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3일 178조원 규모의 '2010~2014년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선진, 정예강군' 건설에 목표를 두고 6월말 대통령 재가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국방 중기계획중 우리군이 도입예정인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북한의 장사정포 기지와 지하 핵시설을 파괴하는 벙커 버스터(GBU-28)를 강군이 소개해 드립니다.

  무인정찰기로 알려진 글로벌 호크(Global Hawk)는 대당 가격이 4천 5백만달러 이상(최근 미공군 납품가는 5천 6백만달러라고 하네요)에 이르는 지구상 가장 높이 나는 무인정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인해 글로벌호크는 어떤 전투기나 미사일도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F-15 전투기의 경우도 한계고도를 20Km 이내로 잡기 때문에, 글로벌호크의 작전고도(성층권 20Km 이상)에 근접하지만, 산소가 희박해 정상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글로벌 호크는 가장 멀리 날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24시간, 최고 35시간까지 작전수행을 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정찰기죠. 인공위성 또한 이런 무인정찰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궤도를 따라 돌기에 글로벌 호크만큼 오래 정찰할 수는 없답니다.

  이것보다 더 강력한 성능은 바로 인공위성인 정찰위성보다도 자세히 볼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글로벌 호크의 눈으로 알려진 SAR(Synthetic Aperture Radar)은 최고해상도가 30cm(30cm 상공에서 볼 수 있음)로 낮밤에 관계없이, 그리고 레이저 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구름을 뚫고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엄청난 가격만큼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호크...이제 우리도 보유할 수 있게 되겠군요.



 
    자 그럼 91년 걸프전쟁때 지하에서 활동하는 이라크 지휘부를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벙커 버스터를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벙커 버스터는 1차적으로 건물을 뚫고 들어가며,지하 구조물이 콘크리트일 경우에는 6m까지 관통이 가능하다고 하며, 보통은 지하 20~30m까지 뜷고 들어가 폭발한다고 합니다.
 
  대당 가격은 약 15만달러로 우리 군은 아직 정확하게 계획이 잡혀있지 않지만, 최소 10발이상 도입할 예정입니다.
 


 
  주말내내 7발의 미사일을 쏘면서 계속적으로 우리 군과 주변국들을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위한 군의 첨단 무기의 전력화 사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것입니다.

   글로벌 호크와 벙커 버스터 도입이 그 한 예이고, EMP(핵폭발때 발생하는 전자기파로, 컴퓨터와 통신장비를 마비시킨다)피해를 막기 위한 방호시설 구축합동원거리공격탄(JASSM급 미사일) 도입,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는 탄도탄 조기경보 레이더 등 차례차례 우리군의 전력화로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Posted by 박비 트랙백 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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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dfdsfs BlogIcon dsfs 2009.09.03 11:13

    dfff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D BlogIcon D 2010.09.26 15:28

    글로벌 호크도 요격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미사일로 요격이 불가능할 뿐이지, 굳이 요격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대공망이 잘 발달된 나라 같은 경우는 가능하죠. 서방 세계의 PAC-2,PAC3 미사일이나 러시아의 S-300,S-400 미사일의 경우 미사일의 한계 고도가 모두 글로벌 호크의 최대 비행고도인 20km를 넘습니다. 그리고 아직 실전배치는 안됐지만, 최근 개발된 우리나라 철매-2 미사일도 한계고도가 20km 이상이므로, 차후에 우리나라도 고고도 정찰기 요격 능력을 갖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