걸로 나타나 강군도 조금 바쁘네요. 오늘은 군관련 재미있는 자료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The Military Balance(2006-2008)의 자료를 분석해 '세계 각국의 국가별 병력현황 및 국방지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료는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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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총 병력은 687,700명(육군:560,000명, 공군:64,700명, 해군:35,000명, 해병대:28,000명)인걸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가장 흥미를 끄는 자료는 북한의 인구 100명당 군인은 4.7명이며, 한국은 1.4명 수준인걸로 나타났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북한은 길가는 행인 20명중 반드시 군인이 1명 포함된다는거죠. 그밖에 북한만큼 인구대비 군인이 많은 나라는 아프리카의 에트리아가 4.1명, 이스라엘은 2.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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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의 병력 구성 현황(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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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1] 국방 의학 전문 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http://mnd-policy.tistory.com/67
           [2] 국방 의학 전문 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http://mnd-policy.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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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글은 '국방부 조사본부의 '사망사고 민원조사단'의 활동으로 군 복무중 억울하게 변사 처리되었던 친동생이 국가유공자로 순직 처리되었음에 감사하다'며 국방부 홈페이지 게시판에 그 가족이 남긴것입니다. 칭찬은 나누면 두배가 되는법^^*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강군이 국방부 조사본부의 '사망사고 민원조사단'을 취재해 봤습니다.


    최근 국방부 조사본부 사망사고 민원조사단은 06년 창립된이래 총 491건을 접수하여 올해 9건을 포함한 총 73건의 변사처리자를 전사 및 순직으로 바로잡았다며 발표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경우는 사망한지 50년이 지난 군내 사망사고자들을 조사본부의 조사를 통해 명예를 회복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군 복무중 사망사고자들의 경우 사후에 문제가 생길경우, 92년부터 05년까지의 사건은 군의문사 특별법에 의한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가, 그 이전의 사건은  진실 및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에 의한 '과거사위원회'가 각각 조사해 발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기간이 오래되고, 각 위원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사건의 경우는 한정된 조사인력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06년에 국방부 직속으로 '사망사고 민원조사단'을 만들어 군 복무중의 억울한 죽음들의 진상을 규명해왔습니다.


조사관들이 사고자 동기생들을 찾아 증언을 듣고 있는 모습



  '사망사고 민원조사단'의 이창호 조사관의 경우는 08년도 총 출장거리가 24,076km로서 이는 경부고속도로(416km)를 무려 29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거리로, "변사자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겠다는 사명감 없이는 해낼 수 없는 없는 일이었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 일각에서는 군내 사망사고의 경우 군의 조사결과를 불신하고 별도의 재조사와 무조건적인 보상만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향한 중단없는 전진"이란 국방부 조사본부의 슬로건에서 알 수 있듯이 진실규명을 위한 국방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많은 유가족과 국민들로부터 군의 재조사 활동에 대한 공감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조사본부의 최용호 조사관은 
 6.25전쟁중 군에 간 부친이 사망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무학자라는 사회적 홀대와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다 최근 재조사를 거쳐 부친의 전사판정을 받고 눈물흘리던  이, 군 복무중 사고로 부친이 사망한 이후 모친은 재가하고 홀로 친척집에 맡겨졌다 자신마저 장애를 입고 힘겹게 살아오다 뒤늦게 재조사로 부친의 순직 판정 소식을 듣고 오열하던 이들을 볼때마다 수십년간 아픔의 세월을 격어온 이들에게 조사결과가 충분한 마음의 위로가 되었을까? 라는 상념에 젖는다며 애석해 했습니다.
 

군 부대내 사고현장을 찾아 조사하는 모습


   조사본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변사자들이 전사 및 순직으로 결정된 73건의 경우 '40년대 1건, 50년대 33건, 60년대 19건, 70년대 10건, 80년대 이후 10건 등으로 대부분 30여년이 경과한 사망사건입니다. 이같은 경우는 관련서류들이 대부분 폐기되었거나, 사고 현장도 변형 또는 훼손된 경우가 많으며, 당시 전우들 또한 생존자들을 찾기 어려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 조사업무의 어려움은 가중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조사본부 사무실의 직원들은 다들 출장 나가셔서 몇몇 분들밖에 안계시더군요. 조사관들의 격무에 박수를 보내드리며, 더이상 우리 군에 '의문사'라는 용어가 회자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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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군의료체계의 개선'
국방의학원 홍보 동영상입니다.

탤런트 정애리씨의 나레이션, 컴퓨터 CG, 군진의학 사례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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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만 5천여위의 6.25 전쟁 전사자들 및 대한민국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곳, 국립서울현충원을 강군이 다녀왔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조국의 수호와 발전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민족의 성역으로 국난을 극복해 온 민족의 얼과 호국의 의지가 가득히 서려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면적이 143만㎡로 서울에서 가장 큰 도심공원이죠. 2012년까지 현충원을 나라사랑 테마파크로 개발하려는 외곽지역까지 합하면 그 크기는 무려 203만㎡입니다. 강군이 도보로 3시간을 걸어도 못간데가 있었답니다.ㅡㅡ;; (참고로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은 115㎡, 월드컵공원은 347만㎡ 입니다.)

독립군들이 고개숙여 회의하는 모습을 상징

대한 독립군 무명용사위령탑


  1955년 건립된 국립서울현충원은 여러분들이 아시는 현충탑 및 위패봉안관, 대한독립군 및 학도의용군 무명용사 위령탑, 장병묘역, 충열대(애국지사 및 임시정부요인 묘역), 무후선열재단, 리승만 전 대통령 내외, 박정희 전 대통령 및 육영수 여사 묘소, 국가유공자 묘역, 장군묘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가적으로 2만여위의 위를 모실수 있는 충혼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80년대는 연간 800여만명이 찾는 국가성역으로서 온 국민의 참배 및 추모의 장이였으나, 최근엔 다소 증가하고는 있으나 연 100만명 수준이 찾고 있습니다. 넓은 녹지와 휴식공간을 갖춘 미국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같이 시민과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아드는 것처럼 우리 현충원도 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흰국화 대신 빨강,노랑색 국화꽃이 비석앞에 놓여져 있네요.^^

 

절경이죠. 묘지가 아니라 꽃밭~


   비석앞에는 경건한 이미지의 '하얀 국화 꽃'이 아닌, 나라사랑과 충절을 상징하는 '빨간색 국화꽃'과 존경과 배려를 뜻하는 '노란색 국화꽃'을 놓아두어 현충원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히 현충원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현충원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홈페이지 및 네이버(쥬니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공원 곳곳에서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곳...그곳이 다름아닌 국립묘지 '서울 현충원'이라는 사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거에요.

현충원의 봄

현충원의 겨울

현충원의 가을



  또한 국가원수들의 묘지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박정희 전대통령, 이승만 전대통령의 묘가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경우는, 두분다 공식 행사에서 돌아가셨기때문에 합장이 아니라 봉분이 따로 조성되어 있고요, 이승만 전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의 경우는 부부합장으로 모셔져 있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최규하 전 대통령의 경우는 국가원수묘역으로 지정된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시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는 고인께서 집 근처에 있고 싶다 하셨기에  아마도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지는 않으실것 같습니다.

  인상적인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우는  국장을 진행할때 쓰여진 운구차 또한 방문객들이 볼 수 있었으며, 지금도 그 자녀들이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며 고인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많기에 추모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만 전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 묘

박정희 전 대통령 국장 행사때 쓰여진 운구차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봉분(사진의 왼쪽이 박 전 대통령)


  오늘은 54회 현충일입니다. 그래서 강군이 특별히 현충원 이곳 저곳을 다녀봤는데요, 과연 오늘의 나는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 잠들어 계시는 수많은 분들의 목숨의 대가로 편히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눈시울이 촉촉히 젖어들더군요.

  국립 서울 현충원은 서울 최고의 명당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혹시나 네티즌 여러분들중 가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가족과 같이 혹은 연인과 친구와 같이 도시락 싸들고, 또는 차를 가지고 현충원에 방문하셔서 바람도 쐬시고 순군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발자취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12년까지 현충원이 나라사랑 테마파크로 재탄생 한다고 하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기대도 큽니다. 단순히 소비의 공간이 아닌 대한민국의 정신적 나침반의 역활을 할 수 있는 '추모의 장'으로 '국민 공원'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게 강군의 생각입니다.^^

  순국선열분들과 호국영령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현충원의 상징 '현충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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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철인3종경기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 등 3가지 운동은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힘들지만 매력 있는 경기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짧은 시간 내에 자연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오세훈 서울시장, 탈렌트 송일국 씨 등도 철인3종경기에 자주 얼굴을 비치곤 한다.
 


5월 3일 통영에서 열리는 2009 코리안컵시리즈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 챔피언시리즈 대회도 130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철인3종경기는 1978년 하와이 주둔 미국 해군 J.콜린스 중령이 당시 하와이에서 성행하던 와이키키 바다수영(3.9km), 하와이 도로사이클(180.2km), 호놀룰루 국제마라톤(42.195km)의 3개 대회를 한 사람이 쉬지 않고 경기하도록 구성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출처-두산백과사전)

출처-대구 철인3종경기연맹


철인3종경기는 주로 공원, 도심, 해변 등지에서 경기를 치른다. (물론 실내대회도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여기 험준한 산악에서 25Kg의 군장을 메고 펼쳐지는 또 다른 철인3종경기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육군을 지원하신다면....)


"최전방 GOP를 달리며 조국 수호 결의를 다지고 체력도 단련합니다."

 


육군 22사단 율곡부대는 27일 고성 최전방 GOP일대에서 전군 최초로 최전방 GOP도로(35㎞ 구간)를 완주하는‘율곡 크로스 GOP 3종 경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율곡부대: 이전 명칭은 '뇌종부대'였다. 그 의미는 적에게 벼략과 같은 충격을안겨준다는 강력한 의미였지만 정작 병사들은 '골 때리는 부대'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아 바뀐 부대명칭이 '율곡부대'다. 이는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이이(李珥) 선생의 호가 22사단의 숫자와 연상되었기 때문이었다.


'율곡 크로스 GOP 3종 경기대회’는
①개인화기 사격
②기초체력(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③산악 달리기 등 3종목으로 구성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펼쳐쳤습니다.
(일반 3종경기와는 사뭇 다르군요! 다음에는 시원한 물을 만날 수 있는 수영도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 단체전: 14개 팀이 참가
    - 참가부대 대대장부터 이등병까지 15명이 25㎏의 완전군장을 메고 GOP도로 35㎞를 이어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사단 수색대대팀(대대장:하태종 중령)은 이날 대회에서 경기시작 4시간30분만에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마련된 결승점을 돌파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개인전:
10㎞, 7㎞로 구분
    - 개인전에서는 안기정 준위(40세 이상), 류형모 상사(40세 미만), 정재철 하사(30세 미만) 등 3명이 각각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일반 철인3종경기 선수와 군 3종경기 선수가 서로 경기를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물론 경기방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경기 종목을 잘 배합하여 경기를 벌인다면 재미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군에서의 경기는 훈련과도 같은 상황으로  극한체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철인이라 불리는 사회의 동호인들과의 경기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을 듯 하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상은 통영 ITU트라이애슬론 월드 챔피언시리즈 대회와 ‘율곡 크로스 GOP 3종 경기대회’기사를 접한  후 잠시 생각에 잠긴 정예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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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아이들 성화에 놀이공원을 가자니 차는 밀리고, 돈도 많이 들고,
그렇다고 아이들을 잘 달래서 집에서 대충 얼버무릴 수도 없고,
난감하시죠!
여러분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 드릴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는 전쟁기념관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문화축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돈도 들지 않고,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행사가 가득하다는 것)

▶ 전쟁기념관 전시실


 13세 이하 어린이는 상설전시장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순으로 1,500명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과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물은 오전 9시부터 나누어 준다고 하니 일찍 출발하셔야 되겠네요!) 

이와 함께 전쟁기념관 평화광장 등 옥내외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요

특전사 장병들이 펼치는 특공무술,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국군군악․의장행사 시범,
해동검도,
기천문 등 무술시범 등은 이날 전쟁기념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어린이날 행사 모습


특히 세계 최고의 신세대 마술사인 이은결이 진행하는
마술쇼와 사인회,
전시실을 관람하며 문제를 풀고 선물도 받는 ‘도전! 전시실 탐험대’,
특전사 복장과 낙하산 장비를 착용해 보는 특전사 강하장비 체험 등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이밖에도 댄스신동과 트로트신동이 펼치는 어린이한마당, 조선시대 장군복 입어보기, 요술풍선과 페이스 페인팅, 다빈치자동차 만들기,
소방안전체험교실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신나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찾아오시는 길

 ▶ 문화축제 시간계획

시 간

행 사 내 용

09:00~11:00

․기념품(장난감, 책) 증정 : 선착순 1,500명

09:00~16:00

․도전! 전시실 탐험대 : 선착순 100가족
(선물 : 문구 세트)

09:00~11:00

다빈치자동차 만들기 체험
(홈페이지 사전신청 200가족)

10:00~16:00

․색종이로 모형접기 / ․소방안전 체험교실

․조선시대 장군복 입어보기 체험

10:30~11:30

․이은결의 마술쇼 / 사인회

10:30~16:00

․무선 자동차 조종 체험 / ․종이비행기 날리기

․페이스 페이팅 /․요술풍선과 삐에로

11:00~15:00

․특전사 강하장비 체험 / 기념촬영

11:30~12:00

․무술시범 (해동검도, 기천문, 팔극권, 우슈)

12:00~12:20

․댄스신동, 트롯신동 어린이 한마당

13:20~13:45

․신나는 밴드 공연

13:45~14:00

․특공무술시범 (1공수여단)

14:00~15:00

․국군 군악․의장행사 /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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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군국방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면서 1.군의관 인력 수급의 질 저하, 2.군 특수(화)의학의 안정적 연구기반 확보에 관해 포커스를 두고 설명해드렸습니다. 이제 국방의학원 건립 문제에 관한 국내 최고 권위자이신 전 국립암센타 원장이자 서울대병원 교수이신 박재갑 교수님과 국군 서울지구병원장이신 강철환 대령님, 국방부 보건정책과 김은성 사무관님을 모시고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국방부 대변인실에서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두번에 걸쳐 좌담회를 간추려 싣습니다.  


