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뒤로 돌아 공격한다.

 
 
G-20정상회담 때문에 자세히 보도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11월 10일 중요한 행사가 전쟁기념관에서 벌어졌다. 6.25전쟁 당시에 벌어진 가장 극적이었던 전투 중 하나였던 장진호(長津湖)전투 제60주년 기념행사였다. 함경남도의 장진호에서 함흥에 이르는 첩첩산중의 가도에서 벌어진 이 전투는 세계전투사에서 전설로 전해질 만큼 기념비적인 전투였다.

 
                                                장진호전투 60주년 기념식
 

전투는 1950년 10월 말부터 장진호일대로 진격하던 미 해병 제1사단이 험준한 산악 사이에 매복해 있던 약 10배 가까이 많은 중공군 제9병단이 포위당하면서 벌어졌다. 전투 중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날씨가 연일 계속되었는데, 이런 악천후에서 미군이 전투를 치러본 것은 처음이었고 이후 이것은 미군 당국이 동계전투연구에 대대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되었다.
 

                                                치열했던 장진호전투의 모습
 

백과사전처럼 전투결과만을 간략히 기술한 단편적인 내용에만 따르면 장진호전투를 중공군의 승리, 미군의 패배라고 기록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지리적 점령만을 승패의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비록 미군은 피해를 많이 입었지만 승자로 기록된 중공군의 피해는 참혹할 정도였다. 미군은 전사 393명, 부상 2,152명, 실종 76명의 피해를 입었지만 반면 중공군은 5만 여명이 전사상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위당한 이들에게 찾아 와 스스로 항복한 중공군 포로들
 

흔히 1.4후퇴로 잘 알려진 중공군의 제3차 공세에 이처럼 처참하게 무너진 제9병단이 동원될 수 없었다. 때문에 이 전투로 인하여 미군이 함경도 일대에서 후퇴하게 되었으므로 전략적으로 중공군이 승리한 것은 맞는데, 중공군이 전투력을 상실할 만큼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는 미군의 대승으로 언급되고 있다. 따라서 미군, 특히 이 전투의 주역이었던 미 해병 제1사단의 자부심은 대단하다.

 
                                          장진호전투 당시의 미 해병 제1사단
 

미 해병 제1사단의 자랑이 된 이 전투에서 사단장이던 스미스(Oliver P. Smith) 소장(훗날 대장으로 예편)의 리더십은 상당히 유명한데, 오늘날도 그가 보여준 지휘능력은 상당한 반면교사가 된다.


                                          장진호 전투를 승리로 이끈 올리버 미 제1해병사단장
 

우선 올리버는 무리한 진격을 삼가 했다. 그는 아군이 대공세에 나섰던 1950년 10월 북진당시에 UN군부대 중 거의 유일하게 배후의 안전을 확보하고 난 후 사단을 이동시키는 신중함을 보였다. 비록 진출은 더딜 수밖에 없었지만 이러한 철저한 준비는 중공군의 출몰이후 대책 없이 무너져 내린 여타부대들과 달리 후퇴시기에도 미 해병 제1사단이 놀라운 전투력을 유지시켜 주었던 힘이 되었다.
 
                                     험로를 통하여 철수하는 미 제1해병사단 병사들
 

다음으로 그는 위기의 순간에도 전부를 구해내는 용기를 보였다. 애당초 안전한 철수가 불가능해 보이자 상부로부터 병력만이라도 항공편으로 철수시키라는 제의가 들어왔다. 하지만 스미스는 본대철수를 위해 비행장을 확보하려면 일부 병력이 적지에 낙오될 수 있고 또한  장비가 중공군에 넘어가면 나중에 더 큰 위험이 되므로 그는 4,300명의 부상자만 항공편으로 철수시키기로 결정하고 적과 교전하며 육로로 탈출하는 길을 택하였다.

 
                                           전우의 시신을 수습하여 탈출하는 모습
 

해병대는 하나이며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전 예하장병에게 전하여 사기를 북돋은 후 전 병력과 장비는 물론 전사자의 시신까지 수거하여 적진을 돌파하여 탈출하였다. 당시 그가 부대원들에게 "우리는 철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적을 격멸하고 후방을 향하여 새롭게 공격하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훈시를 내렸고 이것은 전설이 되었다.
 

                                      기념식에 참석한 역전의 용사들 (사진-세계일보)
 

이처럼 신념 있는 지휘관의 용기와 이를 믿는 부대원들이 함께 이루어낸 장진호전투는 비록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전투였다. 따라서 말년에 접어든 많은 참전 용사들이 노구를 이끌고 행사에 방문하였을 만큼 장진호전투 참전용사들이 갖고 있는 자부심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가장 무섭고 어려웠던 시기에 보여주었던 그들의 진정한 용기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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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국방'입니다. ^^ 오늘은 특별히 파워블로거 '울프독'님께서 제공해주신 글을 포스팅합니다.



11월 10일 서울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60년전
장진호 전투를 기념하고  미 참전 용사들을 환영하는 행사가 있었다.

한미 양국의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었고 양국군
의장대와 군악대가 출연하였다.

이어서 열린 오찬에는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월터 샤프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 축사를 했다.


                                                         한[좌측] 미[우측] 해병대 의장대

 

       
                                                                참석한 한미 양국의 관중



                                                  평화 웨딩홀에서 열린 오찬


                                                                김 태영 국방 장관의 축배


                            김태영 장관의 축사에 이은 주한 유엔군 사령관 월터 샤프 대장의 축사




미군 뿐만 아니라 터키군 참전병들도 초청되었다.
우리는 형제국이라는 말에 진심으로 동감을 표한다.
1개 대대를 파병한  벨기에에서 오신 분들도 있었다.


