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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6 아이, 낳아볼까요? (7)


"꺄르르르~"
"으아아~~~~~~~앙"


이상합니다.
어느 곳보다 엄숙할 것 같은, 경계가 삼엄한 국방부에서
아침부터 아이들 웃음소리, 뛰어다니는 소리, 엄마 찾는 소리가 들립니다.


국방부 청사내 어린이집의 풍경(갓난애기반)

이게 무슨 일일까요?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 개원식 이모저모

아하!
오늘이 새로 지은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 개원일이었군요.
추석명절 동안 집안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신나 있는 아이들,
국방부 헌병 아저씨 모습 하나하나가 모두 재미있나봅니다.


국방부는 2년여의 준비를 거쳐
10월 5일, 국방부내 청사 어린이집을 개원했습니다.

130여명의 어린이들을 보육할 수 있는 청사 어린이집에는
국방부 본부 및 소속기관, 국방부 영내 국직기관, 방위사업청 직원 자녀들이
다니게 됩니다.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 주요시설 및 모습들

우리나라의 지난해 출산율은 여성 한명당 1.19명이었다고 하네요.

한편 걱정되기도 하면서도..
직장일 하면서, 애 하나 낳아 기르는 것도 얼마나 힘들까...생각하면
1.19명의 출산율이 수긍이 되곤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출산율 변화추이

출산장려금 지급, 보육비 지원 등등 여러가지의 출산장려책이 있습니다만,
맞벌이 부부가 늘어가는 현실에서
가장 적절하고도 시급한 출산장려책
보육시설의 확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고 합니다.


국방부 청사 어린이집은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가 기본 보육시간이고,
추가비용을 내면, 밤 10시까지 야간보육도 가능하다니..

이제 우리 직장맘들도 안심하고 아이도 맡기고,
야근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국방부 청사내 어린이집 풍경(유아반)

아이들을 마음놓고 낳고 기를 수 있는 나라,
아이들의 웃음만큼,
우리 국방의 미래도 밝아지는 거겠죠?






저에요^^*(배인영 사무관)


결혼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새댁인 저는..
이번 명절에 시부모님께서 벌써 손주를 기대하신다는 걸 알고는 좀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에도 머리속에는
'그래도 국방부에 어린이집도 생기니까...'

이러면서 벌써부터 아이가 태어난 후 성장과정 및 보육과정이
촤르륵 돌아가고 있었답니다. 홍홍..^^





국방부 어린이집 원훈
"창의적인 어린이", "지혜로운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바르게 자랄 것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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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nying 트랙백 0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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