[3]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좌담회 첫번째 - http://v.daum.net/link/3305824

관련글  참조 :[2]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http://v.daum.net/link/3190652
                   [1]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 http://v.daum.net/link/3167243
                   국군 수도병원의 격리병동을 찾아           - http://v.daum.net/link/3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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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병원 구조조정은, 전시에 대비해 환자를
   즉각적으로 후송할 수 있는 능력 고려해야"


김은성 사무관: 강대령님께서는 사실 작년 재작년 국방부내에서도 여러 가지 역할을 하셨고,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도 파병을 다녀 오신걸로 알고 있으며 지금은 국군 지구병원장으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또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방의학원 건립사업과 관련해서 군 의료전체의 체계개편 작업에도 참여 하고 있는데요, 그 내용좀 소개해 주실까요?

강철환 대령: 기본적으로 오늘 애기되고 있는 국방의학원, 국방의료원 같은 것은 저희 군의관 입장에서는 예전부터 소망하고 갈망하는 시스템이고, 사실 진작부터 국군 수도병원이 이런 역할을 해줬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구소를 포함한 국방의학원 여건이 제대로 갖추어 진다면 다른 군병원들이 국방의학원을 지금의 수도병원처럼 3차 의료기관으로 삼고, 일반병원급, 종합병원급 수준의 군병원은 군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간단한 질병위주로 진료를 하는 식으로 운영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중한환자나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할 그런 수준의 환자들은 3차 기관인 국방의학원으로 후송해 치료하는게 전체적인 시스템상으로 맞고,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지만, 군병원도 모든 병원이 다 똑같은 수준으로 갖춰놓을것이 아니라 체계화해서 1차 진료, 2차 진료, 3차 진료가 제대로 잘이루어지게 만든는거죠. 1차진료는 각 부대 사단 같은 곳에서 감기나 가벼운 질환의 치료가 이루어고, 그 다음 다른 군병원에서 2차 진료가 되고, 그 다음 환자로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할 환자는 국방의료원에서 되는 체계적인 구도를 갖추는게 굉장히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는 전시에 대비해서 갖추어야 될 것이 환자를 즉각적으로 후송하는 능력인데 이번에 집중적으로 군병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구조조정이 되면서 그런것도 전시나 유사시를 대비해서 많이 필요한 부분이 소홀될 수도 있어서 현재는 그런 측면에서도 많이 보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병원, 프랑스 처럼 치료분야를
          특화시키는 등 합목적적으로 운영해야"

김은성 사무관:
군병원은 평시에는 군 장병들의 진료 및 건강증진 의무가 있고, 전시에도 그에 맞는 의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국가 공공기관으로서 AI이나 싸스 같은 전염병 대응에도 군병원이 역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민간병원과는 다르게 군이 더 앞장서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강철환 대령:
해야 하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염병동이나 음압병동 같은 것은 유지비도 상당하고 설치비도 많이 들지만, 전염성 환자도 집단생활을 하니깐 많이 발생하고 그런식으로도 운영할 수 있고, 그 외에도 화상환자의 경우는 손이 많이 감에도 불구하고 지급되는 의료수가는 현실적이지 않아 민간병원들이 기피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우리 국가의료기관들은 수익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투자를 할 수도 있고 특화를 시킨다면, 우리 군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발생하는 유사시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제가 프랑스에 가서 보고 느낀건데, 프랑스 군병원의 환자의 60-70%가 민간환자들이고 나머지가 군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군병원을 민간인들에게도 개방하는 이유는 단지 치료를 위하는 목적이라기보다는, 해외파병을 하기 위해서는 군의관 간호장교들을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필요한데, 군인들만을 상대해서는 그런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민간인을 받아서 의료 인력들의 수련기회를 늘릴려는 의도랍니다. 그래서 프랑스의 있는 병원들은 우리나라 대학병원처럼 모든 전공과를 다 갖고 있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어느 병원은 암환자를 보고, 어느 병원은 특화된 외상환자를 보고, 어느 병원은 응급실이 없는 군병원이 있는 등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도 프랑스처럼 합목적적으로 운영하는게 필요합니다.

  특히 우리가 6.25때 원조를 많이 받았던 나라였기 때문에, 또 글로벌 시대에 해외로 군인력들을 파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순히 전투병력만을 파병할것이 아니라, 자이툰 부대나 평화유지군 같은 형식의 비전투병력들도 파병함으로서 얻을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의 의료체계로는 그런 여유가 없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국방의료원 통해서도 군 병원이 특수법인으로 만들어지고 우리 군의관들도 제대로 수련을 받고 특화를 시켜서, 해외파병을 해야 할 때,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성 사무관: 자이투부대가 파병되었을 때 굉장히 그쪽 지역 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올리는데 굉장히 많은 기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실 민간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강대령님이 애기하신것처럼 국가가 마땅히 해야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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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없는 군 특수의학, 대기업이나
            민간의료기관은 할 수가 없습니다."


김은성 사무관:
미국 같은 경우는 군특화 및 특수의학이 많이 연구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우리군의학 부분에서 연구시켜야할 분야가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박재갑 교수: 연구같은 경우는 아까도 애기했지만 인조피부를 개발해 피부이식 수술을 하는부분이라던지, 생물학전에 대비한 세균분야 연구가 있겠죠. 그다음 핵무기 사용으로 인해 군작전 지역에 방사능 오염에 대비하는 분야가 있겠죠

  또한 어느 지역에 누가 어떤 위험에 노출되었을 때,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의료행위를 하는 그런 부분에도 군의학이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화생방전이 벌어질때 작전지역이 오염이 되면 누가 수술 할거죠? 이와같이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수술같은 의료행위를 하는건 군에서 충분히 개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앞으로 잠수함도 대형으로 확충할 예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와 관계된 잠수의학이나 초음속 비행기를 개발하는과정에서 파생될수 있는 파일럿에 대한 항공우주의학연구 등이 있을겁니다.

김은성 사무관: 그럼 교수님 이런 부분은 민간 부분에서 전문가가 있습니까?

박재갑 교수: 없죠. 아니 그런 부분이 돈이 됩니까? 민간이라는건 돈이 안되면 안하는겁니가? 그니깐 국방부는 우리 장병들한테 필요하다 생각하면 나라 예산을 쓸 수 있는겁니다. 그러니깐 그런걸 국방부가 해야죠. 예를 들면 잠수의학을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이 하겠어요? 그런곳에다 일반기업이 돈을 내겠어요? 이런 부분은 정부 예산 가져다가 군에서 안정적이며 체계적으로 발전을 시켜야지요.

김은성 사무관: 교수님께서는 국립 암센타 건립을 추진해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국립 암센타도 우수인력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방의학원 추진과정에서는 이와 같은 우려할만점이 없을까요?

박재갑 교수: 국립 암센타는 시설과 인력은 국내최고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이 없는게 엄청난 약점입니다. 초창기에 암센타 연구소에 좋은 인력들을 다 배치해놨는데, 의료진들도 웬만큼 성장하니깐 대학 교수 보장해준다니깐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국립의료원도 마찬가지고요. 국가의 공공의료가 이런식으로 구멍이 뚫려 있어요. 하지만 국방부 국방의학원이라는 학교가 만들어지면, 보건복지부산하에 있는 이런 국공립 의료기관들을 끌어안아 도와줘야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그런말 하기 어렵지만, 국방의학이라는 그림을 그릴때 국립 암센타를 트레이닝 암병원으로 지정하고, 국립의료원도 다른 부분을 특화시켜 군의관인력들의 수련기관으로 이용하면 되는거죠. 같은 국가기관이니깐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군 통수권자와 국무위원들은
               반드시 군병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김은성 사무관: 시장적인 의료체계에 의존하고 있는 미국이나 일본같은 경우 오히려 국방의학대학원을 만들어서 공공 우수 의료인력들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강대령님도 미국의 워트리트 병원을 애기하셨고, 박교수님께서도 미 해군본부 병원 같은곳도 군의관을 양성하고 지역의 민간인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우리가 이들 국가의 사례를 살펴볼때 벤치마킹 할 수 있는건 어떤게 있을까요?

강철환 대령: 군에 복무하는 사람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자원을 했든, 의무복무로 왔든, 그거는 당연히 저희가 해야 될 일이죠. 선진국의 체계화된 군의료체계를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러운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안하는것이지 못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재갑 교수: 우리가 죽으면 국립묘지 묻히는걸 상당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살잖아요. 사실 사회의 리더들은 아플때마다 군병원을 이용해야 합니다. 제가 이명박 대통령 한테도 애기했습니다. 어떻게 국가 통수권자가 장병들이 이용하는 군병원을 이용해야지, 민간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까? 예를 들면 내가 이순신 장군인데 수병들은 여기서 치료하는데, 장군들은 저기 경성에 가서 치료받으면 그건 정말 잘못된거죠.

따라서 군 통수권자는 반드시 의무적으로 군병원을 이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군병원이 좋아질 수밖에 없어요. 그 다음 국무위원들도 의무적으로 군병원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군병원을 후진적으로 열악하게 내버려두겠습까? 우리는 의무적으로 귀한집 자식들을 군복무 시키고 있다는걸 위정자들이 제대로 파악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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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학원 건립, 의료계의
          양면성에 철저히 대비해야 성공할 것"

: 두분다 장시간 감사드립니다. 오늘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의료체계에 대해서 전반적인 문제점부터 국방의학원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주변 선진국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나갔습니다. 마지막으로 군의료가 제대로 발전할려면 민간 의료계의 도움이 없이는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주신다면?

박재갑 교수: 의료계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물론 다 그렇다고 매도할 순 없어도, 의료집단의 대표들은 묘하게 국방의료문제에 양면적으로 접근 하고 있어요. 겉으로는 당연히 취지는 공감한다 그러면서도 막상 국방의학원을 추진할려고 하면 방해를 하거나 반대를 하는거죠. 학교도 설립 못하게 하고 병원도 못짓게 하는거죠. 참 아이러니한 일이죠. 그래서 국방부는 그런점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겁니다.

김은성 사무관: 군의관의 선배로써 군의관 후배들에게 하시고 싶은 애기는 있으신지?

강철환 대령: 군을 위해서 박재갑 선생님처럼 팔을 걷어붙이시고 뛰어다니시는 분이 계셔서 한편으로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 연구원 의료원 이 모든것들이 다 굉장히 필요하고, 저희 같은 군의관과 후배들에게는 굉장히 꿈이고 로망이고, 바람입니다. 그런 군의료체계가 있어야 저희가 안심하며 환자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 민간의료계는 민간 의과대학 및 의료기관을 이용하라고 비판을 합니다. 하지만 군에서 필요한 군의관을 양성하는건 일반 의과대학 커리큘럼과 다릅니다. 우리의 목표는 장병들의 건강증진과 전투력 증진에 목적이 있습니다. 군의료에서 중요한건 1차적 진료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선 민간의과대학에선 뒷받침하기엔 약합니다. 그리고 예방의학, 전염성의학, 항공우주의학, 잠수의학 등 우리 군 특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가르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필요합니다. 국방의학원에서는 화상, 외상, 총상 같은걸 전문적으로 하고 국립암센타는 암을 전문적으로 하는식이죠. 이렇게 한 울타리에서 모든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국민이 신뢰할수 있는 군의료기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방의학원 홍보동영상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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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군은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면서 1.군의관 인력 수급의 질 저하, 2.군 특수(화)의학의 안정적 연구기반 확보에 관해 포커스를 두고 설명해드렸습니다. 이제 국방의학원 건립 문제에 관한 국내 최고 권위자이신 전 국립암센타 원장이자 서울대병원 교수이신 박재갑 교수님과 국군 서울지구병원장이신 강철환 대령님, 국방부 보건정책과 김은성 사무관님을 모시고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국방부 대변인실에서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두번에 걸쳐 좌담회를 간추려 싣습니다.  

관련글 참조 : [2]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http://v.daum.net/link/3190652
                   [1]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http://v.daum.net/link/3167243
                   국군 수도병원의 격리병동을 찾아           http://v.daum.net/link/3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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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갑 교수
국립 암센터 1,2대 원장  
(현)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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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환 대령
육사 46기
자이툰 부대 병원장
(현)국군 서울지구병원장


김은성 사무관
행시 44회
(현)국방부 보건정책사무관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군의료체계가
        잘 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야"

김은성 사무관: 안녕하세요. 국방부 보건정책과 김은성 사무관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의료계의 큰 원로이며, 군과의 특별한 인연을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젊은 장병들에게 금연관련 교육도 많이 해주고 계신데요. 언제부터 군과 인연을 맺으셨고, 군의료에는 어떻게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박재갑 교수:
예 저는 3년의 군복무중 1년은 동해안 경비사령부 88여단 의무중대장(78년)으로 동해안의 GP 10개를 커버하는 최전방 부대에서 보병장교로서 보냈고, 소령이 되어서는 등천동에 수도통합병원에서 나머지 2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이후 전역 한뒤 85년에서 87년까지 2년간 미 해군병원과 업무교류가 잦은 미 국립암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파견을 다녀왔습니다.

2000년에 국립 암센타 원장이 되어서는 당시 이준, 윤광웅 국방장관에게 군에서 대대적으로 금연운동을 펼쳐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과거에는 장병들이 군에 가서 담배를 배워 왔는데, 이제는 군에 가면 모두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조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받아드려져 결국 2009년 1월 1일부터 군에서 면세 담배가 지급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5년쯤 말기 위암환자인데도 군병원에서 진단을 못하고, 계속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음에도 아무 문제없던 사람이 제대후 3개월후에 말기 위암으로 죽는 그런 사건이 몇차례 일어나게 되었죠. 그래서 당시 윤광웅 장관이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당시 국방부 공무원들을 저에게 보내 군 의료를 어떻게 개선하면 되겠느냐? 며 질문을 주셔서 그때부터 제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군의료체계 개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국립암센타 원장으로 금연운동만 생각하다가 이때부터 우리나라 군의료개편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같은 경우는 국가의 혜택을 많이 본 사람들인데, 군의료가 낙후된 것은 그동안 우리같은 사람들이 신경을 안써서 저렇게 되지 않았나 싶어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군의료체계가 잘 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된거죠.
 

  "그동안에 민간의료는 천지개벽할 정도로
      좋아졌는데, 군의료는 거꾸로 역행한거죠"


김은성 사무관:
 교수님께서 지적했다시피 국방부도 내부적으로 군의료가 낙후된 것에 대해 많이 반성 하고 있습니다. 민간 의료의 전문가로서 현재 군의료의 문제점은 뭐가 있을까요?