                                                     위키페디아에 소개된 카페레타 일병.
                                                   Hector A.Caffereta.


장진호 전투에서 최다의 해병 영웅들이 배출되었다.
특히 중공군이 미 해병을 차단하고자 중간의 요지
덕동고개에서 닷새간 해병 1개 중대가 적 1개 연대를
상대로 벌인 위대한 방어전투는 장진호 전투의 크라이막스였다.

그중 중대 전방 진지에서  다른 해병 전우  네 명과 함께
적 60여명을 사살하고 진지를  고수한 헥터 A.카베레타 일병은 
미 최고 무공 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았다.


                        미 명예훈장을 목에 걸으시고 포즈를 취해 주시는 카베레타 할아버지.                  
                      지금은 플로리다에서 은거하고 계시다.


1921년생.
고교 졸업후 뉴욕주에서 세미 풋볼팀에서 뛰다가
해병에 입대해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장진호 전투에서 다른 세 명의 전우들과 적 1개 중대의
야간 공격에 맞섰다.
실명한 전우가 땅바닥을 더듬어서 찾아 건네주는 실탄 틀립들을
M1 소총에 연달아 장진해가며 기관총처럼 쏘아댔다.
전투내내 자신의 안전을 돌보지 않고 상체를 내놓고 적에게
정확한 사격을 퍼부었다.

육박한 적들이 던지는 수류탄을 M1총의 개머리 판으로 되 받아
치기도 했는데 던진 수류탄을 여러발 되 집어 던지다가
한 발이 폭발하여 손과 상체에 큰 부상을 입고 다음 해
의병 제대를 했다.

중공군은 네 명이 방어한 이 진지 앞에 60명의 사체를
남기고 후퇴 했다.



오찬동안 미군 장성들과 한국군 장성들이 연달아 찾아와서
최고의 경의를 표했다.

사관 생도들이 초대되어 할아버지 참전용사들을 돌보면서
행사를  같이 하던데 교육적으로 참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된다.


                                   방한한 장진호 참전용사 대표님이 답사후 건배했다.


생각해보니 60년전 오늘, 미 해병은 그 열흘전인 1950년
11월 1일  장진호 입구 황초령 남방 수동 전투에서 적
124사단을 격파하고 장진호반에 도착했지만 점점 증강하는
적의 병력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대책를 준비하던
때이다.

바야흐로 풍운 급박하던 60년전 오늘을 생각하는
할아버지들은 감회가 남다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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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9월 13일(월), 국방부는 <천안함 피격사건 조사결과 보고서>의 발간과 내용을 기자들 앞에 공개하였다.

(9.14일 포스팅 한 '천안함의 진실! 'CCTV도 보고 있었다...(열혈국방)'을 보시라.)






하지만, "그래도 난 못믿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서울 '전쟁기념관'내에 9월 15일~11월 말까지 일반에 공개될, 특별전시 '천안함 피격사건 관련 자료들'을 직접 보러가자.  먼저 '열혈국방'과 함께.





                                             전쟁기념관은, 국방부 맞은 편에 위치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최첨단 수중유도무기'이다.  









                         천안함 피격사건 관련 자료 전시는, '6.25 특별사진전' 안으로 가시면 있다. 










               
북한의 공격임을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물인 '어뢰추진동력장치'가 전시되어 있고,







                                              조사중 검출된 화약과 파편들이 있다.






                       
                            
                                               시뮬레이션도 직접 보실 수 있으며,






                                 천안함 피격사건 전개과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국방부에게 '천안함 피격사건'은 아픔이며, 치욕이다. 조사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구성한 천안함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보고서와 전쟁기념관내 전시되는 증거물들이 국민의 아픈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 또한,


이번 천안함 사태를 거울삼아 다시는 북한의 기습 도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우리 국민의 확고한 안보의식과 안보문제에는 어떠한 개인,집단적 이해도 개입될 수 없음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군은 다시, 국민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다.


                                     
                                                   전쟁기념관내 전시중인 우리 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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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국방부는, 8월 16일~19일 총4일간의 UFG연습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별'들을 만나뵈었지요.  올 한해 다사다난하였던 국방부... 특별히 '별'님들을 만나뵙고 싶었던걸까요?

바로,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10년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는 이야기.
 



국방부는 1989년부터 매년, 국내 거주 예비역 장성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왔는데요,

이 자리는 예비역 장성분들을 초청하여 그분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국방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분들을 국방정책에 대한 후원자로 모시고자하는 자리라고 하겠습니다.


                                초청행사 시작전, 간단한 티타임을 갖고 담소를 나누시는 '별'들~



                                                      방명록을 작성하시고-

                                               국방에 소중한 제언을 하십니다...

                           그리고, '별'님들은 행사장(국방부 대강당)으로 입장하시지요.

                                               정책설명회 전, '별'들의 환담

금번 '10년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정책 설명회는, '제1부'로 1) 장관 인사말씀 및 주요인사 소개 2) 북한의 군사동향 및 군사대비태세 보고 3) 천안함 피격사건 조사결과 보고 4) 국방정책현안 보고 5) 질의/응답 으로 구성하였으며, 오찬 후 '제2부'로는 안보현장 견학(문서고, 전쟁기념관, 천안함 현장 중 택1)으로 구성하였답니다.


UFG연습 기간이라 민방위복을 착용한 국방장관의 '별'들께 대한 인사말씀으로 정책설명회는 시작되었고요.

