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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9 언론 3단체의 '천안함' 의문점에 답변을 드립니다. (18)


6월 7일 민군합동조사단은, 언론 3단체(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가 제기한 '천안함' 관련 의문점에 대하여 설명자료를 마련, 답변하였습니다.

합조단은 또한, "설명자료에도 불구하고 의혹 해소가 안된다면, 언론 3단체와의 공개토론을 제안한다"며 설명자료에 대한 자신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그럼, 언론 3단체의 의문사항들에 대한 민군 합동조사단의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Q1. 어뢰 설계도에 적힌 일본어 글자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필요

 

A : 그것은 일본어처럼 보이나 일본어가 아닙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호환 문제로 발생한 컴퓨터 상의 무의미한 기호일 뿐입니다.



   Q2. 설계도상 모터는 직사각형이나 실제 발견된 모터는 유선형?
 

A : 설계도상 모터부분은 외부케이스를 그림으로 표시한 것으로, 어뢰형태는 유선형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발견된 모터는 전체가 아닌 파손 일부잔해로서 브러쉬와 회전자 부분으로 크기 등을 비교할때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3. 프로펠라의 검은색 페인트가 타 버렸다?
 

A : 프로펠라의 흰색 부분은 폭발열기에 의해 검은색 페인트가 타버린 흔적이 아니라, 알루미늄 산화물이 흡착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Q4. ‘1번’이라는 표기가 북한식 표기라고 단정할만한 근거가 불충분
 


A : 탈북자의 증언과 북한 ‘조선 국어대사전’ 확인 결과, 북한은 ‘번’과 ‘호’를 모두 사용하며, ‘96년 강릉 침투 상어급 잠수함 승조장교도 북한이 어뢰 등 장비 정비시 다수의 장비가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번’이라고 표시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


   Q5. 어뢰의 부식상태와 함체의 부식상태가 상이하다
 


A : 서울대학교 권동일 교수 등 4명의 육안식별 결과 어뢰와 함체의 부식정도는 유사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가속화 실험법으로 정확한 부식기간을 감정 중이며 6월말경 결과가 확인될 예정입니다.

 

   Q6. 알루미늄 산화물, 증거될 수 있나?


A : X선 회질분석결과 선체 및 어뢰부품에서 발견된 알루미늄 산화물은 비결정질입니다. 수중폭발시험에서 얻은 폭발재 분석결과가 상이하게 도출된 이유는 획득된 폭발재의 양이 미량이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폭발재가 붙어있는 알루미늄 판재를 그대로 X선 회질분석함으로써 알루미늄 결정질(알루미늄판재 성분)이 함께 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선체, 어뢰부품, 수중폭발실험에서 채집한 흡착물질의 원소성분이 동일하게 분석된 에너지 분광 분석결과와 X선 회절분석결과를 고려시 흡착물질은 명확한 증거물이 될 수 있습니다. 

 

   Q7. 천안함 공격어뢰, 북한보유 ‘SAET-60M' 어뢰가 자명하다?


A : 합조단은 천안함 공격어뢰가 북한의 ‘SAET-60M' 어뢰라고 발표한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함수미, 연돌, 가스터빈실 선저부분과 해저의 모래에서 수거된 화약성분이 HMX, RDX, TNT로 확인되어 천안함 공격에 사용된 어뢰의 폭약이 이러한 화약성분이 혼합된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수거된 어뢰 추진동력장치와 설계도가 일치하여 북한이 제조, 사용중인 'CHT-02D' 어뢰로 확인하였습니다.

 

   Q8. 어뢰가 폭발하였는데 파편이나 선체 파공이 없다?


A : 천안함 공격에 사용된 어뢰는 수중에서 폭발한 비접촉 어뢰이므로, 접촉식어뢰 폭발시와 같은 선체 파공이 없습니다. 또한, 어뢰의 외부재질이 주로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폭발 시 작은파편은 조류에 의해 떠내려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Q9. 11.8초만에 물기둥을 볼 수 있나?
 

A : 천안함 침몰지점과 물기둥을 관측한 백령도 해안초소와의 거리는 2.5Km로 백령도 초병이 약 2.5Km 거리에서 폭발음을 청취함과 동시에 물기둥을 봤다면, 이미 폭발 후 7.3초가 지난 시점으로 물기둥이 사라지고 있을 때입니다. 국내외 실험결과 초병이 2~3초간 높이 100m, 폭 20~30m의 물기둥을 관측한 것은 정확한 진술이라고 판단됩니다.

   Q10. 폭발이 일어나면 보통 열흔적이 있는데 전선피복이 녹지 않았다?
 

A : 천안함은 수중에서 비접촉식 폭발에 의한 어뢰의 충격파와 버블 효과에 의해 선체가 절단되고 침몰한 것입니다. 따라서, 절단면의 전선 피복에 열 흔적이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Q11. 천안함 선저의 긁힌 흔적은 좌초에 의해 긁힌 흔적?
 