박재갑 교수: 군의료의 문제는 누구의 잘못이라 할 수 없는 구조적인 개혁을 못했다는것에 있습니다. 그동안에 민간의료는 천지개벽할 정도로 좋아졌는데, 군의료는 거꾸로 역행한거죠. 낙후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습니다. 군의료가 낙후되어 있으면 발전되어 있는 민간병원으로 가는 길을 열어두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이죠. 거기서 정책적 실수가 있었다고 봅니다. 군의료를 민간의료와 같이 개선을 해놓고 선택할 수 있게 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군의료도 좋지만 당사자들이 본인 돈 내고 민간병원 가고 싶으면 갈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합니다. 군의료가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 돈 내고 민간병원 갈려는 것 막지 않겠다는 정책은 정부가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하는 국민들을 무책임하게 버려두는거라 생각합니다.

 의료라는 것은 숙련된 사람들과 함께 팀이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군의료계는 경험이 많고 쉽게 애기하면 명의에 해당하는 사람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쉰살만 넘으면 남아 있을 수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놨단 말이죠. 국군 의무 사령관 나이가 50대이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거기다 더 심각한 문제는 보수의 문제입니다. 군인의 보수체계는 공무원 보수체계인데, 민간 의료인들과 비교해보면 군의관의 보수수준은 민간의 50~60%입니다. 국립대학병원들이 이런 부족한 보수체계 때문에 수당을 추가로 지금할 수 있는 특수법인 병원으로 탈바꿈해 있는데, 군 병원은 민간 및 국공립의료기관들이 이렇게 변화하는걸 20~30년동안 그냥 눈 감고 있었다는겁니다.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의 공무원 보수를 군의관만을 위해 바꿀수는 없는일이죠. 그러니깐 한마디로 그동안 국방부는 군의료계에 경험있고 실력있는 사람은 하나도 남아 있지 못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누구도 개선을 안한거죠. 거기에 가장 핵심적 문제가 있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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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병원은 지금까지  의사들의 대한
         투자를 소홀히 했고, 가르치지도 않아"


김은성 사무관: 교수님께서 너무 뼈아픈 지적을 많이 해주셔서 저희들로서도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강철환 대령: 선생님 말씀 하신 것 중에서 저희가 군병원장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병원건물을 새로짓고 CT/MRI 같은 장비는 구입해 왔지만, 정말 병원의 핵심이 되는 의료인력 그중에서도 의사들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했고 가르치지도 않아 지금의 이런 결과가 초래된 것 같습니다.

김은성 사무관: 강철환 대령님은 사관학교 출신으로 의과대학 위탁교육으로 군의관으로 생활하고 계십니다. 현재 군에서 활용해야될 군의관 자원들은 의무복무기간만 채우고 다 떠나버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민간의료계에서는 의사들을 자체적 교육을 통해서 채용하라는 말하고 있습니다. 강대령님은 군도 경험해보고 위탁교육도 받아보셨는데 군의관들의 인력 불균형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강철환 대령: 좀전에 박재갑 교수님이 말씀하셨지만, 민간의료기관에 있는 의사들에게 군 복무를 애기하면 진지하게 고민할 의사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현재 군의관들의 급여수준은민간의료기관들과 비교해도 형편없는 수준이지만, 근무여건도 예를 들면 수도권에 있는 의사들은 그곳에서 평생 진료할 수 있지만, 군 병원은 전국에 흩어져 있고 군의료 조직에서는 지리적 여건이 좋은곳에 특정인을 머물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순환보직을 하다보면 비용측면을 떠나서 복지 및 교육여건이 열악해져서 힘들어집니다.

또 하나는 의사들 한테는 임상 환자를 보는게 소망이고 보람인데, 현재의 군의료 여건하에서는 장기복무 군의관들 대부분이 병원장을 맡게된다던지 정책부서에 가게 되기때문에 의료기술을 발전시킬 여건자체도 매우 열악합니다. 저는 국가에서 혜택을 받아 의대 위탁교육 혜택을 받게 되어서 지금까지 굉장히 감사한 마음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군의관 수급제도를 위탁교육 형태로 운영하는건 반대입니다. 물론 미군같은 경우는 소수 인력자체을 교육시켜서 군의관으로 활용하며 운영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런 위탁교육 제도로 전체 군의관을 확보하다는 것은 비용측면에서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군의관들의 능력은 인턴, 레지던트만
     마치고 군에 와 수술경험도 별로 없는 수준"


김은성 사무관:
지금 우리가 군의관에 대해서 애기를 안할 수가 없는데요. 군병원의 의료시스템은 97%이상이 단기복무 군의관에 모든 진료를 의존하고 있습니다. 군 병원장으로서는 그런 군 의료체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철환 대령: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현 시스템으로는 국민들 및 군 복무중의 병사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상당히 많은 수의 환자 및 보호자들이 병원을 찾아와서 애기를 하고 있습니다.

실례를 들자면 제가 국군 춘천병원장 시절에 주된 업무중에 하나가, 환자 보호자분들이 밖에 나가서 수술을 해달라는 부탁을 조율하는 것이었습니다. 단기 군의관들의 의료능력은 인턴, 레지던트만 마치고 군에 와서 수술경험도 별로 없는 수준이죠. 특히 수술하다가 약간 어렵거나 실수를 했을 때 민간의 대학병원들은 경험의 많은 선생님들이 해결해주시는데 군병원에서는 전혀 그렇게 할 수 있는 백업시스템이 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군 병원장을 하고 있고 군의관이 수술한다고 할 때, 그 수술이 보편타당한 흔한 수술이 아니라면, 특히 군의관이 하고 싶어서 욕심이 나서 하는 수술이라면 저는 당연히 못하게 합니다. 그건 당연히 우리가 해서도 안되는 일이고, 또 담당 군의관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만한 충분한 경험을 많이 갖고 있지 못하고, 백업도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병원장으로서는 허락 하기 어려운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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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타도 건물 지어놓고
   10년에 걸쳐서 좋은 인력들을 모았습니다."

김은성 사무관: 그럼 민간쪽에서 조언하길 그러면 단기 군의관만을 쓰지 말고 민간에서 우수한 인력을 월급을 많이 줘서 채용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냐! 추가해서 군병원에서 할 수 없는 치료분야를 민간병원을 활용하면 될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재갑 교수: 예를 들어보면, 우리 국군 수도병원에 전문계약직 의사를 파격적으로 그래도 예산을 줘서 한다고 하는데, 우선 보수도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현재 군의료기관들은 민간의료기관만큼 보수를 지급할 여건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 두번째는 설사 급여를 충분히 지급한다 할지라도 민간의료기관의 의사가 열악한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있지 않은 수도병원으로 지원하겠냐?는 두가지입니다.

가 봐도 똘똘하고 앞으로 커가고 꿈이 있는 사람은 군 병원으로 왜 지원해서 갑니까? 그래서 국방부와 서울대학병원이 전문계약직 군의관 수급을 위해 협약을 하게 한겁니다. 지금은 몇몇 젊은 의사들이 지원해서 오는데 이런 지원자들은 국방의학원이 생긴다고 하니깐 몇 년만 참으면 앞으로 국방의학원이 학교가 되고 교수직을 보장해주는 등 근무여건이 좋아질거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지원하는거죠. 또 내가 추천하니깐 나 같은 의료계 선배들을 믿고 오는거죠. 하지만 수도병원에 우수한 인력들을 구성하는건 국방의학원 건물이 지어져도 100% 충족될순 없을겁니다.

국립암센타도 건물 지어놓고 10년에 걸쳐서 좋은 인력들을 모았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국방의학원 인력들을 하나하나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국방의학원이 건립된다는 전제하에 의료계에 누가 우수한지 알기 때문에 핵심인력들에게 계속 애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시점이 되었을 때 어디 가지말고 국방의학원에 가게되면 보람도 있고 그럴거다 라고 말이죠.

예를 들면 현재 수도병원 최강원 감염내과 과장이 신종플루 관련해서 수도병원 이름으로 방송에 나와 있을 때 그 사람이 미치는 국민들에 대한 군의료의 홍보효과와 수도병원의 네임브랜드는 수천억원의 이상의 효과가 있을겁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군병원에 대해 무한한 믿음을 보낼수 있는거죠.

  "국방의학원 법안 정부입법인지,
                 의원입법인지 따지지 말아야"


김은성 사무관:
작년 연말에 한나라당 박진 의원등 105명이 발의한 국방의학원 법이 검토중입니다. 법안의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장기군의관을 안정적으로 국방의학원에서 배출하는 의학전문대학원 과정을 운행하며, 그 학생들을 위한 기반병원을 운영하며, 군에 필요한 특수의학을 중점적으로 연구 발전할 수 있게 지원하는 법안입니다. 이런 것들이 항간에서 많이 우려하는건 국방의학원이 된다고해서 군의료쳬계가 얼마나 달라지고 얼마만큼의 파급효과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국방의학원 법안에 의해 국방의학원이 잘 운영될수 있는 묘안이 있으신가요?

박재갑 교수: 예! 아마도 박진의원께서 대통령직 인수위에 계실 때 간사로서 이런 내용을 알았고, 같은 선상에서 대표발의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방의학원법의 요체가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3차 의료기관은 다 대학병원이고, 특수의료법인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국방의학원이 성공을 하려면 우수인력 확보인데, 우수인력을 구할려면 2가지를 요구합니다. 하나는 보수입니다. 근데 돈을 부족함 없이 지급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의료관련자 보수를 국가기관이 통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보수라는건 어느 국공립 의료기관이나 다 같다는거죠. 두 번째는 명예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내에는 42개 의과대학이 있기 때문에, 우수 인력에게 대학교수 신분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면, 젊은 인재를 모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학교는 기본 필수에요. 그러니깐 젊은 친구들이 어디 지원할경우 교수직을 제공하냐 안하냐를 많이 따진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그걸 제공하지 못하면 인재들이 빠져 나가니 유지가 안되죠. 특히 국방의학연구원에서 지금 해양의학이나 잠수의학이나 항공의학 등 해야될 일이 수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마디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군의관들은 행정 및 의료 장교등 자리만 지키고 있지 진짜 연구는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이건 한마디로 직무유기죠. 그리고 국방 의료원은 특수법인 형태인 국방의학원에 학교와 연구소와 병원이 효율적으로 들어간다고 하니 그 법안 자체는 상당히 잘되어 있는겁니다.

그 다음에 정부입법이 아니라 의안입법이냐가 논란인걸로 아는데. 이건 정부입법이 수십년간 못한겁니다. 그걸 국회의 105명의 의원들이 힘을 합쳐서 의원입법을 한것입니다. 근데 이 부분에 예산이 많이 들기 때문에 아주 민감한 사안이라, 어느 정부 부처 하나의 힘으로는 새로운 조직과 예산을 뒷받침하기에는 우리나라 현 시스템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본법이 없어가지고서는 국가 예산을 투여할 수가 없고, 그러면 그 법을 만드는 국회가 뒤늦었지만 이제라도 나서는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방부도 적극 호응하니깐 경제부처나 이런곳에서도 적극호응을 해서 이게 왜 정부입법이지, 왜 의원입법이냐? 따지지 말고 오히려 정부입법을 의원들이 나섰으니깐 빨리 집행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은성 사무관: 네 기본법을 만들어서 시행하다 보면, 앞으로 중 장기적으도 추진 동력을 얻을수 있을 것 같고, 민간 병원 시스템처럼 군의료도 대학병원 체계가 되면서, 학교와 병원과 연구소가 한 울타리 안에서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국방의학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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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내용은 좌담회 두번째에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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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4회 지역인재추천채용제도에 당당히 합격하여 올해 2월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4월 중순 국방부에 첫 발을 딛게 되었다.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오게 된 국방부였지만,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국방부는 나의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군대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인 것 같다.

  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가는 군대, 그 속에서 울고 웃으며 많은 경험을 함께 한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군대라는 곳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일 것이다.
처음 부처 발령을 받고 국방부에 왔을 때 나도 모르게 많이 움츠려 있고 긴장하고 있음을 느꼈다. 물론 첫 발령에 대한 긴장감도 있었을 테지만, 그 긴장감 보다 더 큰 긴장과 두려움이 나를 감싸고 있었다. 바로 내가 국방부라는 단어 속에서 느낀 군대와 같을 것이라는 착각이었다.

   국방부라는 방대한 조직에는 약65%의 일반직공무원과 약35%의 군인들로 이루어져있다. 하지만 이게 웬걸?! 처음 가서 본 국방부에서는 군인들이 너무 많이 보이던 게 아닌가? 허나 그것도 군 생활 중에 자주 보는 계급들이 아닌 대부분이 영관급들이었다. 간혹 장군들도 보였다. 그러한 분들이 지나가거나 마주치게 될 때면 나도 모르게 오른 손이 움찔움찔 거렸다. 꼭 경례를 해야만 할 것 같았다.

  하지만 재빨리 속으로 ‘나는 군인이 아니야’ 라 외치며 움찔거리는 오른손이 무안하지 않게 간단하게 목례로 인사를 대신했다. 합참본부가 국방부 내에 함께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국방부에 근무하는 수치상의 군인보다 보여 지는 즉, 눈으로 마주치는 군인들이 훨씬 많았던 것이다.

  이
렇게 시작된 국방부와의 첫 만남은 나에게는 다소 두려움의 대상이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허나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위계질서가 엄격한 군대가 아닐까? 하는 의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들로 가득 찬 사무실에서 가족 같은 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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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견습직원 조화진 주무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국방부는 더할 나위 없는 매력적인 곳이다. 외적인 강한 카리스마 속에 숨어있는 내면적인 부드러운 심성을 가진 군인과 겉으로는 관료적이고 딱딱해 보이지만 인간다운 정과 활력이 넘치는 공무원이라는 서로 다른 두 집단이 모여 국방부라는 하나의 큰 조직을 형성해 이끌어 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며, 어느 곳에서도 결코 접해 볼 수 없는 특별한 행운인 것이다.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국방부는 군대가 아닌 정부의 행정부처이며 이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활기차게 업무에 정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나 또한 국민과 함께 하는 국민의 군대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국방부의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힘차게 전진해 인생이란 큰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끝으로 견습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국방부에서의 삶이란 바로 ‘행복’이다.