특별히 금번 예비역장성 초청 행사를 UFG연습 기간 중에 실시하게 된 것은, 특별히 예비역 장성분들과 안보현안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국방부의 의도가 담긴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정책현안 설명 전, 중요한 것들을 말씀드렸지요.
바로, 오찬 후 안보현장 견학 이동경로입니다- 






한가지 알려드린다면,..
예비역 장성분들중 많은 분들께서, 평소 자발적으로 국방부 정책고객으로 등록을 하십니다.^^ 그리고는 국방부가 정책고객서비스 메일을 통해 전해드리는 각종 국방정책들에 대해 고견을 보내주시는데요, 이처럼 전역 후 현재까지 꾸준히~ 우리 국방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들을 보내주고 계시답니다.

물론, 일반 국민들께서도 국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국방부가 금번 특별히 예비역 장성분들을 초청한 이유는... 그분들은 평생을 국방부 및 군과 동고동락하신 만큼 국방정책과 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시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10년 예비역 장성 초청 국방정책 설명회는 국방정책에 대한 예비역 장성분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선진 강군」의 토대를 놓으신 군 원로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
국방부를 찾아 주신 '별'님들!  그 사랑 변치마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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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관심 속에, 7월 21일(수) '한미 외교/국방장관회의'가 열리기에 앞서, 국방부 앞 전쟁기념관에서는 6.25 참전 전사자들과 천안함 희생자들에 대한 헌화와 의장행사가 있었습니다.

전쟁기념관 후문을 통해 행사장으로 향하니, 한쪽으로 양국 의장대원들이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아래는 미국측 의장대 대기모습!


                                                           미측 의장대원들 행사전 대기 모습


이제, 클린턴 미 국무장관, 게이츠 미 국방장관, 대한민국 국방장관과 외교부장관이 전쟁기념관 내로 입장하실 시간입니다.


                                한미 외교/국방장관 입장 전 한미양측 보좌/보조 기관들 대기 중입니다. 


                                                    외신 기자들 긴장합니다.


                                                  우리 장병들도 다같이 긴장!


               한미 외교/국방장관님들, 6.25 전사자와 천안함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위해 정렬!


양국 2+2 장관님들은 6.25 참전 전사자들과 천안함 희생자들 명비에 묵념과 헌화 후 의장행사 참관을 위해 평화의 광장으로 내려오십니다.  










의장행사 전, 양국 애국가가 울려퍼지며, 국기에 대한 경례!


                               미국 6.25 참전용사 3세들도 함께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였습니다.


                            이어, 한미 합동 군악대 공연이 있었습니다.(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양국 군악대 공연후 장관님들, 참석자들과 인사를 위해 평화의 광장 레드카펫을 행진하십니다.


행진 간, 미국 6.25 참전용사 손자손녀들과의 기념촬영도 빼놓지 않으십니다.(아래) 




위와 같이 전쟁기념관 의장행사 후, 양국 장관님들은 삼엄한 경호 속에 본론인 '2+2 본회의' 진행을 위해 정부종합청사로 향하셨습니다.




당일 오후, 정부종합청사에서는 '2+2 장관회담 본회의'가 개최되었는데요, 회의에서는 '09년 6월 양국 정상이 채택한 '한,미 동맹을 위한 공동비전'을 계속하여 발전시켜 나갈 것과 '15년 12월 한국군으로의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포함한 새로운 계획인 '전략동맹 2015'를 '10년 안보협의회의(SCM)시까지 완성할 것에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10년 7월 9일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을 환영하면서 북한측에 천안함 공격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였고, 북한의 비핵화와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을 개선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09년 6월 '동맹미래비전'에 기초하여 양국이 동맹협력의 폭과 깊이를 보다 긴밀하고 포괄적으로 협력할 것과 동북아 지역의 안보환경과 새로운 도전들에 함께 대처할 방안들을 논의하는 등 다각적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해 나갈 것에 의견을 같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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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그 고지식하고 꽉막히기로 유명한('열혈국방'은 절대 인정 안합니다.ㅋㅋ) 우리의 국방부가..  '트윗벙개'를 하였습니다.

때는, 7월 14일 점심시간! 찌는듯한 했볕을 맞으며, 그렇게 우리는 그분들을 만나러 갔습니다.. '
국방부는 총 5명이 벙개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리안들을 만났죠.



                           

                                                  역시 먹을 것이 있어야 대화가 즐겁줘~ 


                                                    


그러면,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요??

우선, 탕수육과 자장면 그리고 짬뽕이 있어, 만남은 무르익어 갔습니다. 현장에서 찰칵!  정책홍보담당관님 제일 안나오신 사진으로 한장!ㅋㅋ


                                                        삼각지에서 제일 유명한 중국집


식사 간, 마치 10년지기 친구를 만난 것처럼 우리는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o  참석 트위터 : " 청와대하고 농림부, 마사회의 트윗벙개 때에도 참석했었어요~...."   
     
    o  참석 트위터 : "일전에 병무청 팀블로그 기자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곳 활동은 취재범위가 군부대
        로만 제한이 되어있어서 만족스럽지 못하였답니다....   저는 국방 전체를 취재하고 싶었거든요...그래서
        그곳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국방부 직업군인블로그('군화신꼬') 기자가 될 수는 없나요?"

    o  국방부 참석자 : "적극 환영입니다!~ 제가 말씀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o  참석 트위터 : "저는 00에서 블로그와 트위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국방부는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는 지 무척 궁금했습니다...그래서, 이렿게 벙개에.."   모두들 쫑알쫑알쫑알...


