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열혈국방입니다.^^  오늘은 6.25 60주년을 맞은 2010년 한해동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진행한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관해 전해드려요.




6·25전쟁 60주년이기도 한 올해가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10년 6·25전사자 유해발굴도 11월30일 마무리되었습니다.

   1. 2010년 발굴실적은?

2010년 한 해 동안 전국 55개 지역 산야에서 유해발굴감식단과 지역부대 장병 10만여 명이 함께 땀흘려 1,331위의 호국용사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2. 2010년 전사자 신원확인

발굴된 유해와 유가족의 DNA검사로 5위의 호국용사 신원을 확인해 2000년 이후 현재까지 60명을 국립현충원에 모실 수 있었습니다.

60년전 전쟁 당시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를 찾기 위해 많은 유가족들이 DNA샘플 채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이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혈육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더 많은 유가족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입니다. 주변의 전사자 유가족에 대한 참여 홍보를 당부드립니다.    ※ 문의 : 1577 - 5625(오! 6·25)

2010년의 사업은 마무리 됐지만, 내년에도 더 많은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고 신원을 확인하여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추진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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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미 JPAC(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이 합동으로 강원도 화천과 경기 연천 등 4개 지역에서 6.25 전사 유해발굴을 한미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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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 유해발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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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참에 강군은 우리나라의 유해발굴의 역사를 되짚어 보며, 전쟁이 끝난지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6.25 참전 무명용사 찾기의 현 주소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리의 유해발굴작업은 지난 2000년부터 6.25 전쟁 참전 무명용사들의 유해를 육군 소속의 6.25 기념사업 담당관실에서 발굴 및 감식해오다 '국가의 정체성을 살리고 호국의 얼을 잇는다'는 자세로 미 합동 전쟁포로/실종자 확인사령부(JPAC)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유해발굴감식단이라는 국방부 직할 부대를 창설하여 올해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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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발굴감식단을 둘러보고 있는 이상희 장관과 백선엽 예비역 장군


    한국전으로 말미암아 수습되지 못한 13만의 무명용사들이 있으며, 00~08년도까지 수습한 유해는 2,855구에 그치고 있고, 이중에서도 그나마 신원이나 유가족이 확인된 것은 약 4%(118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유해발굴 감식단의 한 관계자는 "6.25세대의 고령화(70~80세), 급격한 국토개발로 인한 유해 매장지의 훼손, 전사자 직계 유가족들의 유전자(DNA) 채취 참여 저조로 인해 유해발굴 및 감식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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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가 묻힌곳으로 추정되는 스카이뷰 (출처: 동아일보)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댓가로 중국의 뤼순 감옥속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안중근 의사의 유해 또한 주변인접지의 개발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것으로 봐선, 6.25 참전 무명용사들의 유해발굴이 쉽지 않을것 같다는게 강군의 생각입니다.

   국방부는 이런 유해발굴 사업의 어려움을 개선시키기 위해 전사자 유해에 대한 제보를 받아 발굴 성과에 따라 보상금(20만~70만원)을 지급하고 있고, 각 지역 보건소에서 6.25참전 전사자로 추정되는 직계 유가족들에게 채혈을 독려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유해발굴 작업을 살펴보면, 독일과 일본의 경우는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가라 전사자 유해찾기 작업이 비교적 덜 알려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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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명용사 묘지의 꺼지지 않는 불꽃 (출처: wardly 블로그)

미국은 전몰장병 기념일이라는 Memorial day로, 러시아는 크렘린궁 근처의 무명용사 묘지에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가 꼭 들르는 관광코스로 , 영국과 프랑스는 수도 중심가에 기념비 및 '꺼지지 않는 불꽃'을 설치하는 등 각국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국의 전쟁 참전 무명용사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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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후 현충원내 참배하는 이명박 대통령

   우리도 국립현충원내에 무명용사들을 모셔 기리고 있으나,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하기에는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고 난후, 제일 처음 찾는 곳은 동작동 국립묘지라는거 다들 아시죠! 이명박 대통령도 당선된 다음날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정치인들과 유가족들만이 찾는 그런곳이 아닌 국민들 모두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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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비 트랙백 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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