   
※ 지역인재 추천 채용제도
  2005년 공무원 균형인사의 일환으로 처음 시작된 제도로서 공무원들의 지역편중현상 해소를 위하여 각 대학 총장이 추천한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전형(학과상위 5%이내의 성적, 토익 775점이상), PSAT(공직적격성평가) 및 심층면접을 거쳐서 총 50명의 견습직원을 선발하고 3년의 견습근무기간을 거쳐 일반직 6급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제도이다.
  하지만 6회 (2010년 선발예정자)부터 서류전형의 지원자격이 (과상위 10%이내의 성적, 영어는 동일) 다소 완화되는 대신, 1년간의 견습기간 후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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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군입니다.^^*

  지금 막 미사일이 동해에서 또 발사되었다고 하네요. 불미스러운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안타깝게도 현 정세가 북한의 위협을 막기에는 여의치 않은 모양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의 철통경계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09년 7월중으로 장기복무 직업군인들의 주택청약 거주규정이 해제된다는 소식을 다루고자 합니다.  직업군인이나 가족분들 혹은 직업군인을 희망하는 분들이면 필히 스크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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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장기 복무한 직업군인들의 경우는 주택보유율이 위에 자료에서 보다시피 일반국민 및 공무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군인의 경우는 잦은 근무지 이동과 격오지 근무, 순환 보직업무 등의 항상 이동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주택청약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 아파트 분양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사실 군인들은 군인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으나, 건축된지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불편한점이 있었죠)

   군인가족들의 위와같은 불합리한점을 해소하고자 국방부와 국토해양부는 '군인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협조한 결과 지난 5월 22일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으로서 10년이상 장기 복무 군인들의 주택고민이 해소될걸로 보입니다.


 
  지금도 북한의 계속적인 위협속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군인가족들은 이번 규칙개정 소식을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내일은 중앙부처중 가장 바쁜 국방부 대변인실의 행정인턴 이야기를 포스팅할 예정이랍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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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KF-16 추락사고 상황일지


  오늘 오후 발표된 지난달 3월 31일 서해상으로 추락한 KF-16 추락 사고 상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급격한 공중 전투기동시 일어날 수 있는 항공기의 실속(Stall)에 대비한 훈련이었으나, 실속직전에 회복조작을 조속히 시행하지 못하여 항공기가 실제로 배면실속과 조종 불능 상태로 진입되면서 추락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KF-16 엔진 결합에 대한 추락은 아니라고 하니 오해 없으시길 바래요)

  많은 분들이 실속이라는 용어가 궁금하실거에요. 강군 역시 무슨말인지 궁금하여 알아봤답니다.^^*

*실속이라 함은 비행기의 날개 표면을 흐르는 기류의 흐름이 날개 윗면으로부터 박리되어, 그 결과 양력()이 감소되고 항력()이 증가하여 비행을 유지하지 못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양력이라 함은 유체 속의 물체가 수직 방향으로 받는 힘입니다. 이 힘은 높은 압력에서 낮은 압력쪽으로 생기며, 유체에 닿은 물체를 밀어내리려는 힘에 대한 반작용입니다. 비행기의 날개가 이 힘을 이용하여 비행기를 하늘에 띄운는 거죠.  

 
  어떻게 이해 되셨나요? (로켓을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 되실겁니다. 로켓은 추진체가 있어 수직상태에서도 소위 말하는 양력을 잃어 실속상태에 돌입하지 않으나, KF-16은 무게가 10톤에 달하지만 엔진 이외에는 추진동력이 없어 실속상태에 이르면 양력을 잃어 추락하게 되는거지요.^^)

  사고 이후 조종사 분들은 19,000피트 상공에서 5,800피트 상공에 이르기까지 전방석과 후방석 조종사 두분이 회복 조작을 여러차례 시도하였으나, KF-16 탈출 최하 고도(6,000피트)에 이르자 비상탈출 하였다고 합니다.

  사후에 공군은 이같은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지상에서 실속진입 예방 및 회복조작 훈련이 가능하도록 시뮬레이터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미 공군에서 운영하는 실속회복훈련 과정을 추진중에 있다고 하네요.

  이에 공군은 "다시 한 번 전투기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비행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이상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강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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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강군은 국방의학원대학원이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면서 전염성 질환인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경우 국군 수도병원의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애기드렸습니다.
 
 요즘 돼지 독감에 대한 불안감이 많아서인지, 국군 수도병원의 격리병동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강군이 직접 분당에 위치한 국군 수도병원 격리병동을 밀착 취재해봤습니다.^^*
 

관련글 참조 : [1]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http://mnd-policy.tistory.com/67
                  [2]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http://mnd-policy.tistory.co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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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수도병원 격리병동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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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병동 환자 전용 출입구

  21일 현재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에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41개국에서 1만1천34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멕시코 75명, 미국 8명, 캐나다와 코스타리카 각 1명 등 모두 85명이라고 WHO가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베트남 환승객까지 합치면 신종플루 환자가 4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3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인 일본이 258명, 중국이 8명 인걸 보면 우리는 예방 조치가 참 잘되어 있다고 자부할 수 있겠네요. 김치와 마늘, 고추장을 먹어서 예방이 잘되었다는 가설이 있던데... 그건 다른분들이 증명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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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성 환자에 따라, 그리고 의료기관 격리병상의 가동률에 따라 기관이 달라지겠지만, 위 도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수도권에서 전염환자가 발생하면 대부분 국군 수도병원이나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다만, 위급한 전염성 환자의 경우는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해 어느 병원으로 보내질지는 기밀사항으로 붙여집니다.

  자 그럼, 국군 수도병원 격리병동의 시설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염병 환자의 병실이라,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취재했답니다. 소심한 강군^^*

 
1. 입 구

  격리되어 치료받는 곳이라, 입구에는 CCTV, 마스크와 모자 손 세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보지 못했지만 영화 '괴물'에서 보면 의사들이 1회용 가운과 장갑을 착용하는 것처럼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CCTV는 아무래도 격리병동으로 운영하는 시설이라, 예상치 못한 피해를 막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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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병동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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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 예방 장비


                   2. 복 도

  입구를 지나 격리병동으로 들어서니, 복도 사이 사이에 문이 겹겹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안내하는 장교의 애기로는 이게 바로 감압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해주시네요. 감압시설이란  전염질환 환자의 호흡에서 나오는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병실 복도의 압력을 낮추어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것을 애기하며,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는 소독처리 되어 안전하게 외부로 배출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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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장치가 설치된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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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장치



                            3. 병 실

  병실에도 또 하나의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여느 다른 병실과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환자들을 위한 공기정화장치가 특별하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염성 질환은 호흡기 질환이 대부분이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선 철저히 준비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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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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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용 공기 배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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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정화기


   28개의 병상이 설치되어 있는 수도병원 격리병동의 시설비가 무려 17억원 가까이 들었다고 하니, 가히 최첨단 시설이라 애기할 수 있겠죠.!!!  이제는 발검음을 국군 수도병원 신종 인플루엔자 주치의로 계시는 최강원 감염내과 과장님방으로 옯겼습니다. 시설 뿐만 아니라 의사들 또한 국내 최고수준으로 갖추어져 있다고 전해들어, 바쁘신 과장님을 뵈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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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수도병원 감염내과 과장님

선생님은 서울대병원 교수 및 대한병원 감염학회장으로 역임하셨고, 수도병원 최초의 전문계약직 교수님 이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국군 수도병원의 역활이 단순히 군인들만을 치료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국민들의 재난애 대비하고, 신종 전염성 질환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중차대한 역활을 하는 곳이라며, 자부심을 가지며 일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 수도병원 격리병동의 시설은 다 살펴보았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서는 어떠셨는지요?  강군이 생각하기에는 아직 병상수는 부족하지만, 시설과 인력면에서는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또한 국방의학원이 만들어져 군의료 여건이 체계적으로 개선된다면, 국민들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런 기회는 더욱더 많아질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기회에 군병원이 단순히 군인들만을 치료하는 곳이 아닌, 신종 플루같은 전염성 질환 환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셨다면, 감히 저의 취재는 성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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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JPAC(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이 합동으로 강원도 화천과 경기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6.25 전사 유해발굴을 한미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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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 유해발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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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참에 강군은 우리나라의 유해발굴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전쟁이 끝난지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6.25 참전 무명용사 찾기의 현 주소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유해발굴작업은 지난 2000년부터 6.25 전쟁 참전 무명용사들의 유해를 육군 소속의 6.25 기념사업 담당관실에서 발굴 및 감식해오다 '국가의 정체성을 살리고 호국의 얼을 잇는다'는 자세로 미 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JPAC)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유해발굴감식단이라는 국방부 직할 부대를 창설하여 올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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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발굴감식단을 둘러보고 있는 이상희 장관과 백선엽 예비역 장군


    한국전으로 말미암아 수습되지 못한 13만의 무명용사들이 있으며, 00~08년도까지 수습한 유해는 2,855구에 그치고 있고, 이중에서도 그나마 신원이나 유가족이 확인된 것은 약 4%(118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유해발굴 감식단의 한 관계자는 "6.25세대의 고령화(70~80세), 급격한 국토개발로 인한 유해 매장지의 훼손, 전사자 직계 유가족들의 유전자(DNA) 채취 참여 저조로 인해 유해발굴 및 감식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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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묻힌곳으로 추정되는 스카이뷰 (출처: 동아일보)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댓가로 중국의 뤼순 감옥속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안중근 의사의 유해 또한 주변인접지의 개발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것으로 봐선, 6.25 참전 무명용사들의 유해발굴이 쉽지 않을것 같다는게 강군의 생각입니다.

   국방부는 이런 유해발굴 사업의 어려움을 개선시키기 위해 전사자 유해에 대한 제보를 받아 발굴 성과에 따라 보상금(20만~70만원)을 지급하고 있고, 각 지역 보건소에서 6.25참전 전사자로 추정되는 직계 유가족들에게 채혈을 독려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유해발굴 작업을 살펴보면, 독일과 일본의 경우는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가라 전사자 유해찾기 작업이 비교적 덜 알려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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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명용사 묘지의 꺼지지 않는 불꽃 (출처: wardly 블로그)

미국은 전몰장병 기념일이라는 Memorial day로, 러시아는 크렘린궁 근처의 무명용사 묘지에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가 꼭 들르는 관광코스로 , 영국과 프랑스는 수도 중심가에 기념비 및 '꺼지지 않는 불꽃'을 설치하는 등 각국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국의 전쟁 참전 무명용사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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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후 현충원내 참배하는 이명박 대통령

   우리도 국립현충원내에 무명용사들을 모셔 기리고 있으나,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하기에는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고 난후, 제일 처음 찾는 곳은 동작동 국립묘지라는거 다들 아시죠! 이명박 대통령도 당선된 다음날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정치인들과 유가족들만이 찾는 그런곳이 아닌 국민들 모두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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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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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장기복무 군의관 인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이 군을 위해서나, 국민을 위해서나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 했습니다.

관련글 참조: [1]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http://v.daum.net/link/3167243


 
 2. 군 특수(화)의학의 안정적 연구기반 확보

  이번에는 국방의료원 및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할 또 다른 이유인 군 특수(화)의학(총상, 화상, 화생방, 전염성 및 특수 질환) 안정적 연구기반 확보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군 특수(화)의학은 단편적으로는 군인에게만 한정된 부분으로 오해 할 수 있으나,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특수 의학   

   얼마전 멕시코로부터 시작된 전염성 돼지 독감인 일명 SI(swine influenza)가 국내로 전파되어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국군 수도병원의 전염병 격리시설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역활은 민간병원에서 담당하기 곤란한 분야인 국가 공공의료기관인 군 특수의학의 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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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도병원의 격리병동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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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환자에게 구호활동을 펼치는 멕시코 군



  예를 들면, 조류독감으로 가축들이 전염되었을 경우, 전적으로 살처분은 군이 맡아서 처리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싸스, 말라리아 등 전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군 병원이 맡아서 해야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체계적인 국방의료가  확립되지 않은 관계로 제한적인 역활만을 수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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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즈 우주선내에서 실험하고 있는 이소연 박사


 
또한 지난번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러시아 소유즈호를 타고 우주에서 시도했던 실험들도 군 특수의학인 항공우주 의학에 바탕을 둔 실험이었습니다. 그 밖에 잠수병등을 연구하는 잠수 의학, 북극 및 남극에서 발생하는 질환 등을 담당하는 극지 의학 등이 있습니다.