그리고, 저희 국방부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영양가 있는 장소, '전쟁기념관'으로 모두들 향하였지요.


                                                                      전쟁기념관 전경



   o  참석 트위터 : "이곳, 전쟁기념관내 '참수리 357호'를 보게되니, 천안함 사건과 관련하여 후배들 생각에 다시금
       마음이 아파옵니다. 저도 해군에서 군복무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군 복무를 생각하니... 신기한 것이, 군복무 전에는 정말 생각의 중심이 '나' 하나에만 집중되어 있었
       는데요, 군에 복무중에는 부대내 정신교육 때문인지??  정말 나라를 위해 훈련도 하고, 전쟁이 나면 전쟁도
       하며, 전투하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갖게되더라고요... 물론 민간으로 돌아오니, 다시 '나'중심
       주의로 돌아갔지만요...ㅋㅋ"

   o  국방부 참석자 : "모든 조직이 그렇듯이 '군'도 조직의 목표가 있고, 군에 온 장병들에게는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조직 목표를 명확히 인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o  참석 트위터 : 물론.. 그렇겠죠? 

    

                                            전쟁기념관내 참수리 357호를 향하여, 앞으로~갓! 


  o  참석 트위터 : "참수리357호, 이거 진짜를 갖다 놓은 건가요??"

  o  국방부 참석자 : "어디, 진짜 배인지, 모형인지, 한번 올라가 보실까요? 호호호.."


                                               멋진 포즈 잡아주세요~(참수리357호 모형위에서)


                                                '이 배를 조종하려면, 어케 해야하나...궁금하다.'


그리고, 우리는 전쟁기념관내 6.25 특별사진전 '감상파'와 '비감상파(일전에 보신 분들)'로 나뉘었습니다.('감상파'들은 사진전을 감상하였지요~)
국방부 , 오신분들께 사진전 입장권을 드렸어요.


       사진전 입장권을 드리니, 참석 트위터 말씀하시길, "다음에 우리 애인하고 와야~쥐. 오늘은 이만!"



                                 전쟁기념관 '6.25 특별사진전' 관람 전 '빠이빠이-픽쳐' 한 컷!


그리고, 그들은 전쟁기념관내 6.25 특별사진전에서 '3D입체사진'을 보기위해 영화'메트릭스'에 나오는, 그 비슷한 안경을 쓰셨습니다. 요렇게!


                                     영화 '메트릭스'를 연상케 하시는, 트위터리안들.^^  


그분들...  다음 '트윗벙개'때 또 뵙죠.

담에 또 만나요!~~~   트위터리안, 안녕!   


   그리고, 저희 국방부 정책홍보담당관께서는 7월 26일이면 '보건정책과장'이 되십니다. '열혈국방'과 '국방부 
   트위터 대변인', 그리고 '동고동락', '군화신꼬' 등등등을 모~두 낳으신(?) 다산의 여왕!  "사랑합니다!" ^^ 
                                                                        
                                                                                              - 국방부 정책홍보과원 일동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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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고등학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6월 29일은 6인의 전사자가 발생한 제2연평해전 발발 8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동안 해군주관으로 지내오던 추모식이 지난 2008년부터 정부주관 공식행사로 바뀌었고 특히 올해는 서울의 전쟁기념관에서 TV생중계 속에 성대히 개최되었다.
더불어 그동안 부대 내에 있어서 평소 국민들이 접하기 힘들었던 참수리 357호의 동일 크기의 모형이 함께 전시되어 제2연평해전의 의의와 장병들의 활약상을 쉽게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8주년 행사
 

이와 관련하여 하루 전인 6월 28일, 인천 옥련동에 위치한 송도(松都)고등학교에서 작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교내 행사가 벌어졌는데, 이 학교의 72회 졸업생으로 전투 중 산화한 참수리 357호의 정장 고(故) 윤영하 소령의 추모행사였다.
그런데 이 행사는 단발적인 1회성 추모제가 아닌 제2연평해전 다음해인 2003년부터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벌여오는 연례행사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의미 있는 교내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는 송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대담 기원서 교감선생님 )

 
                                 송도고등학교에서 열린 고 윤영하 소령 추모행사
 

문)
  매년 교내 추모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  2002년 월드컵 열기에 파묻혀 당시 여섯 명이나 전사한 제2연평해전이 너무 쉽게 잊혀져가는 것 같아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때문에 적어도 선배가 산화한 우리 학교의 학생만이라도 이를 기억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여 그 이듬해부터 6월 29일을 기해 추모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인양되는 참수리 357정
 

문)
  외부의 참여나 지원이 있었습니까?
답)  아닙니다. 순수하게 학교가 주관하는 자체 행사였고 경우에 따라 손님들을 초대하여 행사를 치르고는 했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2009년)에는 영하의 흉상 제막행사를 함께 하였는데 영하 부모님을 초청하였습니다.
 
문)  고 윤영하 소령에 대해 기억나는 것이 있는지요?
답)  우리학교는 사립이다 보니 영하를 가르치던 선생님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학교 다닐 때 영하가 워낙 과묵하여 군인이 될 줄을 몰랐는데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제2연평해전 약 3주전에 영하가 학교를 찾아 온 적이 있었어요. 스승의 날에 출동 중이어서 찾아뵙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때 차 한 잔 마시고 헤어졌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을 몰랐습니다.

