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채택되어 장교, 부사관, 군무원, 국방부공무원은 물론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병무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맞춤형 복지시스템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국방전자카드가 국방복지카드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는데 그내용을 알아봅니다.

● 국방복지카드의 탄생!
국방복지카드 탄생을 알리는 홍보물
● 국방복지카드의 탄생!
국방전자카드의 재발급 기간인 5년이 도래하여 최근 카드 재발급을
위한 인터넷 공모 및 국방부심의를 거쳐 선정
위한 인터넷 공모 및 국방부심의를 거쳐 선정
● 인터넷 공모시 최종 경합한 3가지 명칭
'밀레스카드' '국방복지카드' 'M-복지카드' 등이 최종까지 각축을
벌였으나 최종 심의에서 '국방복지카드'가 채택됨
'밀레스카드' '국방복지카드' 'M-복지카드' 등이 최종까지 각축을
벌였으나 최종 심의에서 '국방복지카드'가 채택됨
● 국방전자카드는 다기능 전자카드
- 공인전자인증서 기본 탑재
- 국방 맞춤형 복지포털에서 제공하는 고객지원시스템의 온라인
이용 가능
- 전자화폐, Cash카드, 선/후불 교통카드 기능
- 군 복지시설 이용 가능

- 공인전자인증서 기본 탑재
- 국방 맞춤형 복지포털에서 제공하는 고객지원시스템의 온라인
이용 가능
- 전자화폐, Cash카드, 선/후불 교통카드 기능
- 군 복지시설 이용 가능
국방복지카드 이미지
국방 맞춤형 복지제도의 개념
● 맞춤형 복지제도는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복지에서 자신의 복지점수에 따라 할당된 금액 한도 내에서 다양한 복지혜택 중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항목을 선택하는 선진화된 복지제도
● 복지점수는 수혜자 개인에게 동일하게 배정하는 공통점수(자금 또는 포인트)와 근속년수, 가족수 등을 고려하여 가산점수를 부여하는 변동점수로 구분하여 배정
● 맞춤형 복지 서비스는 수혜자 전원에게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기본항목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자율항목으로 구분
- 기본항목: 단체생명, 상해보헙으로 수혜자가 사망시 또는 상해시 보험 혜택을 받음
- 자율항목: 자기계발, 여가선용, 가족친화, 문화활동 등 4개 영역에 대해 각자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국방복지카드로 결재가 가능
● 복지점수는 수혜자 개인에게 동일하게 배정하는 공통점수(자금 또는 포인트)와 근속년수, 가족수 등을 고려하여 가산점수를 부여하는 변동점수로 구분하여 배정
● 맞춤형 복지 서비스는 수혜자 전원에게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기본항목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자율항목으로 구분
- 기본항목: 단체생명, 상해보헙으로 수혜자가 사망시 또는 상해시 보험 혜택을 받음
- 자율항목: 자기계발, 여가선용, 가족친화, 문화활동 등 4개 영역에 대해 각자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국방복지카드로 결재가 가능
국방부의 맞춤형 복지제도 발전방향은?
첫째, 복지수혜의 형평성 및 효율성을 반영한 현 국방 복지제도의 개선으로 전세자금 대출, 각종 복지시설 이용이나 군인공제회 장학금과 호국장학금 등을 상호 별개 단위로 수작업 처리됨으로써 연관성이 배제되어 복지수혜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기관별로 개별화된 복지자금 수여제도를 맞춤형 복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배하는 방안과 맞춤형 복지예산을 확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점차 확대함으로써 개인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카페테리아식 복지를 달성할 수 있을것이다.
둘째, 복지자금 전용카드이 다양화를 추구해야한다. 현재 국방부는 국방복지카드 1종으로 전군의 맞춤형복지 자금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는 사용자의 카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둘째, 복지자금 전용카드이 다양화를 추구해야한다. 현재 국방부는 국방복지카드 1종으로 전군의 맞춤형복지 자금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는 사용자의 카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 될 수 있다.
셋째, 국방복지카드를 통한 군정보화복지 유발 효과로 각종 전자신분증사업 추진시 보안성이 향상된 스마트카드를 기본사양으로 선택하고 관련 기관의 정보화 관련 예산을 유입시켜 단말기는 물론 인프라를 무료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열혈 공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WBC 선수들, 가수 비, 박태환 선수의 공통점은? (2) | 2009.03.26 |
---|---|
병사들은 이제 무료로 KTX 타고 고향으로 간다! (3) | 2009.03.26 |
'국방복지카드'는 어떤 기능을 탑재하고 있을까? (0) | 2009.03.24 |
'사무라이 저편'을 취재할까? (0) | 2009.03.20 |
[알기쉬운정책] 방위비 분담 - 세 번째 이야기 (0) | 2009.03.19 |
미 항모강습단의 주축, 존 스테니스함 비행 갑판 위에서! (0) | 2009.03.17 |
댓글을 달아 주세요