 
  특화 의학
   
  외상, 화상, 총상 등의 특화의학 분야를 살펴보면 국방의료원 및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의 설립 필요성은 더욱더 절실히 요청됩니다. 현재 화상 같은 경우는 민간병원인 한강성심병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화상은 발생빈도가 많고 경제성 없는 잦은 치료행위로 민간의료기관에서는 기피하는 의학 분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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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화상의료센타(출처 메디게이트)



  최근 군 복무중 전기충격으로 인해 온몸에 화상을 입었던 이정빈 상병(육군)의 경우는 특화의학을 전담하는 군 병원의 시설이 부족한 관계로 기본적인 치료만 군 병원에서 제공받으면서, 수술같은 경우 어려운 치료의 경우는 군병원에서 민간병원으로 왔다갔다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국방의학원의 건립으로  화상전문 군병원이 만들어진다면 위와 같은 불합리한 절차적 요소는 없어짐과 동시에 타부처인 행정안전부 소방공무원들의 업무상 상해 또한 전문적으로 담당할 수 있는 일거 양득의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군 복무중에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외상이나, 총상 또한 국방의료원이 전적으로 맡을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민간의료기관의 경우 경제성이 떨어지는 치료행위에 대해서는 의사들의 기피 현상이 심각해 전문성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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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07년 자료를 보시면 외상을 담당하는 외과와 흉부외과의 전공의 확보율은 각각 64%, 27%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러한 경제성 없는 의학분야의 전공의 부족현상은 더욱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국가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활을 이윤만을 쫒을수 밖에 없는 민간의료기관이 맡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의료계에서는 5천억원이 넘는 국민들의 세금을 군인들만을 위해 만드는 시설에 투자하는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하지만 위와 같은 민간의료기관의 한계가 명확함에도 의료계의 반발 움직임이 확대된다는 것은 결국 국민들에게는 동업계의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전 국립암병원 원장이자 서울대 병원 박재갑 교수는 언론을 통해 "국방의학원이 없는 관계로 병사들이 민간병원을 주로 이용하는데, 군 복무중에 입은 부상이 병사 개개인의 빈부의 격차에 따라 치료 수준이 달라진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들의 안전을 담당하는 군 병원의 시설을 더이상 열악하게 방치할 수는 없다"고 국방의학대학원 설립에 적극적인 찬성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에 강군은 국방 의학전문대학원이 왜 필요한가? 3편에 박재갑 교수님의 직격 인터뷰를  다음 포스팅에 실으려고 합니다. 마지막편은 서울대 병원에서 박재갑 교수님과 함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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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6일 박진 의원 등 105명의 국회의원에 의해 발의된 '국방의학원법'안이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06년부터 민간수준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명실공히 국가 공공의료기관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국방의료원 및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나라당 박진의원 발의 법안의 수정 법안(타부처 의견 반영)이 정부측에 의해 다시 제출될 예정이며, 다른 부처와의 업무 조율 및 의료계의 설득 작업도 함께 병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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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의과대학중 66%(41개교중 27개교)가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되어 군필자들의 의전원 진학과 53.2% 이르는 여학생들의 입학으로 인해 지금부터 향후 15년이내 군은 군의관 인력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이 승인되어 설립된다 하더라도 2015년부터 입학생을 받을 수 있고, 실제 군의관들이 군 복무에 투입되는 시점은 2025년이 될 예정입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네티즌 여러분께 국방의학원과 의학전문대학원이 국민을 위해, 군을 위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면 국방부 '열혈 3인방'의 본분을 망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3편의 기획물로 상세히 포스팅할까 합니다. ^^


  1. 군의관 인력수급의 불균형과 질 저하

   현재, 군에 입대하는 병사들중 외아들이 대다수(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장병들과 부모님들의 의료서비스의 요구수준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 의료시설 및 인력들이 이에 미치지 못해 치료를 원하는 장병들의 60% 이상이(국방부 07년 통계) 군병원이 아닌 민간병원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왜 무료로 치료할 수 있는데 사비를 들여가며 민간병원에서 치료받기를 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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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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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 2


 

  바로 민간의료기관만큼의 신뢰성을 주지 못하기 때문일겁니다. 또한 이제 막 수련과정을 마친 군의관들이 어려운 수술인경우 인력과 시설의 부족으로 오히려 민간의료기관을 추천하기 때문이죠. 

  얼마전 국방부에서 병사들을 대상으로 '왜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하는지'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첫번째가 민간병원이 군 병원보다 치료를 잘해 줄 것 같아서 (35%), 두번째가 군 병원에서 추천/권유해서 (20%) 등 55%이상이 인력과 시설을 이유로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이렇게 되면 개인이 신뢰하고 있는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장점은 있을지라도, 장병 및 가족들 개개인의 건강보험 부담금은 커진다는 사실입니다.(사진 2 참조)  

  이같은 사실에 국방부로서는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치료비를 병사 개인 및 가족들에게 부담시키는 현실이 여간 곤혹스러운게 아닙니다. 

  또한 군병원에서는 수련의 과정 자체를 이수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이 부족해 군의관들의 치료행위에 대한 부담감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은 안정적으로 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보장되어 있는 국방의학원이 건립되어 군의관들이 배출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반복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사진 1 참조)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위와 같은 주장에 군무원 및 민간의료 의사를 고용해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시설이 부족하면 민간병원과의 위탁으로 군의관들의 수련과정을 이행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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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도표에서 확인해보면 최근 6년간 장기복무 군의관들의 지원이 현저히 저조하며, 4개 국 공립 의료기관의 경우 군의 장기복무 군의관의 월급보다 최소 1.2배에서 1.5배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사 수급율이 민간병원과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군만의 특수적인 제도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사회에서 억단위의 수익을 올리는 의사들을 단순히 군 복무라는 이유만으로 장기 복무 군의관으로 유도를 한다는건 요원한 현실입니다.

  최근 국방부 관계자의 전언으로는 연봉 1억원 가까이 보장하며 '군무원 의사'라는 명목으로 모집도 해봤으나, 단순히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이 신설된다는 가정하에 교수요원으로 지원하는 10여명의 의사들만이 있었습니다.
 
  결국 이런 장기복무 군의관 수급은 미국과 일본같이 국방의료원과 전문대학원 체제로 가야만 하는 뚜렸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5천억원이 넘게 소요되는 국방의료원 및 의학원 건립은 세금 낭비라는 의료계의 주장에 국방의학원 건립으로 국민들이 받을수 있는 혜택이 얼마 만큼인지 조목조목 반박 사례와 함께 네티즌 여러분들께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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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군내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지난 8일에는 강원도의 모 부대의 훈련병이 행군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9일에는 육군 장병(일병)들의 음독자살 기도가 있었고, 같은날 해군의 모 일병이 총기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강군은 국방부 관계자(병영정책과)를 만나 군내 자살율 및 사망사고 통계를 살펴볼 예정이며, 장병들의 사고예방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볼려고 합니다.

  [인터뷰]  국방부 관계자(병영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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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군내 사망 사고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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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지난 주말 간 발생한 일련의 군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유가족과 국민여러분에게 심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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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님! 군내 자살사고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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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성향에 차이는 있지만, 복무기간중 개인 또는 가정적인 환경변화 등으로 스스로 부대 업무 및 훈련 등에 적응하지 못해 자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살사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1998년 IMF 구제금융을 받던 시절 군내 장병들의 자살율이 약 10% 정도 증가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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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우리 한국군의 자살사고가 다른 비교집단에 비해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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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군내 자살사고 현황은 10만명당 약 11.4명으로 민간인(20대)들의 10만명당 자살자 약 19명보다 낮은 수준이며, 2008년도 미군 자살율(10만명당 20.2명)과 비교하더라도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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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율이 민간인 및 미군들과 비교해서도 낮은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네요. 그럼 한국 군만의 특별한 자살예방 프로그램은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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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작년까지는 미군의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QPR(Question Persuade Refer)를 장병들에게 적용하여 운용해 왔으나, 우리 한국군의 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작년 연말에 개발 완료한 한국군 맞춤형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과 스트레스 진단/처방 프로그램을 2009년부터 적용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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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장병들중 부대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도움을 원한다면 어떤 예방조치가 뒤따르나요? 그리고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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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05년부터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관련 자격증이 있는 병영생활 상담관(105명)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부대 장교들의 상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간부상담능력 육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대에 적응치 못해 극단적 생각을 하는 병사가 있다면 사단급 이상의 부대에 설치된 병영생활 상담관이나 관련 교육과정을 수료한 장교들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국방부로서는 군에 입대한 병사가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대한민국의 성숙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병사 개인 신상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자녀분들을 군에 보낸 후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군을 믿고 맡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군의 특성상 각종 장비와 위험한 총기들을 다루고 있음을 고려할 때, 장병들의 관리 감독을 맡고 있는 일선 장교들의 부담감은 얼마나 클지 상상할 수 없겠구나!!!라고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핵가족화 시대에 한 가정에 한 자녀만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는 군장교들의 이런 관리 감독의 부담감은 10배, 100배로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자식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군은 위와 같은 사고예방 프로그램으로 장병들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칠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게 강군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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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전 한때 군 진중문고로 선정되기도 했던 '내생에 단 한번'의 수필집 작가이자 교수이신 장영희 교수(서강대 영문과)님이 10여년간의 암 투병중 돌아가셨다는 기사를 언론을 통해 듣게 되었습니다.

  군복무 도중 견딜수 없는 고통이 있어서 삶을 마감하거나 탈영할려는 장병들이 있다면 고 장영희 교수님의 책을 보고 힘을 내서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장교수님의 희망적인 글귀 몇가지를 보태면서 취재를 마칠까합니다. ^^*

"어차피 인생은 장애물 경기이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작은 드라마의 연속이고, 장애물 하나 뛰어 넘고 이젠 됐다고 안도의 한숨을 몰아 쉴 때면 생각지도 않았던 또 다른 장애물이 나타난다. 그 장애가 신체장애이든, 인간관계이든, 돈이 없는 장애이든, 돈이 너무 많은 장애이든." <문학의 숲을 거닐다>(2005, p. 228)


"희망을 가지지 않는 것은 죄이다. 빛을 보고도 눈을 감아버리는 것은 자신을 어둠의 감옥 속에 가두어버리는 자살행위와 같기 때문이다." <내 생애 단 한번>(2000, p.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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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방부에서는 셔틀 바이시클 발대식이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열혈3인방의 강군 씨를 불러봅니다.
강군 씨~~~~~

네, 현장에 나와 있는 강군입니다.
자전거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요즘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발 맞추어 각 자치단체에서도 자전거에 타기에 대한 각종 아이템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에서 영내 셔틀 바이시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하여 지금 그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국방부 영내 셔틀 바이시클 15호

이게 바로 셔틀 바이시클 입니다. 1호부터 15호까지 있는데요 요건 15호.....
철인 13호와 비슷하진 않지만 명칭 만큼이나 디자인도 아주 끝내주네요.
영내에서 이동할때 서류를 넣고 타기에도 좋아보이고요.
특히 국방부는 별관과  본관으로 청사가 나누어져 있어서 이동시에 많은 도음을 줄 것 같습니다.

국방부 장관의 시원한 질주

5분 쯤 대기하다가 순간포착한 사진입니다. 언덕길이라 내려오는 순간이 너무 짧아 포착하기 힘들었습니다.
오늘따라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5분 기다리다가 지쳐 쓰러질뻔 했습니다. 그래도 장관님 자전거 타는 모습을 잡았으니 그걸로 만족...

장관보다 쎈 우먼 파워

자전거 보관소에서 태양을 잠시 피하고 있는 여직원들을 향해서 장관님의 한마디..
그런데 자전거 보관소에 자전거는 없고 왠 여직원들이 가득해! 하, 하, 하
(장관님 한번만 이해해 주세요. 우먼 파워라기 보다는 여성을 위한 배려라고 할까?)
장관님도 여성들은 피부관리를 위해서도 그늘에 있는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죄송합니다. 그 다음 대화 내용은 듣지를 못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의 셔틀 바이시클 전달행사 장면


장관님 여기요!


이상희 국방부 장관이 국방부 본부 실·국장 및 자전거 출·퇴근자 40여 명이 별관에서 본관까지 함께 자전거로 이동한 후, 공용(업무용) 셔틀 바이시클 15대와 안전띠를  직원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열혈3인방을 위해서 포즈를 취해주신 장관님(고맙습니다)

국방부는 정부시책인 '녹색성장의 동반자'로 강조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향후 국방부 영내 자전거 전용도로 신설, 안전사고 우발지역 가이딩라이트  설치, 자전거 주차장 추가 설치, 공용자전거 추가 지원 등 자전거 이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샤워실, 탈의실, 옷장 등 추가 설치, 자전거 안전용품 무상 지원, 자전거 수리센터 신설 등 여러가지 활성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한 직원의 자전거를  국방부 장관이 들어 보이고 있는데요.
이 자전거 가격이 경차 가격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비싸다..더 비싼 자전거도 많이 있는데요 뭐,)  하지만 이렇게 비싼 자전거 실물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나도 한 번 타보자!

행사때문에 별관에서 본관까지 왔는데,
갈때는 셔틀 바이시클을 타고 가야지!
나도 한번 타 보자!   (별관에서 행사때문에 본관으로 온 직원이.......)
행사..끝~~~~~

이상은 현장에 나와 있는 강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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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10월 블랙이글스 A-37 기종 고별비행 이후 국산 초음속훈련기인 T-50을 특수비행팀의 새로운 기체로 선정한 이후, 특수비행팀의 새로운 독수리가 떴다.

위에서


기존 A-37 외부디자인이 태극문양을 기본으로 바람을 표현하여 매끄러운 이미지였다면 이번 디자인은 독수리를 형상화하고 날렵한 곡선으로 블랙이글스의 역동성을 나타낸 강하고 진취적인 느낌을 준다.(진짜 독수리가 나는듯 하다.)

아래에서

4개 후보작을 공군 인트라넷과 군사전문사이트를 이용해 일반인과 장병을 대상으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전체 응답자 중 가장 많은 응답자가 선택한 작품(득표율 37%)을 최종안으로 결정했다. 이후 4개 후보 선정시 고려한 기준들을 적용하여 최종안을 보완하여 블랙이글스 전용 T-50 항공기 외부디자인을 확정하였다.

블랙이글스라는 이름이 상징하는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검은색을 기본색으로 하고 흰색과 노란색으로 표현한 날렵한 곡선은 공군 블랙이글스의 역동성을 상징하고 있다.
 

옆에서

블랙이글스는 오는 10월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09(Seoul ADEX 2009)'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하며 전용 항공기가 생산되기 전까지는 현재 T-50 항공기의 수직 꼬리날개에 8기 편대비행시 팀원들의 위치를 상징하는 번호를 표시하여 특수비행을 선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블랙이글스 연혁

1953년 10월 1일 : 한국 공군 최초로 특수비행 시범 시작

   - 한국전쟁 종전에 따른 국군의 날 행사 일환으로 사천 비행장에서 F-51
     무스탕
4대로 편대비행 실시

1956년∼1959년 : 쇼 플라이트 팀(Show Flight Team) 구성, T-33A 4기 편대

1959년1966년 : 블루 세이버 팀(Blue Sabre Team), F-86 4기 편대

1966∼1978년 : 블랙 이글스 팀(Black Eagle Team), F-5A 6기 편대

   - 1970∼1972년 : 운영중단

   - 1973∼1978년 : RF-5A로 운영

1979∼1994년 : 기종노후화로 운영중단

   - 1988년 : 서울 올림픽 축하비행 실시

1995년∼2007년 : 블랙 이글스 팀(Black Eagle Team) 재창설, A-37 6기 편대

   - 특수비행 전담하는 상설조직

   - 기종 노후화로 2007 서울에어쇼에서 고별비행후, 잠정해체

2008년 1월∼ : T-50 국산 초음속 훈련기로 재탄생, 8기

○ 2009년 10월 :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2009부터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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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송의 취업박람회 취재현장

전역예정 간부 및 전역자 중 미취업자 9,000여명에 대한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09년 취업박람회' 행사가 개최된다고 해서 아침일찍 서울무역전시장을 찾아보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사진기에 찍혀 있었네요. 정말입니다. 누가 찍었지?
(저보다 빨리 취재에 나선 국군방송,  국군방송 아나운서-상큼한 매력, 굿입니다요!!!)