 
                                      2009년 교내에 설치된 고 윤영하 소령 흉상
 

문)
  고 윤영하 소령 때문에 학교와 해군과의 인연이 각별하다고 들었습니다.
답)  예. 우선 영하의 해군사관학교 동기 분들이 매년 우리 학교에 윤영하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고 있습니다.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리고 제2함대 소속의 제천함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방문  행사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안보교육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문)  올해는 6.25전쟁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답)  제2연평해전이나 천안함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도 우리나라는 안보에서 한시도 눈을 팔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런데도 신문보도에서 보듯이 요즘 청소년들 중 6.25전쟁의 발발일은 고사하고 어떤 전쟁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어쩌면 이것은 기성세대의 잘못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이 사실을 정확히 알게끔 더욱 노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우리학교는 그렇게 하고자 노력합니다.

 
                                       송도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앰블램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에서 1906년에 개교하여 무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송도고등학교는 6.25전쟁 중이던 1952년에 인천으로 피난하여와 오늘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렇다보니 6.25전쟁에 대한 의미가 상당히 남다를 수밖에 없어 전쟁 발발일과 제2연평해전이 속한 6월 마지막 주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추모주간으로 정하여 매년 이와 관련한 각종 교내행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추모 행사 중의 송도고등학교 학생들
 

송도고등학교는 특히 농구부가 유명한데 이충희, 김승현, 유희형, 김동광, 정덕화, 강동희 등 한국 농구사의 기라성들이 바로 이 학교 출신이다.
하지만 유구한 역사에서 알 수 있듯 농구부보다 정, 관, 군, 학계를 빛낸 이 학교 출신의 많은 인사들이 배출되었다.
이처럼 역사가 오래된 학교이고 당연히 학교를 빛낸 수많은 졸업생들이 배출되었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젊은 졸업생이라 할 수 있는 고 윤영하 소령을 기리는 행사를 매년 잊지 않고 열어오고 또한 이를 교육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송도고등학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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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오전10시, 제2연평해전 8주년 기념식이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었습니다.

'제2연평해전'은, 붉은 악마들이 '2002 월드컵'으로 기쁜 함성을 외치던 그날, 우리해군이 북한의 기습공격으로부터 이나라를 지켜낸 해전입니다.




행사에는 연평해전 전사자 유족과 전상자, 각부처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2,5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제2연평해전 기념식은. 해군에서 개최되던 것을 2008년부터 정부주관 행사로 격상시켜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전 국민의 행사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와 전상자들의 나라를 위한 숭고한 헌신과 공훈을 기리고 이를 계승하여 '나라사랑 정신'의 원동력을 삼고자 학생 500여 명이 초청되었습니다.

6월 29일 기념식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제2연평해전 교전 당시의 총탄 자국과 신체 굴곡 등이 원형과 동일한 '참수리 357정'의 모형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참수리 357정' 모형


해군은 제2연평해전에서 승리를 남기고 떠난 전우들를 기려,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에 전사한 전우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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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1950년 발발하였던 6.25전쟁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 전쟁기념관에서는 금년 6월 25일 훨씬 이전부터 6.25 희생용사에 대한 추모와 참전국에의 감사를 위한 각종 전시와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전시되는 전쟁기념관 6.25 특별사진전


                            6.25 전쟁시 배고픈 아이들 - 전쟁기념관 정원에 전시된 사진들

                                                            전쟁기념관 내 '호국추모실'

                              호국추모실 내 조형물 '겨레의 얼'(천장에서 희망의 빛이 비추고 있다.)                    


6월 25일 정오에는, 이곳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UN 6.25 참전국 용사 추모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에는 한미 군지휘부(대한민국 국방장관, 합참의장, 주한미군사령관, 미 8군사령관) 등 90여명이 참석, 전쟁기념관내 참전 21개국 전사자명비에 헌화와 묵념을 하였습니다.


                         먼 땅에서 와 우리를 위해 희생해준 6.25 전우들에게 국화를 헌화하였습니다..



이어, 전쟁기념관 중앙로비로 이동하여 '주먹밥 먹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먹밥과 감자, 고구마는 6ㆍ25 전쟁 당시 군인과 피란민이 주로 먹던 식량이라고 합니다.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 행사  


                                                                   6.25 당시 전투식량

                                                                '주먹밥 먹기 체험' 행사


6·25전쟁 당시에는, 물자가 귀해 그릇 대신 탄 상자에 주먹밥을 담아 지게로 날랐으며, 포탄 탄피에 된장국을 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6.25 당시에는 밤샘 전투를 벌이는 동안 고작 주먹밥 한 개가 지급되었는데, 전사자가 발생하게 되면 소ㆍ중대마다 5~6개의 주먹밥이 남곤하였습니다. 또 한겨울에는 얼어붙은 보리주먹밥을 먹기도 하였답니다.

금년 6월25일 '주먹밥 먹기 체험' 행사는 1950년 6.25 당시 한국군의 열악했던 보급상황을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는데요, 그 외에 나물국과 쑥개떡 등도 전시되었으며, 오늘날 한국군과 미군의 전투식량도 선을 보였답니다.


                                            UN 참전국 추모행사에 참석한 한미 군 지휘부 




이날 행사에서 김태영 국방장관은 주먹밥을 시식한 뒤 “60년 전 우리나라가 숨이 넘어갈 정도의 국난에 직면하였을 때 우리를 도와주려고 외국의 많은 젊은이들이 왔었습니다. 그러한 지원들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고 과거 60년 전을 생각하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주한미군사령관은 “테이블 접시에 놓은 주먹밥은 북한 주민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성찬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이 경제의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며, 북한의 지도부는 도발행위를 계속한다면 한반도에는 평화가 정착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 다양한 6.25 기념행사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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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국군용사'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귀환 국군용사'란 1994년 이후 귀환한 6.25전쟁 국군포로들 말합니다.

