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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5 국방부 사보 '한우리'를 아시나요? (2)
  2. 2009.06.25 1950년, 6월 24일 북한에선...

이제 12월도 절반이 지나가네요. 안녕하세요. 강군입니다.^^* 용산 삼각지에는 북서풍을 타고 날아온 칼바람이 국방부 전체를 휘감고 있네요. 크리스마스전까진 이런 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축하좀 받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 국방가족지 '한우리'가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창간사보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답니다.


장관님을 대신해서 국방부 홍보과장님이 수상하고 계시네요.^^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의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며, 국가기관 및 기업, 기관, 단체 등의 여러 조직에서 사내외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발행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콘테스트로 홍보물 관련 최고 권위 있는 상입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국방부 '한우리'는 국방부 최초의 사보로 내부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2008년 12월 15일 창간된 계간지입니다. '한우리'는 다양한 조직구성원의 의견이 융합되는 방향으로 내용을 구성, 제작과정에 공무원 군인들을 비롯한 국방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조직 내 신분간, 계급간, 직급간 소원한 커뮤니케이션 실태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정서적,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답니다.




국방부 가족지는 이번주에 발행되는 겨울호까지 합친다면, 5호까지 발행되었으며, 차츰 차츰 국방부 직원들의 필독서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외부에서는 보실수가 없을듯해요. 궁금하신분들은 국방부 민원실에서 강군을 찾아 주시면 한 부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편집장을 맡고 있는 유균혜 국방부 홍보과장 "국방부내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일체감과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국방가족'이란 콘셉트로 사내보를 창간하게 됐다"며 "제작과정에 국방부 직원들을 직접 참여시키는 등 여러구성원들간의 일체감을 심어주려고 했던게 수상의 요인인것 같다"며 소감을 피력하고 계십니다. 



요즘 저희 홍보과는 올해 사업을 정리하고, 내년도 사업을 계획하는 등 보고서 제출 시즌이랍니다. 이런 가운데 낭보가 날아와 기쁨도 크네요. 다들 연말 알차게 보내시고, 2009년 후회없이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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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류로 보아 1950년, 북한은 모든 군 교육훈련을 6.24일에 완료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북한이 6.25전쟁에서 남한을 침략하여 승리하기 위해 매우 치밀히 준비했던 결정적 증거중 하나이지요."



국방부의 원태재 대변인은 정책블로그 팀에게 [한국전쟁사]라는 책속에 책갈피처럼 보관되어 있는 몇장의 서류를 보여줍니다. (포스팅꺼리를 찾던 강군의 눈이 번뜩거립니다.ㅎ)



  
  이 문서는 한국전쟁 발발전 북한군 '6월분 공작 일정표'로 1980년대초 육군사관학교의 모 교수가 미국으로부터 가져와 공개한 자료를 카피한 복사본이라고 합니다.



  6월분 공작 일정표라는 정확하게 무엇인지 강군을 비롯한 정책블로그팀은 매우 궁금했습니다.ㅡㅡ;; (그때도 간첩이 있었나!! 공작이 뭐지)
 
  원 대변인은 "공작일정표라는게 우리 한국군의 교육훈련 일정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깐 이 문서는 정확하게 애기하면 '북한군 6월 교육훈련 일정표'입니다."
 
  원 대변인은 설명을 계속 이어갑니다.

  "이 문서를 보면 요일별로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1950년 6월 24일에 모든 교육훈련이 완료가 되고, 25일 이후로는 아무런 일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1950년 5월 23일에 작성하고 결제를 받은걸로 봐선 적어도 한달전부터 이미 북한군은 6월 25일을 남침일자로 정해놓고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이죠"
 "그리고 표지에 당시 북한군 포병사령관 김무정의 이름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한편, 이 서류는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다가 육군사관학교의 모교수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으나, 세월이 오래된 탓인지 서류 곳곳에 6.25전쟁의 치열했던 상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요일 일정표가 약간 삐뚤어지게 복사되어 있는데, 이건 총알이 서류뭉치를 관통하면서 남긴 흔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보이시죠? 오른쪽이 사선들이 삐둘어진 모습들)

 



   올해는 6.25전쟁 발발 59주년입니다. 얼마전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들의 35% 이상이 6.25 전쟁이 남침이 아니라 북침(남한의 침략)이라 생각하며, 국민 5명중 2명이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모른다고 합니다. 또한 6.25 전쟁 60주년 기념사업단 관계자의 애기로는 "앞으로 10년 후면 6.25 참전 용사들중 살아서 증언을 해주실 분들이 거의 안계실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중국의 학자 사마양은 "천하가 비록 평안하다 할지라도, 전쟁에 대비할 것을 잊어버리면 반드시 위태롭게 된다."고 했습니다. 6.25라는 비싼 대가를 치르면서 우리는 이 말을 뻐저리게 배웠기에, 이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4월부터 연이은 핵실험, 장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박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59주년 6.25 기념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북한의 실체를 좀 더 정확히 알고 대비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은 6월 25일...평일이라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주말이라도 삼각지역 전쟁기념관을 방문해보는것 어떨까? 재미있는 행사도 많다고 하니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군이 강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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