찾아간 서울무역전시장은 개막식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관계자분들의 테이프 절단식을 마치고.....
자 이제 행사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행사장에 들어서자 바로 보이는 것,  취업 지원자들이 취업지원서를 작성하고 있네요.

행사장 안은 분주하지만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선후배들의 인사하는 소리도 들리고....
 

 이 곳은 국방부의 취업지원 안내센터, 국군방송의 인터뷰가 있었던 그 곳이네요.


각 군별 (육, 해, 공군) 취업지원 안내센터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조명을 환하게 밝힌 각 업체별 취업 안내 부스

취업지원 안내 게시판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지원자들의 모습입니다. 너무 진지한 표정에 잠시 숙연함까지...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다시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찾아간 한 취업 지원 부스의 여직원,
국방부 블로그(열혈 인방)에 올릴 사진 한 컷 부탁해서 찰착(블로그 이미지에 도움이 될까해서?)
그런데 아쉽게도 이분은 국방부 블로그를 모른다는 것이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열혈3인방을 소개하고,
열혈3인방의 고정고객으로 등록?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곳을 급히 찾아 갔는데(이 곳은 취업과 관련이 없는 것 같은데..)
이 곳은 자신이 직접 이미지를 프린팅해서 제작하고,그 옷은 무료로 준다네요..(저도 해볼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프린팅한 문구가 오늘 행사와 무관하지 않게 마음에 쏙드는 그런 문구 였습니다.
오늘 오신분들 모두 홧팅!!!


노동부, 국가보훈처, 전국경제이년합회, 대한상공희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CJ그룹, (주)효성, 쌍용건설 등 국내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체, 외국계 기업 등 약 120개의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체와의 1:1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 알선, 취·창업 관련 상담 및 교육, 모의 면접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전역 군인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역 후에 성공적인 사회복귀 지원 및 안정적인 생활여건 보장을 위한
실효적인 취업지원 대책이 자리잡기를 바라며.....

이상은 2009 전역(예정)간부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선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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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의 전 멤버 토니안과 신인 6인조 그룹 스매쉬가 향토예비군가를 녹음한후 거수 경례하고 있다.


  오늘은 재미있는 소식이 있어 강군이 아침부터 포스팅합니다.^^

  HOT의 전멤버 토니안과 신인그룹 스매쉬가 68년도에 제정된 '향토예비군가'를 리메이크 하여 불렀다고 합니다.(편곡은 이진희, 이흥선씨가 맡았습니다.
)

             
                재생버튼을 눌러주세요 ^^*

             

  한번 들어 보시죠. 경쾌한 리듬과 랩으로 되어 있어서 듣기에도 따라부르기에도 아주 그만입니다.^^ (악보도 글 맨위 별첨되어 있습니다.)

 
           *향토 예비군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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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에 제정된 향토예비군가를 40여년만에 새로운 곡으로 리메이크 하여 젊은 세대에 취양에 맞게 편곡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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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 강화를 위해 훈련과제별 성과위주의 측정식 합격제 훈련, 서바이벌 장비를 활용한 자유기동식 쌍방훈련 등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더욱 젊고 강인한 예비군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이상...용산에서 강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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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강군 입니다.^^
  제2롯데월드와 서울공항 관련 비행안전장치 1탄에 이은 2탄의 취재를 마치고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선진 씨와 함께 인천의 모 항공사 비행훈련장의 지형인식정보장치(EGPWS)를 취재하러 간 날은 봄비가 촉촉이 내린 날이었습니다.

  사안이 중요한 만큼 여러분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을 속 시원히 풀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비행안전장치 2탄의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전 기사 확인 선진-http://mnd-policy.tistory.com/33
                 강군-http://mnd-policy.tistory.co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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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훈련장의 책임자부터 항공기 지형인식정보장치인 EGPWS에 대한 15분간의 간단한 브리핑을 듣게 되었습니다. 항공기의 EGPWS는 쉽게 애기하면 자동차의 내비게이션과 유사하다고 할까요? 항공기가 어떠한 위험상황에 직면해도 조종사가 당황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유도하는 기능을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그 기능이 단순한 내비게이션과는 차이가 있죠.  

  항공기는 자동차보다는 훨씬 정밀한 기계이기 때문에 단순히 내비게이션을 자동차에 장착하듯이 EGPWS를 설치할 순 없고, 다른 장치들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후 각각의 항공기 및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GPWS를 항공기에 장착하게 되면, 각각의 상황에 맞게 경고(Caution)가 울리게 되는데, 항로에 제2롯데월드같이 초고층 장애물이  있는 경우는 [TERRAIN, TERRAIN, PULL UP]이라는 경고음이, 정해진 항로보다 낮게 운행함으로써 충돌위험이 있는 경우는 [SINK RATE]라는 경고음이 울리게 됩니다. 경고음이 실제로는 아래와 같이 울립니다.
(관계자 말로는 실제로 이러한 경고음이 울리는 경우도 거의 없고 울려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관제탑에서뿐만 아니라 항공기 내부에서도 승객들의 안전 및 외부 충돌에 대비해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항공기는 99번 안전운행해도 한 번 사고가 나면 치명적 결과로 다가오기 때문에 아무리 안전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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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모형항공운항장치(simulator)


  이제는 모형항공운행장치(simulator)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항공기는 한 번 운행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시뮬레이터를 각각의 항공기에 맞게 제작해 조종사들을 훈련시킨다고 합니다. 강군이 들어간 곳은 747-400 기종 시뮬레이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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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모형항공운항장치(simulator)


 
  예전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작은 시뮬레이터에서 조종사들이 훈련을 했다고 하네요. 어떠세요? 너무 작나요.^^ 항공기의 성능이 발전할수록 훈련기계 또한 발맞추어 진화를 해야겠죠.

  선진 씨와 전 시뮬레이터 안에 들어가 조종사에게 몇 가지 요구를 해봤습니다. 첫째 제2롯데월드와 유사한 가상의 고층건물을 지나가는 상황을 재현해 줄 것, 둘째 착륙하는 상황을 보여줄 것, 셋째 산등성이를 올라가며 운행해 줄 것을 말이죠. 제2롯데월드는 아직 존재 하지 않으니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비행안전성을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하려 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63빌딩에 저고도로 접근하는 상황입니다.(물론 이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겠지만, 투철한 실험정신으로...) 조금 더 접근하자 [TERRAIN, TERRAIN, PULL UP]이라는 경고음이 울렸고, 이어 조종사는 급히 조종간을 올려 무사히 63빌딩을 지날 수 있었습니다.(경고음이 어찌나 크게 울렸는지 지금도 귀가 멍멍합니다.^^;;;)

  관제사 및 조종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중, 삼중으로 장착되어 있는 비행안전장치 아래에서는 불의의 사고 또한 예방이 가능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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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첨탑 전망대 조감도


  이것으로 롯데월드와 서울공항 관련 비행안전장치 시리즈를 마칠까 합니다. 어떠셨나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불안감과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나요? 실제 취재를 마친 당사자로서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막연히 알고 있던 비행안전장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림으로써 일부나마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면 그것 또한 성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국방부와 공군은 롯데그룹과 제2롯데월드와 서울공항 주변의 비행안전장치설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행안전장치 시리즈를 통해 살펴본 이러한 첨단관제장비 및 항공기 지형인식정보장치 설치 문제가 다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혹시나 궁금하거나 의문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본 내용은 항공사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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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비 트랙백 0 : 댓글 8

2008년 3월 1일 시행된 「군인복지기본법」에 근거하여 창군이후 최초로 군의 중·장기 복지발전에 대한 마스터플랜인 군인복지기본계획이 4월 21일 대통령 재가를 득함에 따라 최종 확정되었다.

군복 입은 것을 자랑스럽게 만들겠습니다.

군인복지기본계획이란 무었인가?
군인복지기본계획은 복지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5년마다 정부 차원에서 관련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 및 이행하여야 하는  군 복지분야 최고의 정책기획서다.


군 복지의 현실태('08년 실태조사, KIDA)
- 군 복무여건: 총기·탄약 취급, 험한 지형 및 기상 등 임무수행상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며 이사 횟수가 중령 17.6회, 대령 21.4회로 빈번한 이사, 격오지 근무로 가정생활의 어려움을 격고 있다.(요즘 이사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자주 이사하면...이사비용은??)
- 주거: 병사생활관은 노후 침상형이 41%로 개인 생활공간이 협소한 실정이다. 또한 군 관사는 협소하고 노후하며, 자가 주택 보유율(29..9%)은 국민 평균(61.2%)의 절반 수준이다.(정확히는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네요)
- 의료: 인력 및 시설과 장비가 부족하고 총상, 화상 및 화생방 등에 대한 특성화된 병원이 없는 실정이다.(완벽한 치료는 충분한 시설과 장비가 구비되고,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데....)
- 문화 및 복지인프라: 문화적으로 사회와 단절되어 있으며, 기타 복지시설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문화, 복지... 뭐 이런 분야는 예전부터 군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죠!)


이번에 시행되는 군인복지기본계획의 준비과정은?
2008년 7월초부터 1개월간 간부 7700명, 병사 3300명 등 모두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창군이래 최대규모의 군인 복지실태조사를 실시(국방부 주관, 한국국방연구원이 각계 전문기관 자문을 받아 군인 179개 항목, 병사 50개 항목에 걸쳐 우편 및 방문조사)하였다.


군인복지기본계획 주요내용은?
군인복지기본계획은 크게 기초복지, 가족복지, 문화복지, 복지인프라로 구분할 수 있다.
① 기초복지
   - 주거: 사회 발전추세에 부합되도록 '12년까지 침상형 병 생활관을 침대형(1,084동)으로 개선하고 관사 32,2669세대를 개선하며, 독신숙소 48,297실을 개선
   - 장기복무 군인 내집마련: 보유율을 29.9%에서 '12년까지 50%로
   - 의료: 민간 수준에 상응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사단급 의무대 보강 및 국방의학원 건립 추진 등)
   - 보수: 군 특수성이 반영된 수당 현실화
   - 제대군인 취업: 군 관련 취업직위를 11,300개(49%)에서 16,000개(70%, '12년)로 확대하고 제대군인지원법에 제시된 우선 채용 방안을 강구
② 가족복지
   - 군인 가족지원: 부임지 조기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 자녀 양육 및 교육 지원: 보육시설을 7개에서 '12년에 55개 '06년에 88개로 증설하고,  대학 특별전형 입학을 81개 대학에서 '12년 全대학으로 확대
③ 문화복지
   - 시·군·구 '평생학습관'을 활용한 자기계발 및 문화활동 추진
   - 지자체와 연계한 '민·군 통합복지타운 건립 추진
   - 야간대학 학비지원: 50%에서 '12년 70% '20년 100%로 확대
④ 복지인프라
   - 면세품 확대 및 PX 판매품 부가세 영세율 적용 추진
   - 민간 복지시설(콘도, 놀이공원 등) 활용 확대

국민과 수혜자 모두가 공감하는 가운데 군 생활을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군인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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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군기지를 민ㆍ군 복합형 관광미항으로 건설하고, 이와 관련하여 상호 이행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조감도


제주해군기지는 우리나라 해상교역의 99%를 차지하는 남방해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어, 국가안보 전략상 매우 긴요하다고 판단하여 1990년대 후반부터 후보지를 검토하여 왔는데요.

현 건설예정지는 2007년 5월 제주도가 유치동의와 함께 기지건설 후보지로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건의해 옴에 따라 국방부가 2007년 6월 건설지역을 확정․발표하였고, 동년 12월 국회 예산심의 시, “「민․군복합항」으로의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라는 국회 부대의견에 따라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검증하였습니다.

또한, 정부는 2008년9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하여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재확인하면서 제주해군기지를 최대 15만톤 규모의 크루즈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민ㆍ군 복합항」으로 건설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09년 1월 국방ㆍ군사시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보상 및 부지매입, 기본설계가 실시중이며, 금년 12월 공사착수를 위해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협약서 주요 내용(협약서는 10조로 구성)

- 지역발전사업 지원은 지역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용역연구결과가 나오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관계부처와 제주자치도가 참여하는「민ㆍ군복합항 건설지원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함

- 제주도민의 오랜 바램인 알뜨르 비행장 부지는 지역발전을 위해 법적절차에 따라 제주자치도와의 협의를 거쳐 제주자치도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조종사 탐색구조 및 대민지원 활동을 주 임무로 하는 공군 남부탐색구조부대에는 전투기 배치계획이 없음

- 토지매입과 손실보상은 관계법령에 따라 현실성 있는 평가를 실시하여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공사도 지역건설업체가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 기지내의 각종 휴양시설과 편의시설을 지역주민과 함께 사용하고, 민간에 위탁․운영하는 경우에는 지역주민에게 운영권을 우선적으로 부여

협약서 체결을 통해 제주해군기지 건설이 국가안보와 제주자치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불필요한 갈등과 주민들 간의 반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새로운 관광도시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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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모르면 대화가 안 될 정도로 블로그의 세계가 활짝 열린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갈수록  블로그 뉴스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가운데  육군 블로그 Army Inside의 누적 방문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작년 7월에 개설된 것을 감안해 볼때 대단한 발전이다. 지금은 하루 평균 7천 여명의 네티즌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하네요. "넘 너무 축하해요." Army Inside의 방문수 2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국방부 블로그를 모두 모아보았다.
국방부 블로그는 얼마나 될까요?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국방부 블로그의 세계로 빠져보시죠!
 


육군블로그 : Army Inside
정제화된 사진을 바탕으로 육군의 생활상과 주요 이슈를 올리고 있는데, Army Inside는 군 생활과 관련 사진을 통해 예비역 남성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로 개설됐지만 지금은 곰신, 입대장병의 부모, 예비장병 등으로 방문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블로그의 구성은
▶ DMZ 24(춘,  하, 추,  동)
▶ ARMYLOG(특전사, 기계화부대, 장병양성요람, 아미포커스, 파워아미 UCC, 지상군무기체계, 항공부대, 영화속의전쟁)로 되어 있다.

해군블로그 : blue-paper
메인화면에서 상큰한 바다의 내음이 나지 않으십니까?
blue-paper는  정식 오픈일이 '09년 4월 1일 우리 열혈 3인방과 생일이 같다. 그래서 좀 더 애착이 가긴 한데.......  (조금은 경쟁심이....)
blue-paper는 최근 청해부대의 소말리아 파병과 관련해서 현지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
블로그의 구성도 해군스럽게
▶ 궁금海, 생생海, 유쾌海, 공감海, 사랑海로 구성되어 있다.