6.25전쟁 관련 국군 실종자는, 정전 당시 유엔군의 추정 수치로는 8만 2천여 명에 이르고 있으나, 최종 송환된 국군포로의 수는 8천여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다수의 미송환 국군포로들이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으셨던 미국, 그리스, 네덜란드 6.25 참전용사들과 가족


6.25전쟁 국군포로 관련하여, 국방부는 1994년 10월 최초로 국군포로였던 조창호 중위의 귀환 이래 이들 국군포로와 가족들의 안전한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미 귀환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그분들을 돌봐드리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정기적으로 귀환 국군용사의 가정을 방문드리기도 하며 각종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수렴하기도 한답니다. 

6.25 전쟁 60주년인 올해 5월31일~6월1일에는 국방부 주최로 1박2일간의 '제9회 국군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하여, 귀환 국군용사간 친분을 쌓으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으며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들을 국방부에 제의하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제9회 국군용사 초청행사'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때는 5월31일 오전, 행사 참석자들은 국방부와 대전을 각각 출발하여 '국방과학연구소'에 집합하셨습니다. 이곳에 모이신 참석자들은 우선 대한민국 최신 무기체계를 관람하셨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 물론 점심식사 이후의 일이었지요.^^ 



국군용사들과 가족들이 식사하시는 모습-'국방과학연구소'에서

            

초청행사의 시작 -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다음의 순서로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 참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천안함 희생 장병들이 잠든 곳에 참배하고 희생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답니다.



국립대전현충원에서의 천안함 희생장병 참배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시는 모습

                    

 

국립대전현충원내 천안함 희생장병들이 잠든 곳

                        

 

천안함 희생장병의 비석에 씌인 글귀를 보시는 귀국 국군용사의 모습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중인 6・25 전쟁 사진전시회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에 이르자, 귀국 국군용사분들의 대화가 부쩍 늘어나시더군요. 옛 생각이 나신 것이겠지요..



6・25 전쟁 사진전을 관람하시는 귀국 국군용사들

                       


 

6・25 전쟁당시 사용된 물품들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와 관람을 마친 후에는, 간담회 및 만찬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진행간에는 최근  국방부 추진 국군포로 정책에 대하여 설명을 드렸으며 건의사항 청취의 시간도 가졌답니다.

 


현충원 참배 후 간담회 모습

                                     

 

국방부와 군에 건의사항을 말씀하시는 귀환 국군용사

                    


'제9회 국군용사 초청행사'는, 귀환 국군용사들의 애로사항들을 생생히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참석하신 국군용사들은, 밤이 늦도록 오랜시간 쌓아두셨던 회포를 푸시며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시기도 하였습니다.

행사 2일차 오전, 참석자들은 연세대학교 이호선 교수님의 「노년기 건강관리와 부부생활」 강의를 들으신 후 청남대를 관람하셨습니다. 전날의 간담회가 귀환용사들의 특수성에 초점이 맞춰진 행사였다면, 행사 2일차에는 일반적 노년의 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강의로 행사를 구성하였습니다.


노년의 건강과 부부생활에 대한 강의

                              

  강의청취후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계룡스파텔에서 1시간 거리의 청남대로 향하였습니다.



귀환 국군용사들의 청남대 관람

                                 

 

 청남대는, 1983년 충청북도 청원군에 건설된 대통령 별장입니다. 이곳은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 라는 뜻으로 역대 대통령의 명절휴가・여름휴가시 이용되어왔다고 하는데요,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충청북도로 이관되어 최근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남대 관광을 끝으로 '제9회 귀환용사 초청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금번 행사를 계기로 처음 귀환 국군용사들을 만나뵌 저는, 그 분들의 이야기가 너무도 흥미로워 시간가는 줄을 몰랐답니다. 그분들은 주로 북한 탄광촌 일을 하시다가 탈북하여 어렵게 한국에 오신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국가에서는 물론 이분들을 예우하고는 있으나, 이미 나이도 많으시고 또한 북한에 두고온 가족 걱정으로 한국에서도 마냥 편하게 지내시는 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번 초청행사는 제게 60년전 6・25전쟁이 남긴 상처가 과연 어떤 것이었는 지를 조금이나마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25 전쟁 60 주년을 맞은 2010년, 우리국민 모두는 6.25 그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큰 희생을 치르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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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해는 이 땅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25 60주년을 기념하여 5월4일부터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새로운 시각으로 6.25전쟁을 재조명하여 잊혀져가는 6.25전쟁을 되새기고 국내외 참전자에 대한 감사,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통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아! 6.25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전)'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방부 맞은편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내 '아! 6.25' 특별기획전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해, 해당 전시관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근무하고 있는 제가 사전답사를 다녀와서 그 대략을 말씀드립니다..    

전시장은 6.25 관련 4개의 테마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테마1>은, '6.25 전쟁'입니다.
6.25전쟁 발발에서 3년후 휴전협정에 이르기까지 '6.25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전시라 하겠습니다.



징병의무가 없었던 재일 학도병의 자발적 참전

                                                   
                                           

인천상륙작전



공산군과 국군의 삐라 심리전

                                   

종군기자가 본 6.25 전쟁

                                        

<테마2>는, '한강의 기적' 입니다.
196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의 시작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6.25전쟁 이후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국력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마2 에서는, 오늘의 국방과학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도 만나실 수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차기전차 XK-2 “흑표” 와 세계에서 12번째로 개발한 초음속 비행기 “T-50 고등훈련기”, 디지털 기술이 적용돼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전 배치되는 복합형 소총 'K11' 등이 그것입니다.


