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무리하는 국방정책 이야기
에는 무엇,무엇이 있을까요... 


그중 오늘은 국방부 예비역 정책고객 소식지 '단비'를, 정책고객서비스 메일보다 먼저 보내드립니다.

2010년 전사자 유해발굴과 새해 병복무기간 단축 등 이야기 go!





신고
Posted by 열혈국방 트랙백 1 : 댓글 3


40명의 천안함 희생장병들에 대한 확인과 희생장병들에 대한 수색 종결이 결정되면서, 나라 곳곳에서는 자발적으로 분향소를 설치하는 곳이 늘어나고 4.25일부터 5일간의 희생장병들에 대한 장례가 거행되고 있습니다.
 


천안함과 우리장병들을 기억합니다.



4.25일 정운찬 국무총리는 정부를 대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4.25일 시작된 천안함 희생장병 장례기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하고, 영결식인 4.29일을 '국가애도의 날'로 지정하기로 하였습니다.


  

4.25일 평택 2함대사령부 합동분향소를 찾은 정운찬 총리와 김태영 국방부장관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4월 25일을 사작으로 29일까지 '해군장'으로 치뤄지고 있습니다.



평택 2함대사령부 합동분향소


 
이렇듯 천안함 희생장병들을 위해 분향하는 마음은, 희생장병 유족들과 정부만의 것이 아닌가봅니다.

4.25일 천안함 희생장병 장례기간이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16개 지자체와 90여 군부대 등)에 설치된 분향소에는 우리 국민들의 분향을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나의 아들, 우리형은 아니지만, 천안함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슬퍼하는 마음은 우리국민 모두가 같은가 봅니다.

"희생장병들이 모두 내 아들같고 우리 애아빠같아서 마음이 아파요..."라며 국민들은 말합니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서 진해 종합사회복지관 합동분향소에 이르기까지 우리국민들의 분향을 위한 발걸음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남가주 해군동지회, LA한인회 등도 분향소를 마련하여 분향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방부와 해군을 비롯한 우리군 모두는 평택 2함대사령부 합동분향소와 국립서울현충원 분향소를 비롯한 전국 90여개의 군 부대에 분향소를 마련하였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



국방부도 우리장병들을 애도하며 4.25일부터 국립서울현충원 분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희생장병들에 대한 묵념(국립서울현충원 합동분향소)





희생장병에 대한 분향이 계속되고, 4.29일에는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있을 것입니다.

4.25~29일 '국가애도기간'을 통하여 우리군과 우리 국민들은 더욱 성숙될 것이며 모두 하나가 되어 이 나라를 생각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신고
Posted by 열혈국방 트랙백 0 : 댓글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16만 5천여위의 6.25 전쟁 전사자들 및 대한민국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곳, 국립서울현충원을 강군이 다녀왔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조국의 수호와 발전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민족의 성역으로 국난을 극복해 온 민족의 얼과 호국의 의지가 가득히 서려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면적이 143만㎡로 서울에서 가장 큰 도심공원이죠. 2012년까지 현충원을 나라사랑 테마파크로 개발하려는 외곽지역까지 합하면 그 크기는 무려 203만㎡입니다. 강군이 도보로 3시간을 걸어도 못간데가 있었답니다.ㅡㅡ;; (참고로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서울숲은 115㎡, 월드컵공원은 347만㎡ 입니다.)

독립군들이 고개숙여 회의하는 모습을 상징

대한 독립군 무명용사위령탑


  1955년 건립된 국립서울현충원은 여러분들이 아시는 현충탑 및 위패봉안관, 대한독립군 및 학도의용군 무명용사 위령탑, 장병묘역, 충열대(애국지사 및 임시정부요인 묘역), 무후선열재단, 리승만 전 대통령 내외, 박정희 전 대통령 및 육영수 여사 묘소, 국가유공자 묘역, 장군묘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가적으로 2만여위의 위를 모실수 있는 충혼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80년대는 연간 800여만명이 찾는 국가성역으로서 온 국민의 참배 및 추모의 장이였으나, 최근엔 다소 증가하고는 있으나 연 100만명 수준이 찾고 있습니다. 넓은 녹지와 휴식공간을 갖춘 미국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같이 시민과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아드는 것처럼 우리 현충원도 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흰국화 대신 빨강,노랑색 국화꽃이 비석앞에 놓여져 있네요.^^

 

절경이죠. 묘지가 아니라 꽃밭~


   비석앞에는 경건한 이미지의 '하얀 국화 꽃'이 아닌, 나라사랑과 충절을 상징하는 '빨간색 국화꽃'과 존경과 배려를 뜻하는 '노란색 국화꽃'을 놓아두어 현충원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좀더 친숙히 현충원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현충원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홈페이지 및 네이버(쥬니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봄에는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료가 없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공원 곳곳에서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곳...그곳이 다름아닌 국립묘지 '서울 현충원'이라는 사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거에요.

현충원의 봄

현충원의 겨울

현충원의 가을



  또한 국가원수들의 묘지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박정희 전대통령, 이승만 전대통령의 묘가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경우는, 두분다 공식 행사에서 돌아가셨기때문에 합장이 아니라 봉분이 따로 조성되어 있고요, 이승만 전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의 경우는 부부합장으로 모셔져 있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최규하 전 대통령의 경우는 국가원수묘역으로 지정된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시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는 고인께서 집 근처에 있고 싶다 하셨기에  아마도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지는 않으실것 같습니다.

  인상적인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우는  국장을 진행할때 쓰여진 운구차 또한 방문객들이 볼 수 있었으며, 지금도 그 자녀들이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며 고인을 그리워하는 국민들이 많기에 추모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만 전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 묘

박정희 전 대통령 국장 행사때 쓰여진 운구차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봉분(사진의 왼쪽이 박 전 대통령)


  오늘은 54회 현충일입니다. 그래서 강군이 특별히 현충원 이곳 저곳을 다녀봤는데요, 과연 오늘의 나는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 잠들어 계시는 수많은 분들의 목숨의 대가로 편히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눈시울이 촉촉히 젖어들더군요.

  국립 서울 현충원은 서울 최고의 명당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혹시나 네티즌 여러분들중 가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가족과 같이 혹은 연인과 친구와 같이 도시락 싸들고, 또는 차를 가지고 현충원에 방문하셔서 바람도 쐬시고 순군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발자취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12년까지 현충원이 나라사랑 테마파크로 재탄생 한다고 하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기대도 큽니다. 단순히 소비의 공간이 아닌 대한민국의 정신적 나침반의 역활을 할 수 있는 '추모의 장'으로 '국민 공원'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는게 강군의 생각입니다.^^

  순국선열분들과 호국영령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현충원의 상징 '현충탑'

신고
Posted by 박비 트랙백 0 : 댓글 4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