국방부본부 블로그 : 동고동락
잘 알고계시죠? 요즘 대단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동고동락.
동고동락은 현장감있는 군 관련 소식과 다양한 소재로 인기 있는 블로그다. 동고동락도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블로그의 구성은
▶ 국방TV, 꽃보다곰신, 군대추억, 체험현장, 문댕댕의듣보잡툰 등 인기 만큼이나 구성도 다채롭다.

국방부본부 블로그 : 박대위의 말뚝 3년차
박대위의 말뚝 3년차는 지금까지 개설된 국방부 블로그 중 가장 늦게 개설한 블로그로 직업군인들을 위한 각군의 다양한 정보와 각 부대의 감동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달하고 있다.
늦게 개설한 만큼 운영자의 노력이 만만치 않아 그 성장속도가 주목된다.
블로그의 구성은
▶ 용의주도 박대위, 파란만장 박대위, 초보교관 박대위, 사진작가 박대위, 행운절정 박대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대위가 하는 일도 참 많다.

국방부본부 블로그 : 열혈 3인방
이제는 우리 열혈 3인방을 소개합니다.
열혈 3인방은 국방부 정책블로그를 표방하고 있는데 메인화면은 정책과는 거리가 좀 있는 듯하다. 이는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국방 정책을 알기쉽고 편하게 네티즌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화면 구성도 친근한 만화캐릭터로 구성하였다.
그래도 소재가 소재인 만큼 방문자가 많지 않아 걱정이다. 그래서 다양한 고객 유치방안을(?) 구상 중이다.
블로그 구성은
▶  현장취재복불복, 정책이야기, 갓구운국방소식, 쟁점말말말, 최기자의독설작렬 등으로 되어있다.

그런데 공군이 빠졌네! 육군과 해군의 활약을 지켜보면 샘도 날법한데....
공군 블로그도 기대해 본다.


다소 많다고 느껴지십니까?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고, 궁금해 하던 군 소식을 다양한 형태로
네티즌에게 전달하여

군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쭈~욱 열린 국방을 구현하기 위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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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의 군사셰계 메인화면(http://bemil.chosun.com)


안녕하세요. 열혈 3인방의 정예화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회 명단 공개'(92년 12월)를 비롯해서 ‘군수본부 포탄 사기사건’(93년 말), ‘KF-16 추락사고 원인은 엔진 결함’(98년 8월), ‘권영해 전 안기부장 20억 원 비자금 조성’, ‘북한 MIG-21기 40대 도입’ 등 조선일보사 최다 특종상 수상자로 오르기도 했던 유용원 기자를 만났습니다.
블로그 운영 외에도 본업인 기자생활로 바쁘신데 국방부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 흔쾌히 시간을 내주셔서 일단은 고맙다는 말씀부터....
오늘 인터뷰에 앞서 유용원의 군사세계를 방문해 보았다. 오전 10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방문 수는 벌써 2만 명을 넘어서고 있었다.

- 안녕하세요. 만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유기자님을 등에 업고 인기 좀 얻을 수 있을까요.

* 무슨 말씀을, 저를 팔아서 열혈 3인방에 도움이 되신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인데요. 기존의 손님들 까지도......
 
- 아무튼 괜찮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유기자님의 다양한 특종보도 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일이고요. 혹시 특종기사 말고 국방부에 출입하며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같은 건 없으셨나요?

* 글쎄요? 업무상 일 외에는 특별히 생각나는 게 없는데요.

- 이건 뭐? 너무 성의 없으신 거 아닌가...(정예화 생각)
술을 못하시는 체질인데 술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 예, 저는 술을 잘 못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신입때 소주 1잔에 폭탄주 2잔 먹고 병원에 실려 갔었어요. 출근도 못했지요.
93년부터 국방부 출입하면서 국방부에 적응하기 위해 술을 먹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땐 정신력으로 폭탄주 너댓잔 먹을 정도까지 올라섰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다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라마르크 용불용설처럼....

- (이 정도 수준이면 나도....)
선진, 강군 씨랑 같이 저녁에 술 한 잔 같이 하시죠

* 뭐 그렇게 하시죠.

-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유기자님은 본인의 군사세계 말고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가 있으신지요?

* 사이트 만들기 전에는 이곳저곳 많이 방문했었는데, 건방진 말씀 같지만 어느덧 군사분야에서는 제 사이트가 중심이 되다 보니 제 사이트 관리하느라 다른 사이트에 방문하는 경우는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이해 해 주세요...


- 최근에는 누적 방문 수 1억 명 돌파 기념행사도 하시고, 요즈음에는 일일 방문 수가 8만명을 넘나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벌써 방문 수가 2만 명을 넘어섰던데요. 블로그 관리에 하루 투자하는 시간은 어느 정도이신가요? 그리고 혼자 관리하기는 힘드실 거고, 관리하는 직원을 몇 명이나 두고 계신가요?

* 직업특성상 돌발 상황이 많아서 틈틈이 관리하는데요, 평균 하루 2~3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관리는 전담요원이라고 하기는 그런데 1분이 맏아주시고요, 이분도 다른 일을 하면서 하는 것이라...
실질적으로 저를 포함해서 2명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답변하기 곤란하시면 안하셔도 되는데요. 블로그로 발생하는 수익은 회사와 나눈다고 언론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수익은 어느 정도이고 회사에서 특별히 ‘유용원의 군사세계’ 블로그에 대해 배려하는 것이 있나요?

* 이 질문은 꼭 물어봐 주셨으면 했는데요. 심지어 우리 회사 기자들도 한 달에 몇 백만 원씩 수입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시는데요. 제 사이트에 들어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광고는 배너광고 하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이리 저리 계산해 보면 특별히 남는 게 없습니다
회사에서는 서버관리 이외에 사이트 개편 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유용원의 군사세계’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콘텐츠가 모두 몇 개나 되는지요? 그리고 콘텐츠 중에 기자님이 가장 애착을 가지고 관리하는 게 있다면 어떤 거죠?

* 활성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해온 자유사진방이 있고요, 그리고 건스월드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이 코너는 정말 전문성이 있는 코너이고 나름대로 제가 비중을 두고 있는 코너이기도 합니다. 또 북한정보자료 나눔터는 탈북자들이 들어와서 정보를 나누는데 공간인데, 생생한 자료의 보고이지요. 게시판 개수는...대략 74개 정도 될 겁니다. 계속 확장하다 보니 저도 가끔은 생각이 나질 않아서....

- 요즘은 기자들이 쓰는 저널로그, 정치인들이 쓰는 폴리로그등 블로그가 점차 저널리즘으로 전환되는 과도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블로그가 과연 저널리즘으로 기능할 수 있을까요? 또한 블로그 저널리즘은 기존 언론하고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 언론계에서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글은 취재의 부산물이기 때문에 일방적일 수가 있어요. 이런 면에서 한계가 있지요.  이와는 다르게 제 사이트는 회원들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거죠.  저는 제 사이트에서 관리만 하는 정도죠.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의 블로그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 자제분이 카스론 미군사학교에서 개교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특별히 군사학교에 진학시킨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장래 자제분이 어떤 직업을 가졌으면 하나요? 군인이 되길 원하시나요. 혹시 기자가 되고 싶다고 한다면?

* 다행히 아직까지는 본인이 기자하고 싶다고는 안 해서 다행이네요....그리고 군사학교에 다닌다고 군인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과정이 일반학교와 같습니다. 졸업 후 일반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다른 점은 일반학교 보다 통제된 생활을 한다는 거죠. 또 미국은 마약 등 유혹이 많이 있는데 그런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곳은 담배만 피워도 퇴학시킬 정도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연고가 없으니 믿고 맡길 수 있고,  또 학비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요.  제 아들의 경우는 군사분야의 관심의 저 보다 더 많아서 일반대학에 군사분야의 전공을 살려서 보낼까합니다. 물론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 국방부는 현재 블로그를 3개 운영 중입니다. 국방부 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보시는지?

* 블로그라는 것이 서로간의 소통의 장인데요. 특히 댓글이 얼마나 달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시동 거는 게 어렵지만 시작하기만하면 블로그의 활성화는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국방부는 제한이 많습니다. 따라서 시동을 어떻게 하면 걸수 있는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예,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군사세계는 밀리터리와 관련해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데요. 유기자님의 정년 이후의 군사세계의 모습은 어떨까요?

* 이게 제가 앞으로 풀어 가야할 숙제인데요. 다른 기자들은 블로그를 회사에서 만들어 주고 기자가 올리는 게시물의 소유권이 회사에 있는데.  제 경우에는 블로그 자체도 제가 만들었고 콘텐츠는 회원들이 만들었지요. 그래서 다른 기자들의 블로그와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윈윈 모델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군사세계가 앞으로 좋은 사례가 될 거라 믿습니다. (조선일보가 그렇게 속 좁은 회사가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센스 있게 유기자님께 사인을 부탁했습니다. 천재는 악필이라고 했던가요? 기대했던 유명한 기자의 필체는...이게 아닌데...(호호호..)
유기자님의 옷차림이 똑같지가 않죠? 자료사진을 사용한 게 아니라, 유기자님과 인터뷰 후에 열혈 3인방과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살짝 찍어둔 사진이 좋아서 2가지 사진을 다 올렸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깔끔한 흰색셔츠가 넥타이와 조화로워 보이네요.

인터뷰 후기

식사 중에 강군 씨가 '유용원'기자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봤는데요.
"유" 유유자적한 선비의 얼굴로
"용" 용호상박의 치열함의 감춘 그대
"원" 원래 기자들은 두 얼굴 이라지..
과하지 않은 멘트 '올렸다가 살짝 내려가는 센스' ...      괜찮은 것 같은데요.
(유기자님도 많이 웃어 주셨답니다.)

첫 인상이 너무 부드러웠다.
첫 인상 만큼이나 말씀하시는 것도 '치열한 기자 세계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차분하고 조용했다.
外柔內剛(외유내강) 이라는 고사성어가 떠오르는 분이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가 군사분야의 화수분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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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군.. 트랙백 0 : 댓글 4

통영상륙작선에서의 '귀신잡는 해병', 도솔산 지구 전투에서의 '무적해병', 월남전 짜빈동 전투에서의 '신화를 남긴 해병' 등 수많은 수식어를 남겼고, 6.25 전쟁 중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전투에서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국민에게 희망으 준 대한민국 해병대가 4월 15(수) 창설  60주년 기념일을 맞았다.



‘귀신 잡는 해병대’부터 ‘빨간 명찰’에 이르기까지 해병대를 수식하고 상징하는 문구와 단어들의 리스트는 끝이 없다. 창설 60주년을 맞아 해병대의 전통과 문화, 역사를 상징하는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해병대의 진면목을 살펴 보자.


1. 귀신 잡는 해병대
오늘날 해병대를 상징하는 가장 유명한 문구는 귀신 잡는 해병대다. 이 유명한 말은 6·25전쟁 당시 해병대의 통영지구상륙작전을 취재한 미국인 여류기자 마거릿 히킨즈의 보도 내용 중 ‘They might capture even devil’(그들은 귀신도 잡을 것이다)에서 유래했다.

해병대 김성은부대는 8월 17일 통영해안에 상륙작전을 감행해 통영을 탈환하고 적의 유일한 공격로인 원문고개를 조기 확보해 낙동강 서쪽 측면의 위협을 제거했다. 통영지구상륙작전은 우리 해병대 최초의 상륙작전 성공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신화의 출발점이 됐다.

2. 중앙청 태극기 게양

1950년 9월 27일 서울 수복작전에 나선 해병대 2대대의 박정모 소위(대령으로 전역), 국방 견습수병과 양병수 이등병조는 중앙청 옥상에 태극기를 올렸다. 서울이 북한군에 점령당한 지 꼭 89일 만에 다시 중앙청에 태극기가 새벽의 포연 속에 휘날린 감격적인 모습은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보도,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됐다. 당시 해병대 장병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은 우리 군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적 역사사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나아가 9·28 수복기념행사 때마다 재현되는 태극기 게양 모습은 국민들에게는 애국심의 표상으로, 우리 군 장병들에게는 전쟁에서 영광을 쟁취한 군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3. 짜빈동 전투
1966년 2월 14·15일에 걸쳐 해병대 청룡부대 11중대는 베트남 쾅나이성 손틴군 짜빈동 마을에서 2000명이 넘는 연대급 규모 이상의 월맹 정규군과 맞서 싸운 끝에 중대기지 사수에 성공했다. 적 시체 확인 246명, 추정 사살 60명 등 11중대 장병들이 거둔 전과에 미 제3해병상륙군(MAF) 사령관 웰트 중장은 “중대단위 방어전으로서는 베트남전에서 처음 보는 대단한 전과”라고 찬탄했다. 심지어 베트남 키우 대통령까지 브리핑을 받고 갔을 정도로 짜빈동 전투는 파월 한국군의 승리를 상징하는 유명한 전투가 됐다. 특히 당시 외국언론들은 이 전투를 보도하면서 ‘The Myth-Making Marine’(신화를 남긴 해병)이라고 써서 해병대의 또다른 키워드가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4.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Once a Marine, Always a Marine)은 원래 미 해병대의 구호에서 유래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 60년의 역사를 통해 해병대 장병들은 이 구호를 우리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냈다. 해병대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 명예심을 잊지 말라는 뜻의 이 구호는 오늘날 해병대의 일체감을 상징하는 구호로 널리 애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역과 예비역이 구별 없이 ‘우리는 해병대’라는 단결의 상징이 되고 있다. 특히 1987년부터 해병대 정신을 상징하는 표어로 정식 채택되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게 된다. 해병대 관계관들은 “군을 떠나서도 모군에 대해 애정과 소속감을 갖는 것은 단순히 같은 해병 출신이라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해병대의 혼과 정신을 공유하는 것에서 나온다”고 강조한다.

5. 10 대 1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은 지원자로 구성된 해병대 병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상징한다.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는 것이 육체적으로 결코 편하지 않다는 점을 알면서도 지금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스로 해병대의 길을 선택한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관계관은 “지난 1월의 해병대 입대 경쟁률은 2.4 대 1이었다”며 “3000여 명이 지원해 1200여 명만이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7·8월이나 12월 등 학기에 맞춰 입대를 원하는 대학생들의 입대가 몰리는 시기에는 심지어 경쟁률이 10 대 1을 넘나드는 경우도 있다. 어지간한 대학 입학 경쟁률을 능가하는 입대 경쟁률을 뚫고 스스로 선택한 힘든 훈련 과정을 거쳐 해병대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해병대 자부심의 또 다른 원천이 되고 있다.