 


 

한강의 기적(1960년 근대화~오늘)

                                        

우리의 오늘

                                                             

국방과학

                                                 

<테마3>는, '오늘의 북한'입니다.
오늘의 북한과 북핵의 실상을 소개하며, 세계 분단국가들의 통일사례를 통해 분단없는 조국을 말합니다.

<테마4>는, 'Inside the DMZ 사진영상전' 입니다.
서해안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 강원도 고성에 이르는 DMZ을 사진과 영상 등으로 담았습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현장이며 생태자원의 보고인 DMZ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특별히 <테마4>는 국방부(육군본부)와 민간이 공동기획한 전시입니다. 





과거 6.25 전쟁을 경험하였던 세대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전쟁기념관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전은 우리의 역사와 오늘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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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61회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전쟁기념관에서 '멈춘전쟁'이라는 부제로 실내,외 사진 전시회(9.29~10.11)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남녀 작가가 남북 분단과 대치상황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한 작업의 결과물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실외 전시장인 전쟁기념관 서편 분수대에서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와 국방홍보원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중 엄선한 80여점의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10월 4일까지는 실외전시회를 관람하는 분들에 한해 캐논 컨셉트카가 지원되어 각군 캐릭터가 새겨진 배경에서 즉석 사진을 출력해주는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을 본 박평종 사진비평가는
 
 (중략) 각기 상이한 관점에서 4명의 사진가가 바라본 군의 내부와 분단의 모습은 군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던 막연한 인식의 수위를 고양시켜 줄 것임에 틀림없다. 알릴 것은 알리고, 보여줄 것은 보여주어야 신뢰도 생기고 현실에 대한 명황한 인식이 가능하다. 반대로 지나친 은폐는 분단이라는 우리의 현실 상황 또한 은폐시킨다. 그렇게 이번 전시는 베일에 싸여있던 분단의 모습을 환기시키고 멈춘 전쟁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 것인가를 다시 묻고 있다.

며 감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사진전시회의 4명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을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 지을까합니다. 그동안 베일속에 가려져왔던 군의 모습들이 최근 국방부 블로그들의 활약(?)으로 네티즌들에게 자주 소개되어왔으나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습니다. ^^;;;




김상훈 작가는 강원대학교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디자인과 사진을 가르치고 있으며, 육군과 국방부의 사진 기록/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일보와 뉴욕에 본사를 둔 Atlas Press의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이기도 합니다.



조우혜 작가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재학중 파리로 건너가 사진에이전시 웨비스탄(Webistan)에서 수습생활을 거친후 2006년 겨울에 귀국, 현재 서울을 본거지로 활동하는 프리랜스 사진 작가입니다.



이상엽 작가는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르포작가입니다. 현재는 다큐멘터리 사진 웹진 이미지 프레스(imagepress.net) 운영자로 계십니다.



육군의 전훈장교로 복무했으며, 6년간의 군생활 동안 최전방 6사단, 논산 훈련소 등에서 글과 사진을 대중과 소통하는 감각을 길렀으며, 이라크 자이툰 사단과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등에서 홍보사진 촬영을 담당하며 본격적으로 군사 사진 부분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포토그래퍼 팀 '어메이징'(www.teamazing.net)의 리더이자,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 작가들의 활약으로 좀더 수준높은 군의 모습과, 한발 더 다가온 군의 이미지들로 만들어진 '사진속의 군사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정적 표현작(이상엽, 조우혜)과 동적 표현작(김상훈, 손민석)의 대립적 구도로 전시 및 관람의 묘미를 극대화 할 수 있을것입니다.


강군은 10월 8일날 전쟁기념관에 오시면 만나실수 있을겁니다.^^*(그날 당번이라서요.ㅎㅎ)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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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의 권총

2009.08.10 18:06 from 열혈 공감


영화는 가상현실을 재현하여 우리들에게 많은 재미를 제공해주죠. 특히 첩보 영화나 전쟁영화, 액션영화는 긴박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런 영화 속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권총입니다. 오늘은 바로 영화속의 권총에 대해서 애기하려 합니다.

권총은 크기가 작고 휴대가 간편하여 호신용으로 애용되어 왔습니다. 서부 개척시대를 다룬 추억의 영화 '석양의 무법자'에서도 주인공이 22구경 리볼버 권총을 차고 떠돌아다니며 현상금을 걸고 결투를 벌이던 장면이 기억에 생생하네요.

첩보영화의 대명사 007시리즈에 등장하는 권총도 주인공만큼이나 유명하죠. 영화속의 주인공들이 권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활약하는 모습은 꿈속에서도 나타나곤 합니다. 마치 우리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전쟁기념관의 조성훈 학예관님은 "제한된 예산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많은 국민들이 보며 즐길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려고 20여명이 넘는 전쟁기념관 직원들이 밤낮을 세며 전시회를 준비했다." 고 준비 소회를 밝히셨습니다.

현재 전쟁기념관에는 권총관련 물품이 3만점 가까이 된다고 하니, 권총에 관심이 있는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은 조만간 또 다른 전시회도 기대해도 될듯합니다.


발터 PPK 권총
007위기일발 (1963년작)


스펙터라는 범죄조직의 두목 블로펠트는 러시아의 새 암호해독기를 얻기 위하여 터키에 있는 소련 암호부 여직원을 이용합니다. 007(숀 코너리)은 국장의 지시를 받고 터키로 가서 여자와 암호해독기를 가져오기 위한 작전에 들어가죠.

