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중심전(NCW)'인 미래전 양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7.13 '국방정보화와 아키텍쳐', 나아갈 길은?



오늘은, 다소 딱딱한 말씀을 드려봅니다.... 하지만, '알찬' 정보로요!^^
 
7월9일 KIDA에서는, 국방부 후원, KIDA(한국국방연구원) 주최로 국방정보화 정책 발전을 위한 세미나(제목 : '미래 국방정보화 발전방향과 EA(Enterprise Architecture)')가 개최되었답니다. 




KIDA의 '국방정보화 정책 세미나'는,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주요 국방정보화 추진 이슈에 대해 발표와 토론 진행함으로써 합리적 정책방향을 도출하고 관련 전문가들간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되어 왔답니다.



                          KIDA(Korea Institute for Defense Analyses,  한국국방연구원)


특별히 금번 세미나 시간에는, 대통령실 IT특보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IT강국인 만큼, 현 정부는 '전자정부'를 넘어, 이제 'Smart  Korea' 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4년까지 '3D, 콘텐츠, 미디어'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금년말 개최하는 'G20 정상회의' 도 'Paperless Meeting'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Tablet PC로 회의자료를 보며 자동통역 기능을 활용하고, 실시간 메모 작성과 전송이 가능한 회의가 진행될 것입니다." 


                                          대통령실 IT특보의 특강 ('IT강국에서 IT선도국으로')


"우리나라는 그간 SW개발을 내수에만 치중하고 수출을 등한시하여 왔으나, 최근에는 SW수출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국방SW 수출'도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올해 말이면 국방SW 수출'안'이 마련되고, 대통령 보고 후 2011년부터는 '수출용 국방SW 개발'이 진행될 것입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국방 차관은 세미나 서두의 축사를 통해, "국방정보화는, 초기엔 인사/군수 중심의 업무 전산화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최근에는 C4I체계 같은 전장분야로 영역을 넓혀 '네트워크 중심전(NCW)'인 미래전 양상에 대비하여 전투요소들에 정보기술을 통합하는 등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국방정보화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제2부'에서는,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최종섭 KIDA 책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은, '미래 국방정보화 발전 방향'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 '국방정보화'란, '국방 관련 정보를 생산, 유통, 활용하여 국방분야 제반활동이 가능하도록, 또는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전장관리와 평시관리 업무를 동시에 운영하고, 상용체계와 군용체계를 복합적으로 운영하는 등의 특성을 지닙니다.     

그러나 그간 국방정보화는 조직원간의 인식의 차이로, 사용자 중심이 아닌 개발자 중심으로 체계가 개발되고 무기체계와 비무기체계를 구분짓는 방향으로 추진되어 왔습니다.

이제 '국방정보화'는 다음과 같이 발전되어야 합니다.

1. 조직 '목표'에 부합하고, 2. '상호운용성' 중심으로 관련기관간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며, 3. 정보체계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4. 민관군 협력(상용기술의 국방적용 촉진, 정부부처간 협력,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강화 등)으로 개방형 발전을 지향하여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최종섭 KIDA 책임연구위윈의 '국방EA 나아갈 길' 발표내용입니다.

" 국방EA(Enterprise Architecture) 란, 무엇입니까?
 많은 분들께서 아키텍쳐, 아키텍쳐 하시는데, 도대체 이 '아키텍쳐'가 무었인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국방EA'는 바로 '업무에서 정보기술까지, 미래 업무프로세스의 청사진'이라 하겠습니다.    




2010년 12월에는 국방 통합 아키텍처가 구축될 예정이나, 많은 분들께서 그 활용을 의문시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 활용에 관하여 말씀드리면, 'EA'는 국방분야 뿐만 아니라 국가업무 전체 차원에서 그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이미 1990년대에 미 국방부와 합참은 아키텍처를 도입하여 적극 활용해오고 있으며, 그 외에도 영국, 호주, 독일 등 선진국들이 'EA'를 도입,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군부대의 건물 신축공사나 전시 작전운용 등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국가 EA추진의 법근거와 추진방향


우리 국방EA의 구축 및 활용의 성공을 위해서는, 활용목적을 명확히 하고, 필요예산 확보에 노력하여야 하며, '최상위 EA' 구축과, 관련 EA 구축사업간에 일관성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참석자들간 정책토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있었답니다. 

" '국방정보화법'이 제대로 가기 위해서는 관계자들간에 공감대 형성과 배려심이 필요하며, 전장과 자원이 이원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국방부 정보화기획관실 정보화정책담당관)",

"국방정보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간 중복, 폐쇄성을 지양하고 합동성과 표준화을 중시하여야 합니다(합참 지휘통신참모부 차장)",

"공군 무기체계는 첨단무기체계를 추구하여, 그 특성상 유지보수의 해외의존도가 높아 소요예산이 많으며, 정보보호 취약점(해킹 등) 증가에 따라 무기체계의 오작동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즉, 공군의 경우는 군내 S/W 유지보수 능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으로, 향후 '공군 S/W 관리단'을 창성할 계획 있습니다.(공군 정보화기획처장)" ...

저의 경우 부족한 정보화 지식 상태로 세미나에 참석하여, 세미나 진행간 간간이 두통이 엄습하였으나 ^^,  참석자분들 모두 진지하게, 그리고 희망차게 열띈 토론을 벌이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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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혈국방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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