6. 상륙돌격형 머리
헤어 스타일만으로도 해병대 장병들을 구별하는 것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그 이름도 유명한 상륙돌격형 머리(두발) 덕택이다. 해병대 신병지침서에 따르면 상륙돌격형 머리는 ‘앞머리 3cm 이내, 귀 상단까지 5cm 올려 깎기’라고 정의돼 있다. 모자 착용 시 긴 머리가 안 보이게 양쪽 귀 위 5cm까지 올려 깎고 윗머리는 3cm 이내로 깎는 것이 바로 상륙돌격형 머리다. 조금 덜 알려져 있지만 해병대에는 ‘앞머리 5cm 이내로, 귀 상단 2cm 올려 깎기’를 의미하는 상륙형 머리도 있다.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의 이기훈 대위는 “상륙돌격형 머리에는 상시 출전태세를 완비한다는 의미와 함께 실용적 고려도 담겨 있다”며 “머리가 길면 상처가 났을 때 응급처치를 쉽게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상처도 빨리 아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상륙돌격형 머리에는 외적인 상징, 내면적 의미, 실용적 필요까지 담겨 있는 것이다.

7. 빨간 명찰

해병대 장병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른쪽 가슴에 빨간 명찰을 달았을 때 진짜 해병대의 일원이 된 소속감이 들었다”고 말한다. 단순히 자기 이름만을 나타내는 표지물이 아니라 해병대에 소속된 일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명령과 동시에 징표가 되는 것이 바로 빨간 명찰이다.

빨간 명찰의 색깔에도 특별한 상징이 깃들어 있다. 바탕의 진홍색에는 피와 정열, 용기, 신의, 그리고 약동하는 젊음을 조국에 바친 해병대의 전통을 상징한다. 이름의 황색에는 해병은 언제나 신성하고, 예의 바르고 명랑하며, 활기차다는 의미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땀과 인내의 결정체를 상징하기도 한다. 해병대의 빨간 명찰에는 피와 정열, 땀과 인내라는 해병대의 고유 가치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것이다.

8. 팔각모
빨간 명찰과 함께 팔각모는 해병대 장병들만의 외모를 보여주는 외적 상징 중 하나다. 동시에 빨간 명찰과 마찬가지로 내적인 상징 또한 갖고 있다. 팔각모의 팔각은 팔극(八極)을 뜻하며 ‘지구상 어디든지 가서 싸우면 승리하는 해병대’임을 상징한다.

여기에 화랑도의 정신인 세속오계와 해병대에서 추가로 의미를 부여한 세 가지 금기를 포함해 팔계의 뜻도 가진다. 팔계는 구체적으로 국가에 충성, 부모에 효도, 벗에게 믿음으로, 전투에서 후퇴하지 마라, 뜻없이 죽이지 말라는 오계와 욕심·유흥·허식을 삼가라는 삼계를 뜻한다.

9. 훈련교관 (DI)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해병으로 만들어지는 길,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는 그 운명적 행로의 동반자가 바로 훈련교관(DI·Drill Instructor)이다. 어느 군대든 신병훈련소에 조교가 있지만 해병대 훈련교관은 의미가 남다르다.

아무리 자원자라 할지라도 민간인은 민간인에 불과하다. 자원자라 할지라도 입소 전까지 패기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간 데 없고 입소 후엔 매사에 어설프고 나약한 모습으로 바뀐다. 그런 절망 속에서 정신과 육체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극기력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회복시켜 ‘나는 해병이다’라고 외칠 수 있는 순간까지 훈련교관이 함께한다.

10. 상륙돌격장갑차
상륙돌격장갑차(AAV)는 오직 해병대만이 보유한 장비다. 전차는 육군, 고무보트(IBS)는 해군과 공유하지만 상륙돌격장갑차는 오직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해병대만이 보유하고 있다. 해병대 고유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 무기체계가 바로 상륙돌격장갑차라고 할 수 있다.

LVT3C와 LVTP-7등 상륙장갑차(Landing Vehicle Tracked·LVT) 시대를 거쳐 현재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orean Amphibious Assault Vehicle·KAAV)가 상륙전의 최선봉에서 활약하고 있다.



출처 :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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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선진입니다. 자주 뵙게되니 제 소개가 갈수록 간단해 지네요. 이번에는 여러분들의 체력테스트 한번 할까하는데요. 어떠십니까?
군에서도 2009년도 장병 체력검정이 실시된다고 하네요. 체력검정대상은 하사이상부터 장군까지,그리고 예비군 지휘관도 현역과 동일하게 시행한다고 합니다. 단, 53세 이상자는 자율 시행 후 결과를 보고 한다고 합니다.
(역시 우리 군은 연장자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네요)
군 장병 체력검정기준표를 보고 체력 측정 한번 해 볼까요?

여러분도 '특급전사'가 될 수 있습니다.


 
군 장병 체력검정기준표(남자 기준)

연 령

25이하

26-30

31-35

36-40

41-43

44-46

47-49

50-51

52-53

54이상

(2분)

 

 

 

특급

72이상

70이상

68이상

65이상

61이상

57이상

54이상

51이상

49이상

47이상

1급

64-71

62-69

60-67

57-64

53-60

49-56

46-53

43-50

41-48

39-46

2급

56-63

54-61

52-59

49-56

45-52

41-48

38-45

35-42

33-40

31-38

3급

48-55

46-53

44-51

41-48

37-44

33-40

30-37

27-34

25-32

23-30

4급

40-47

38-45

36-43

33-40

29-36

25-32

22-29

19-26

17-24

15-22

불합격

39이하

37이하

35이하

32이하

28이하

24이하

21이하

18이하

16이하

14이하

▲ 먼저 준비물로 초시계(초시계가 없다고요. ----- 핸드폰에 기능이 다 있거든요) 그리고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는 보조기구가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그냥 맨바닥에서 하세요.  요즘은 초여름 날씨라서 맨바닥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점 이해 바랍니다....)

▲ 머리부터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한 상태에서 팔을 굽혀 몸(머리~다리)과의 바닥과의 간격이 5Cm 이내로 유지 시켰다 원위치 합니다(원래는 조금 높은 보조기구가 있어야 하는데 준비하기 힘드니까, 그냥하세요) 제한시간은 2분입니다.

* 단, 보조기구 없이 했을 경우는 급수를 한 단계 올리셔도 됩니다.(제가 해보니 보조기구 없이 하면  한, 두 단계정도 올려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 장병 체력검정기준표(남자 기준)

연 령

25이하

26-30

31-35

36-40

41-43

44-46

47-49

50-51

52-53

54이상

(2분)

 

 

특급

82이상

80이상

76이상

72이상

68이상

64이상

61이상

58이상

56이상

54이상

1급

74-81

72-79

68-75

64-71

60-67

56-63

53-60

50-57

48-55

46-53

2급

66-73

64-71

61-67

56-63

52-59

48-55

45-52

42-49

40-47

38-45

3급

58-65

56-63

53-60

48-55

44-51

40-47

37-44

34-41

32-39

30-37

4급

50-57

48-55

45-52

40-47

35-43

32-39

29-36

26-33

24-31

22-29

불합격

49이하

47이하

44이하

39이하

34이하

31이하

28이하

25이하

23이하

21이하

▲ 먼저 준비물로 초시계(이건 앞에서 설명 드렸고요) 그리고 보조기구(이 기구는 아파트 단지 내에도 많이 있습니다. 알고계시죠) 아니면 동료분이 앞에서 잡아주셔도 됩니다.

▲ 보조기구에 양발을 고정시키고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직각으로 굽힌 누운 자세에서 두 손을 목뒤에서 깍지 낀 자세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복근력만을 이용하여 몸을 일으켜 양 팔꿈치가 무릎에 닿으면 다시 원위치 합니다. 단, 중간에 깍질ㄹ 풀거나 양 팔꿈치가 무릎에 닿지 않거나 양쪽 어깨가 바닥에 닿지 않으면 횟수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제한시간은 2분입니다.

군 장병 체력검정기준표(남자 기준)

연 령

25이하

26-30

31-35

36-40

41-43

44-46

47-49

50-51

52-53

54이상

1.5

 

 

 

특급

5:48이하

5:54이하

6:03이하

6:11이하

6:22이하

6:36이하

6:55이하

7:14이하

7:34이하

7:54이하

1급

5:49-6:08

5:55-6:14

6:04-6:23

6:12-6:31

6:23-6:44

6:37-6:56

6:56-7:14

7:15-7:34

7:35-7:54

7:55-8:14

2급

6:09-6:28

6:15-6:34

6:24-6:43

6:32-6:52

6:45-7:04

6:5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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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8:14

8:15-8:34

3급

6:29-6:48

6:35-6:54

6:44-7:03

6:53-7:12

7:05-7:24

7:1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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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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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7:09이상

7:15이상

7:24이상

7:33이상

7:45이상

7:57이상

8:15이상

8:35이상

8:55이상

9:15이상

▲ 이번 과제는 특별한 준비물은 없습니다. 간편한 복장으로 사전에 준비운동 하시고,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대부분의 학교 운동장 트랙은 400m, 200m입니다) 1.5Km를 달린 후 시간을 측정하면 됩니다.



무리하시면 안됩니다. 군에서는 체력검정 장소에서 신체허약자,  건강 이상 징후자를 파악한 후 안전조치를 하며, 군의관 및 간호요원, 구급차 등이 대기하고 있거든요.
이런 안전조치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절대 무리하시지 말고 가볍게 측정에 임하세요.
(측정에 통과한다고 군
입대 시 특혜가 주어지는건 아니니까!!!)

● 측정한 결과가 해당 연령의 특급을 받으셨습니까?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군에서 인정하는 ‘특급전사’가 될 수 있는 기본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단, 사격술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로 필요하긴 하지만.....


 3군단의 ‘특급전투원’, 8군단의 ‘Top 人 ’, 76사단의 ‘진격왕’, 특전사 흑표부대의 ‘Top-Warrior ․ Squad' 등 이들이 모두 ’사격술 및 체력이 탁월해 최고 수준으로 인증된 전사’ 바로 ’특급전사‘의 다른 명칭들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죠! 

오는 22일 국군체육부대에서 장군들의 체력측정이 있다고 합닌다.
장군들의 생생한 체력측정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길.... 
이상은 따뜻한 봄날 여러분의 건강의 걱정하는 열혈3인방의 선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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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행정학교 기공식이 14일 장수만 국방부
차관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군 양강면 양정리에서 열렸습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종합행정학교는 충북 영동군 양강면 양정리 일대의
109만㎡의 지역에 3,047억원을(부지매입 : 151억원, 시설공사 : 2,896억원) 투입하여, 2011년 8월까지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의해 학교본부와 교육시설 107개동(14.7만㎡), 아파트 6개동 397세대(3만㎡)가 건설됩니다.

특히 종합행정학교 이전에 따라 학교 소속 장병 및 군인가족 등 2천여명의 인구 유입 효과와 함께 연간 5천여명의 교육생, 연간 면회객 1만 2천여명 등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추진되는 종합행정학교 이전사업은 일일 평균 1,000여명과 100여대의 장비가 투입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 고용효과 증대로 충북 영동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지난 ‘68년 10월 15일 성남시 창곡동 일대에 자리한 뒤 부관․헌병․경리․정훈․법무․군종병과 육성해 온 군 교육기관으로서, 육군의 전투력 발휘를 지원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학교에서 교육받는 장교 및 부사관들은 대학에서 행정, 법학, 사회과학, 종교 등 특정분야의 학문을 전공하여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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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와 우리의 대응

   

전성훈(全星勳)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09년 4월 13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5일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했다. 미사일과 핵기술을 수출해 온 북한의 행적을 볼 때, 이번 발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국제평화에도 위협이 되는 것이 분명하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결의안 1695호와 1718호의 위반이다. 두 결의안은 북한에게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관련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실험을 하지 말도록 요구했다. 특히 2006년 10월 9일의 핵실험 이후 채택된 결의안 1718호는 북한이 현존하는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폐기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북한이 관련 물질과 장비 및 기술을 반·출입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을 모든 유엔회원국들의 의무사항으로 명시했다.

결국 안보리결의안은 평화적, 군사적 목적의 구분 없이 모든 탄도미사일 활동을 완전히 금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거리미사일 발사가 평화적 목적이므로 결의안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북한 정권의 주장은 설자리가 없다.

유엔의 제재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세 번째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군사용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서이다. 북한은 핵무기처럼 평화적인 목적이라고 포장해서 기술을 개발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군사용 장거리미사일을 개발했다고 선포할 것이다. 인공위성탑재용 로켓이라는 북한의 주장이 설득력이 없는 것은 과거 핵무기 개발과정에서 한 번 속았던 학습효과 때문이다.

인공위성을 우주궤도에 올려놓지는 못했지만 이번 장거리미사일 시험은 성공적이었다고 봐야한다. 탄두의 투사능력이 1998년 대포동 1호 미사일 발사 때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투사능력의 향상은 북한이 다단계 추진기술을 상당히 축적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그 자체로 위협적이다. 핵무기 개발 전례에 비추어 볼 때, 북한은 앞으로 미사일 능력을 포기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미국과 협상을 지속하는 한편, 인공위성 탑재용이라는 구실을 내세워서 계속 장거미사일 능력을 개선해나갈 것이다.

우리는 이미 북한의 장사정포와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의 위협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우리 안보의 기본개념인 억지전략은 북한의 선제공격에 대한 대량보복을 감행하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도발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이러한 억지전략의 단점은 북한의 선제도발을 일단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이 핵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미사일 능력을 개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종래의 억지전략에 만족하는 타성에서 벗어나서 변화하는 안보상황에 맞게 기존 전략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일차적으로는 북한의 선제도발을 예방하기 위한 보다 다양하고 확실한 조치가 강구되어야 한다. 이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북전략의 틀 속에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동시에 선제공격을 최대한 막아내서 우리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춰야 한다. 우리 자체적인 미사일방어능력을 향상시켜야 함은 물론, 대북 정보능력과 정밀타격능력을 크게 확충해야 한다. 아울러 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우리 영토에서 터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군의 핵심 임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서 예방적 차원의 선제공격 가능성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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