그러나 KGB에 침투한 스펙터 요원의 추격을 받으며 살해 위험에 빠진다. 기차~헬리콥터~모터보트로 이어지는 장대한 추격적이 숨 막히게 펼쳐집니다. 발터 PPK는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아 007시리즈의 상징적인 무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2구경 리볼버(콜트)
석양의 무법자(1966년작)


토요일 저녁 9시 50분이면 잔잔히 흐르는 음악인 '토요명화'의 시그널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석양의 무법자'

허리춤에 권총 한 자루와 흙먼지가 가득한 낡은 망토를 두르고 굵은 시거를 비스듬히 문채 고뇌에 찬 눈빛으로 석양을 바라보던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모습이 생생하죠.

바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결투씬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사용한 총이 바로 22구경 리볼버입니다.

38구경 리볼버
투캅스 (1993년작)


투캅스는 박중훈과 안성기가 한 조를 이루어 형사활동을 하는 내용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이죠.

이 영화에서는 박중훈과 안성기가 사용하고 있는 권총이 38리볼버로 현재 우리나라 경찰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레타 M92 권총
쉬리 (1999년작), 공동경비구역 JSA(2000년작)
 

우리나라 최초의 블로버스터 영화로 평가받고 있는 '쉬리'는 한국영화 사상 큰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남북한 간의 긴박한 첩보전을 다루었죠. 이 영화의 주인공 한석규가 사용한 권총이 베레타 M92 권총입니다.

또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근무를 서던 남북한 초병들간의 아슬아슬한 교류를 다룬 영화인 공동경비구역 JSA는 비무장지대 수색중 지뢰를 밟아 대열에서 낙오된 이병헌은 북한군 송강호와 신하균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집니다. 이를 계기로 송강호와 친해진 이병헌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그들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날 그 장면이 북한군에게 들키자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던 그들은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결국에는 사상자가 발생한다. 바로 이 영화에서 이병헌과 김태우가 차고 있던 권총이 베레타 M92입니다.

스미스 & 웨슨 38구경
달콤한 인생 (2005년작)


건달들의 세계를 그린 영화로 보스의 신뢰를 받던 주인공 이병헌이 조직의 부당한 보복을 받자 홀로 외로운 복수를 하는 것이 이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이때 사용한 권총이 스미스 & 웨슨 38구경입니다. (자료 및 글 협조 전쟁기념관 조성훈 학예관님)

어제부터 서울도 열대야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강군은 어제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잤답니다.^^*

휴가중에 어디로 갈까 많이 고민되시죠. 삼각지역에 전쟁기념관에 들려 재미난 전시회도 보시면 어떨까요? ^^ 오는 14일에는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전쟁기념관에서 클래식 음악회도 개최한다고 하니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열혈 3인방 팀블로거중 한 사람인 배인영 사무관의 글이 포스팅 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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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기념관에서는 6.25전쟁 발발 59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함께'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전시회들이 준비 및 기획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전시회로는 역사를 바꾼 권총, 영화 속의 권총, 국산 권총, 희귀 권총 등 128점과 관련 영상이 준비되어 있는 "이야기가 있는 권총" 특별기획전으로, 강군이 간략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권총" 특별기획전은 6월 25일 ~9월 15일까지 전쟁기념관 2층 전시실(회랑)에서 열리는 행사로 우리나라 최초의 권총이라 할 수 있는 조선시대 세총통을 비롯해 14세기 초기 권총에서부터 화승식 권총, 수석식 권총, 뇌관식 권총 등 근대 권총과 콜트, 베레타, 브라우닝 등 현대식 권총, K-5 국산 권총 등이 총망라되어, 권총의 발달사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좋은 기회일것 같습니다. 



영화 ‘석양의 무법자’ 속 권총 (미국․22구경)

김구선생 암살 권총 모델 (미국․45구경)




  특히 1894년 김옥균 암살 권총, 1909년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할 때 사용했던 권총, 1914년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사라예보 사건의 권총, 1949년 김구 선생 암살 권총 등 역사의 큰 줄기를 바꾼 권총 등을 실제 모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영화 007 시리즈, 석양의 무법자, 쉬리, 투갑스 등에 등장한 권총 모델도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공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즐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장 권총, 19세기에 사용했던 호신용 권총 등 희귀 권총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밀리터리 매니아들의 호기심 또한 충족시켜줄 수 있을걸로 기대되네요.

 


호신용 권총 (데린져)

금장 권총 (독일 PPK)




  전쟁기념관 상설 전시장 같은 경우는, 입장료가 3000원~1000원이 책정되어 있으나 6월 25일은 전쟁기념관 전체 상설 전시장이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므로, 관심있는 분들에겐 좋은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어린이 및 밀리터리 매니아 관람객들에 대한 서비스로 시뮬레이션으로 권총을 발사하고, 권총을 분해하고 결합하는 전과정을 체험하는 행사도 마련된다고 하니 만족도 또한 높을것으로 예상되네요. 월요일은 휴관일이니 꼭 기억하시길^^* 
(삼각지역 1번, 11번,12번 출구로 나오시면 전쟁기념관이 보이실거에요.)

  
  피에슈(P.
S)
  
 
역사적 전쟁의 교훈과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전쟁기념관은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에서 세계적 군사박물관으로 거듭난 전쟁기념관의 다채로운 모습들과 발전상에 대해 가족과 함께 연인과 친구와 함께 꼭 들러보시길 강군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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