A : 천안함 함미부 선저 긁힌 흔적은 인양과정에서 바지선에 선체를 탑재 하던중 선체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발생한 페인트가 긁힌 자국으로 좌초에 의해 긁힌 흔적이 아닙니다.

   Q12. 관성력에 의해 스크류가 구부러졌다면 입증할 수 있는 산식공개가 필요
 


A : 국내,외 전문가들의 조사결과, 날개 파손이나 표면에 긁힌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좌초 등 충돌로 인한 변형은 아니며 고속으로 회전하는 프로펠러가 급격한 정지시 날개 면에 작용하는 회전 관성력에 의해 변형이 발생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동일한 변형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프로펠러 재질이 견딜 수 있는 힘 : 400MPa(메가파스칼)

※ 급작스런 정지시 프로펠러에 작용한 관성력 : 약 700MPa

  * 1Pa : 1㎡ 당 1뉴턴의 힘이 작용할 때의 압력

  * 1Pa = 1N/㎡ = 1(Kg?㎨) / ㎡

  * 1MPa = 106 Pa = 9.8atm

  * 제작사 : 가메와(KAMEWA)社

   Q13. 구글영상의 잠수정을 측정한 결과 연어급 잠수정이 아님?
 


A : 기자협회의 잠수정 측정은 잠수정 앞쪽의 그림자 부분 4~5m를 추가하여 계산함으로써 더 늘어난 것입니다. 전문 분석관이 구글영상을 확인한 결과 영상속의 잠수정의 크기는 28~30m로 연어급이 정확합니다.
 

   Q14. 폭발 뒤 동영상에는 버블 흔적이 없다.
 

A : 폭발뒤 버블흔적의 잔존관련 구체적인 데이터는 없습니다. 물기둥은 폭약량과 수심 등의 조건에 따라 형성되며 기상조건에 따라 물기둥의 소멸 후 흔적이 달라질 것입니다.

폭발 후 36초가 지난 TOD 동영상에 물기둥의 소멸 후 흔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촬영영상이 원거리이고 당시의 파고가 2.5m, 그리고 폭발 후 많은 시간이 경과하여 흔적이 사라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Q15. 4월 7일 발표한 천안함 침몰 좌표와 5월 24일 박영선의원이 제기한 
          KNTDS상 천안함이 사라진 좌표가 상이하다?
   


A : 5월 24일 국회 특위에서 제기된 KNTDS상 천안함이 없어진 지점은 장비 특성에 의해 표시되는 가상위치입니다. 즉, KNTDS의 특성상 천안함이 자기 위치송신이 중단되어도 송신이 중단된 당시의 침로?속력으로 약 3분간 KNTDS상에 전시된이후 완전히 화면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천안함이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정확한 위치는 4월 7일 발표한 위치입니다.


   Q16. 해군이 유족에게 공개한 해도에 “최초 좌초지점” 표기는?
 

A : 해군이 유족에게 공개했다는 해도는 사고 다음날인 3월 27일 2함대 22전대장(대령 이원보)이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해군의 수색작전을 설명하기 위해 가져간 작전상황도를 실종자(故 김태석 원사)의 친척인 이용기가 빼앗아 임의로 “좌초위치, 조석, 평균수면” 등을 기입하여 설명중인 장면을 언론사 기자가 촬영한 것입니다.

즉, 해군은 해당 작전상황도에 침몰위치나 기타 조석, 최초 좌초 지점 등을 표시한 바 없습니다.

신상철은 해군에서 표기한 것이 아님을 인지하고도 계속적으로 이러한 주장을 되풀이함으로써 현재 해군 2함대 정훈공보실장 (소령 김태호) 명의로 고발된 상태이며 중앙지검에서 조사 중에 있습니다.

   Q17. KBS와 MBC에서 보도한 제 3부표지점의 헬기 인양 미확인 물체는?
 


A : 당시 장면은 대청도 서남방에 위치했던 미 해군 상륙함(하퍼스 페리)에서 이륙한 미군 헬기가 4월 6일 13:30~14:30간 실시한 모의환자 이송훈련 촬영장면이며, 헬기가 운반한 물체는 천안함 파편이 아니라 해상 인명구조 훈련장비였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18. 소나돔 표면상태가 4월 25일에는 양호하였는데 5월 19일에는 파손된
         것으로 확인
 


A : 소나돔 표면에는 조패류 부착 방지용 특수페인트를 도색하는데,이 페인트는 물밖에서는 건조되어 표면이 갈라지고 색깔이 바뀝니다. 함수부가 인양된 4월 25일에는 수분이 존재하여 갈라짐이 없었으나 육상에 거치한 이후 수분 증발로 표면이 갈라지고 색깔이 바뀌어 5월 19일에는 모양이 다소 상이하게 보인 것입니다. 소나돔은 FRP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손상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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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열혈국방 트랙백 0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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